불합리할 정도의 난이도라 생각했는데
극초반 빼고는 전체적으로 할만했습니다.
물론 제가 알테마를 들고 무쌍찍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크리티컬 모드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이 있다면
올림푸스 스테이지
카리브 해 해상전
제아노트 패밀리
시크릿보스 정도네요.
시크릿보스는 패턴 자체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가드와 반격을 잘해주면 되요.
근데 속도가 빠르고 두세방 맞으면 바로 죽기 때문에
5시간 걸려서 깼습니다. 힘들지만 재밌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제아노트 할배가 더 어려웠습니다.
패턴도 많고 불합리한 공격을 가끔씩 해대서 고생 좀 했습니다.
그나마 체력이 약해서 망정이지 시크릿보스와 같은 체력이었다면
10시간 이상 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제 안 사실이 있는데
가드 한번만 누르면 모든 연속공격을 다 막을 수 있습니다.
근데 세키로처람 저스트가드를 계속해주면
이펙트가 붉은색으로 바뀌고 이 타이밍에 반격하면
더 큰 데미지를 줄 수가 있습니다.
킹덤하츠3는 이제 충분히 즐겼으니
DLC 나올때까지 봉인해야겠네요.
이제 마리오메이커2 기다려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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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1 크리티컬은 진짜 엄두도 안나더라구요. 알테마 만들기 진짜 잘한 것 같습니다. | 19.06.26 22: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