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인 다테 사유리(21)이 27일 도쿄 HMV 에솔라 이케부쿠로에서 『다테 사유리 캘린더 2024.04-2025.03』(KADOKAWA)의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
이벤트 전에 같은 장소에서 행해진 취재회에도 참가하여 신작 캘린더의 완성이나 반응 등을 이야기했다.
캘린더는 올해로 3년 연속 3번째 작품. 완성된 캘린더의 감상을 요구하자
캘린더의 발매는 「가족이 가장 기대해주고 있다」고 한다.
이미 선물했다면서 「특히 사용해주었으면 하는 것은 아버지. 나는 평소부터 그다지 아버지와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동생도 커가면서 점점 가족 중에서 아버지를 상대해드릴 존재가 없어졌으니 옆에서 나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웃음)」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작년은 일요 극장 『하극상 야구 소년』(TBS계)에서 실사 드라마에도 데뷔.
미성을 살린 야구 실황이 큰 화제가 되었지만 「지금까지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일이었던지라 주위의 여러분의 모습을 보면서 잔뜩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회고.
「드라마를 통해서 연기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라고 새삼 생각했던지라 점점 도전해 갈 수 있도록 공부해가고 싶다」라며
「나는 야무지지 못한 성격이라 그런 본연의 모습과 다른 역이라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지라 꼭 해보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2024년은 성우업과 사생활에서도 한층 더 비약을 맹세한다.
성우로서는 「아직 경험이 짧습니다만 과제도 발견되고 있으니 착실하게 기초를 배워가고 싶다」라고 하며
사생활에서는 「방구석에 틀어박힐 때가 많아서 혼자서 여행을 가보고 싶다. 홋카이도나, 해외에도 갈 수 있는 시국이 되었으니 한국에도 가고 싶습니다」라며 눈을 빛낸다.
한국을 꼽은 이유로는 「한국 음식을 잔뜩 먹고 싶다」라고 답했지만 「그 전에 우선은 매운 것을 극복해야…」라며 뜻밖의 전도다난한 상황에 쓴웃음을 짓기도 했다.
https://www.oricon.co.jp/news/2312235/full/
와주세요 한국!
꼭 일이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사적인 여행으로라도 와서 잘 놀다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