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당연히 데뷔 싱글 곡들 모두 다 하타 센세 작사겠지 했는데 오늘 보니 아니네요...?
시작은 너의 하늘과 댄싱 하트는 하타 센세 작사 (두 판 공통곡)
'모두가 이루어가는 이야기' 판의 3번 트랙인 드리밍 에너지는 하타 센세 작사
그리고 '나를 이루는 이야기' 판의 3번 트랙인 나의 심포니의 작사가는 宮嶋淳子(미야지마 쥰코) 씨네요
쥰코 씨가 작사한 곡 중에서 (일본 위키피디아 참고) 아이리스의 곡, 웃치의 곡, 스와와의 곡, 사신쨩 오프닝 테마, 밀키 홈즈 곡 등등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ㅋㅋㅋ
프리파라쪽에서도 많이 일하셨고,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애니들의 곡들도 많이 작사하셨네유ㄷㄷㄷ
아무튼 아, 그래서 각 판의 이름을 이렇게 지었구나- 라고 이해가 됩니다ㅋㅋㅋ
전통을 따르면서 동시에 새로운 길도 간다... 왠지 두근두근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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