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라 쁘금은 링크
https://youtu.be/j5Ejpw9RkzA
DJMAX TECHNIKA - First kiss
캔뮤직이나 첫 이지투온 때부터 슬금 슬금 리듬게임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어떤 리겜이든 거부감은 없지만...
제가 리듬게임에 제대로 빠진건 아케이드에 디맥 테크니카와 유비트가 처음 나올 적.
부산에는 과거 리듬게임의 성지라고 불렸던 게임장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장사는 하지만)
일평생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인게 하루히 댄스 밖에 없던 때, 넘치는 기력을 펌프에 쏟아붓고 있는 도중에...
게임장에 테크니카1이 들어오는걸 보고 다음날 다시 게임장을 찾았을 때....
뭐냐, 신(덕스러운)세계는!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화면이 있고 구경하라고 머리 위에 모니터가 하나 더 있어서 안그래도 존재감이 컸는데, 테크니카1의 주제곡은 First kiss라는 BGA가 적절한 그런 곡이었습니다. 최근엔 소녀시대의 써니가 리메이크해서 불렀지만... 원곡이 더 좋아요(-) 한 번 들어보시는걸 추천.
아무튼 그 요망한 기계에 꽂혀서 세월을 보냈습니다.
테크니카1 초기의 보스곡은 Son of Sun 하드 난이도였는데 그걸 트라이하고 실패하는게 머리 위 전광판에 다 나옵니다.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 중엔 전광판의 트라이 동지들을 보면서 같이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었고 쳐다보며 허공에 연습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었고 괴랄한 마지막 기믹의 시작에 이어 정박 연타(+거지같은 인식)는 사람을 환장하게 만들었는데 그 쫄깃함은 전광판으로 보는 사람도 마찬가지. 마지막 노트 두 개를 놓쳐서 실패했을 땐 거의 뭐...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마도 그 게임장에서의 첫 클리어를 보게 되었는데 저를 포함해서 플레이어들이 박수치며 축하를 해줬던 기억이 납니다.거부감은 없지만...
제가 리듬게임에 제대로 빠진건 아케이드에 디맥 테크니카와 유비트가 처음 나올 적.
부산에는 과거 리듬게임의 성지라고 불렸던 게임장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장사는 하지만)
일평생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인게 하루히 댄스 밖에 없던 때, 넘치는 기력을 펌프에 쏟아붓고 있는 도중에...
게임장에 테크니카1이 들어오는걸 보고 다음날 다시 게임장을 찾았을 때....
뭐냐, 신(덕스러운)세계는!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화면이 있고 구경하라고 머리 위에 모니터가 하나 더 있어서 안그래도 존재감이 컸는데, 테크니카1의 주제곡은 First kiss라는 BGA가 적절한 그런 곡이었습니다. 최근엔 소녀시대의 써니가 리메이크해서 불렀지만... 원곡이 더 좋아요(-) 한 번 들어보시는걸 추천.
아무튼 그 요망한 기계에 꽂혀서 세월을 보냈습니다.
테크니카1 초기의 보스곡은 Son of Sun 하드 난이도였는데 그걸 트라이하고 실패하는게 머리 위 전광판에 다 나옵니다.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 중엔 전광판의 트라이 동지들을 보면서 같이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었고 쳐다보며 허공에 연습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었고 괴랄한 마지막 기믹의 시작에 이어 정박 연타(+거지같은 인식)는 사람을 환장하게 만들었는데 그 쫄깃함은 전광판으로 보는 사람도 마찬가지. 마지막 노트 두 개를 놓쳐서 실패했을 땐 거의 뭐...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마도 그 게임장에서의 첫 클리어를 보게 되었는데 저를 포함해서 플레이어들이 박수치며 축하를 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에 와서 난이도를 따지자면 중간정도 취급 받으려나요. (판정이 나아져서 그런가)
모든 리듬게임에서 플레이의 역사를 보면 다 이런 식인듯.
또 웃긴 점은 후발주자들은 더 빨리 실력이 늡니다. 이건 왜 그런지 아직도 미스테리.
어디서든 누군가 클리어를 하면 조만간 우루루 클리어하고 다들 숙련이 되고 또 새로운 곡에 깨지다가 클리어 소식이 나오면 조만간 또 우루루 클리어를 하는걸 보면 -그 대상에 저도 포함되는걸 보면- 리겜도 재능 이전에 시간이 답인건 확실해보입니다. 나만 못하지 않아!!!!
https://youtu.be/j5Ejpw9RkzA
DJMAX TECHNIKA - First kiss
캔뮤직이나 첫 이지투온 때부터 슬금 슬금 리듬게임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어떤 리겜이든 거부감은 없지만...
제가 리듬게임에 제대로 빠진건 아케이드에 디맥 테크니카와 유비트가 처음 나올 적.
부산에는 과거 리듬게임의 성지라고 불렸던 게임장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장사는 하지만)
일평생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인게 하루히 댄스 밖에 없던 때, 넘치는 기력을 펌프에 쏟아붓고 있는 도중에...
게임장에 테크니카1이 들어오는걸 보고 다음날 다시 게임장을 찾았을 때....
뭐냐, 신(덕스러운)세계는!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화면이 있고 구경하라고 머리 위에 모니터가 하나 더 있어서 안그래도 존재감이 컸는데, 테크니카1의 주제곡은 First kiss라는 BGA가 적절한 그런 곡이었습니다. 최근엔 소녀시대의 써니가 리메이크해서 불렀지만... 원곡이 더 좋아요(-) 한 번 들어보시는걸 추천.
아무튼 그 요망한 기계에 꽂혀서 세월을 보냈습니다.
테크니카1 초기의 보스곡은 Son of Sun 하드 난이도였는데 그걸 트라이하고 실패하는게 머리 위 전광판에 다 나옵니다.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 중엔 전광판의 트라이 동지들을 보면서 같이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었고 쳐다보며 허공에 연습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었고 괴랄한 마지막 기믹의 시작에 이어 정박 연타(+거지같은 인식)는 사람을 환장하게 만들었는데 그 쫄깃함은 전광판으로 보는 사람도 마찬가지. 마지막 노트 두 개를 놓쳐서 실패했을 땐 거의 뭐...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마도 그 게임장에서의 첫 클리어를 보게 되었는데 저를 포함해서 플레이어들이 박수치며 축하를 해줬던 기억이 납니다.거부감은 없지만...
제가 리듬게임에 제대로 빠진건 아케이드에 디맥 테크니카와 유비트가 처음 나올 적.
부산에는 과거 리듬게임의 성지라고 불렸던 게임장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장사는 하지만)
일평생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인게 하루히 댄스 밖에 없던 때, 넘치는 기력을 펌프에 쏟아붓고 있는 도중에...
게임장에 테크니카1이 들어오는걸 보고 다음날 다시 게임장을 찾았을 때....
뭐냐, 신(덕스러운)세계는!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는 화면이 있고 구경하라고 머리 위에 모니터가 하나 더 있어서 안그래도 존재감이 컸는데, 테크니카1의 주제곡은 First kiss라는 BGA가 적절한 그런 곡이었습니다. 최근엔 소녀시대의 써니가 리메이크해서 불렀지만... 원곡이 더 좋아요(-) 한 번 들어보시는걸 추천.
아무튼 그 요망한 기계에 꽂혀서 세월을 보냈습니다.
테크니카1 초기의 보스곡은 Son of Sun 하드 난이도였는데 그걸 트라이하고 실패하는게 머리 위 전광판에 다 나옵니다.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 중엔 전광판의 트라이 동지들을 보면서 같이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었고 쳐다보며 허공에 연습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었고 괴랄한 마지막 기믹의 시작에 이어 정박 연타(+거지같은 인식)는 사람을 환장하게 만들었는데 그 쫄깃함은 전광판으로 보는 사람도 마찬가지. 마지막 노트 두 개를 놓쳐서 실패했을 땐 거의 뭐...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마도 그 게임장에서의 첫 클리어를 보게 되었는데 저를 포함해서 플레이어들이 박수치며 축하를 해줬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에 와서 난이도를 따지자면 중간정도 취급 받으려나요. (판정이 나아져서 그런가)
모든 리듬게임에서 플레이의 역사를 보면 다 이런 식인듯.
또 웃긴 점은 후발주자들은 더 빨리 실력이 늡니다. 이건 왜 그런지 아직도 미스테리.
어디서든 누군가 클리어를 하면 조만간 우루루 클리어하고 다들 숙련이 되고 또 새로운 곡에 깨지다가 클리어 소식이 나오면 조만간 또 우루루 클리어를 하는걸 보면 -그 대상에 저도 포함되는걸 보면- 리겜도 재능 이전에 시간이 답인건 확실해보입니다. 나만 못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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