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 원본 : http://www.nicovideo.jp/watch/1403236325
25화 [정말-! 선배 금지!]
00:20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난:안녕하세요 똑똑하고 귀여운(에~리~치~카↘)하↗라쇼~ㅋ,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입니다
쿳:안녕하세요ㅋ 노조미 파워 잔뜩 주입 자~푸슈..(잘 받았습니다!!!ㅋㅋ)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입니다
난:이예~~~ㅋㅋ
쿳:어떻게 된거에요?ㅋ
난:미안ㅋㅋ(네) 끊어먹었어ㅋ자, 이 방송은!
쿳:10번째 멤버, 러브라이버 분들과 인연을 쌓아가는 스쿨아이돌 프로그램
모두와 즐기는 라디오방송을 모토로, 러브하고 라이브한 시간을 전해드립니다.
난:네~그렇게 돼서 6월 21일!(네)..하지라네
쿳:에~하루가 가장 긴...가장 긴...ㅋ하루가 제일 긴ㅋㅋㅋㅋ
난:하루의 시간은 안 바뀌지만ㅋㅋ
쿳:해가 떠 있는 시간이 제일 긴거지요?
난:그렇지. 근데 정말 최근엔 밝아오는 시간이 빨라졌어(그죠?) 4시쯤 되면 밝아오니까...3시..4시..4시려나?(4시쯤엔 밝아오죠)밝아와..
안돼! 자야되는데!ㅋㅋㅋㅋ [좀 자요 누나..;;]
쿳:밤에도 있죠, 7시 전엔 아직 밝지 않아요?
난:밝아!(그쵸?) 밝지. 밝기는 한데, 올해 장마는 비가 굉장하네(맞아요) 비가 엄청 내리고 있어
쿳:매년 굉장하죠
난:...그랬나?ㅋㅋㅋ 최근엔 매년 장마 끝나고도 엄청 내리지 않나?(그래요?)벌써 장마 끝났나?
쿳:그렇지도 모르겠네요
난:올해는 왠지 너무 내리는거 같아
쿳:응, 일주일 내내 비가 내리기도 했으니까요
난:하아...이젠 질렸어(그쵸?) 뭐 상관없지만(네..)ㅋㅋ [우디르급 태세전환?]
쿳:6월 21일, 22일에 UDX에서 블루레이 발매 이벤트 하는 모양이에요
난:그렇다네~ 아키하바라죠, UDX에서 전시라던지 다양하게 하는 거 같습니다.
쿳:블루레이 가져가면 특전을 받을 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난:오? 그럼 잊지 마시고, 블루레이 사신 분들은..
쿳:네, 자세한건 공식 사이트를 체크해주세요
난:네, 기대해주세요~! 그럼 가보겠습니다
프로그램 스타트!
02:43
(이 방송은 애니메이션 종합 엔터테이먼트 사이트 애니멜로믹스, 란티스, 반다이 비주얼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02:56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난:다시금 안녕하세요,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입니다.
쿳:안녕하세요,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입니다.
난:저저번 주 방송에서 '나야말로 최남단의 러브라이버다', '나야말로 최북단의 러브라이버다'라고 생각하는 분은 방송으로 메일주세요라고
했는데요(응) 엄청나게 메일 받았습니다!(오!) 감사합니다. 북쪽과 남쪽에서 끝나지 않고 동쪽, 남쪽, 해외 등 다양한 메일 받았는데
그건 차차 소개하기로 하고. 일단 남쪽부터!(오!) 소개하겠습니다.
쿳:일본 최남단!
난:근데 일단 제 3위입니다. (짜잔) 라디오명 '테루루루'님, 감사합니다.
오키나와 현의 이토만 시에 사시는 테루루루 님이 제 3위~(헤~축하해요888)
내가 시작하기 전에 구글맵으로, 보내주신 주소를 찾아봤는데 엄청났어. 휘이~~익!하고 날아갔어ㅋㅋ'와 기분 좋다!'ㅋㅋㅋ
쿳:에? [오키나와의]본섬(本島)? 어디쯤이요? 본섬의 가장 남쪽(어머 본섬구나) 그렇군요
그럼 다음요.
난:네~ 제 2위(데덴) 오키나와 현 미야코지마 시에 살고 계신 라디오명 '방석은 던지는 것' 님~ 예~~888
쿳:방석은 던지는 것~ㅋ
난:거리감을 찾아보니까 측정불가였습니다~
쿳:바다를 건너야하니까요(바다를 건너는..)뭐 본토도 바다 건너야하지만요(응?)
난:잘 아는데?ㅋㅋㅋㅋ
쿳:에?! 그야 오키나와는 섬이니까요
난:응...그렇네. 그럼 제 1위! 남쪽 1위야! 오키나와 현 이시가키 시에 살고 계신 라디오명 '유우'님~!
쿳:예~~ 유우 님 축하해요~(축하해요~88)1위! 이시가키 섬이란거죠?(응! 그렇습니다) 이시가키규(牛)가 맛있는 곳?
난:그런거야? 쿳승 잘 안다..
쿳:라고 누가 그랬어요ㅋㅋㅋ(누가 그랬어?ㅋ) 오키나와 다녀온 사람이 그랬어요ㅋㅋ
난:가보고 싶어!(그렇네요) 아! 배고파졌어~!!!!!! 음~ 남쪽은 이상으로 제 1위인 유우 님께는 비밀의 화원 스티커를 선물하겠습니다
쿳:축하드립니다(축하해요) 뭐 비밀이니까요. 받더라도 보여주지 마세요
난:에, 그럼 북쪽!(응) 북쪽이 격전이였어~ 이게 정말 엄청나. 어떻게 가볼까..우선, 제 4위부터!(네! 두루루루루..쨘!)
홋카이도 왓카나이 시에 살고 계신 성함이 '유스케' 님~
쿳:축하드려요. 왓카나이 시!
난:이게 있지, 다음 분도 왓카나이 신데(네) 제 3위분이 유스케 님 집에서 350m밖에 차이 안 나ㅋㅋ
쿳:가까워!ㅋㅋㅋ 가깝네요, 이웃!(걸어서 3분) 그럼 같은 구획정도 잖아요, 분명.
난:지도로 보면 골목 6개 낀 정도야ㅋㅋㅋㅋㅋ 같은 마을 안ㅋㅋ(굉장해요!)이거 친구사이려나?(아닐까요? 궁금하네요)
그치? '이렇게 가까이에 러브라이버가 살고 있습니다'라는.. 그럼 그렇게 해서 350m 떨어진 제 3위,
똑같이 홋카이도 왓카나이에 살고 계신 라디오명 '타카' 님~ 축하드립니다~88
쿳:타카 님이랑? 어라? (유스케 님) 유스케 님이 이웃(응) 대단하네요
난:제 2위는 좀 떨어졌네요. 2.8km
쿳:3위 분이랑 2.8km죠
난:홋카이도 왓카나이 시에 살고 계신 라디오명 '스케' 님~
쿳:축하드립니다~ 제 2위! 스케 님~
난:스케 님~ 왓카나이 격전이였습니다
쿳:굉장하네요. 왓카나이 시 투성이
난:그렇네ㅋ 그리고 제 1위!(네! 두루루루룰루..쨘!!) 홋카이도 왓카나이 시에 살고 계신 라디오명 '노조라이버' 님~
쿳:축하드립니다~ 노조라이버 님~
난:이분, 노조라이버 님은 왓카나이 고등학교랑 거의 같은 위도(그렇군요) '저는 이보다 북쪽입니다'라는 분은
쿳:보내주세요. 왠지 미사키 같은데 사는 분은 없으려나?
난:있을지도..꼭 보내주세요. 참고로 2위 분이랑 차이는 2.1km입니다, 직선거리로 대략적이긴하지만. 자동차로 9분 정도
쿳:그럼 꽤 가깝네요.(응) 역시 이웃이겠네요(그치) 근데 왓카나이 시 넓네요. 잘은 모르지만
난:음~ 근데 찾아보니까 다들 빽빽히 있었어. 거의 같은 구역에..
쿳:그럼 역시 주거지역이 정해져 있는걸까요, 시내에서도?(어떻게 된거지?) 왓카나이 시의 그 구역에서만 러브라이브가 유행하는거려나?
난:근처에 엄청난게 러브라이브를 밀어주는 가게가 있다던지?ㅋㅋㅋ(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내 개인적으론 이 네 분이려나? 아는 사인지 아닌지가 알고 싶어ㅋㅋ
쿳:확실히, 궁금하긴 하네요.(그치) 아는 사이가 아니면 알게됐으면 좋겠네요
난:그렇네. 뭔가 '3번지의..
쿳:정모같은거 했으면 좋겠어요
난:맞아맞아ㅋㅋ ..담배가게 앞에서 집합이야'같은 느낌으로. 엄청나게 격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고로..
진짜!? (정말요?!) 굉장하다구. 일단은 1위인 노조라이버 님께는 비밀의 화원 스티커를 보내드리는데,
이 네 분이 모이면 스티커 10장 주겠대ㅋㅋㅋㅋㅋㅋ 정모하면
쿳:그럼 정모하면 사진 찍어 보내주셨으면 좋겠네요(꼭 꼭)
난:그리고 그 스티커를 포교용으로 해주세요ㅋㅋ 축하드립니다~ [비밀 아니였습니까?;]
쿳:그래서, 다음에 모집할 주제를 생각했어요. 이런건 어떨까요?
노조미랑 신장, 바스트, 웨스트, 힙이 완전 똑같은 사람!(오!) [있을리가....]
또는 에리랑 신장, 바스트, 웨스트, 힙이 완전 똑같은 사람!
난:보고 싶어!
쿳:그쵸? 저희만 볼테니까 꼭 사진 첨부해서..
난:여자 분일거라 생각하는데요
쿳:수영복 사진도 괜찮아요ㅋ
난:그런건~ 좋은데?ㅋㅋㅋ [당신들만 보지 말고 저희에게도!!ㅋㅋ]
쿳:노조미의 키가 159cm, 바스트가 90, 위에서부터 90-60-82니까(얇아! 배가!) [그래! 노조미는 안 뚱뚱하다고!!!!]
그쵸, 엄청 얇죠?(응) 바스트 90에 웨스트 60은 여간해선 없죠(엄청나죠) 이거 좀 허들이 높은거 같아요(높다)
에리는 162cm, 위에서부터 88-60-84. (둘 다 좋네~) 둘 다 좋은 몸매에요~ㅋㅋ
난:사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쿳:꼭 보내주세요~!
난:꼭이요~ 마감은 6월 28일 토요일까지로 하겠습니다. 에리 쨩, 노조미 쨩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한 곡 듣고 가실게요.
쿳:오늘 들려드릴 곡은 '행복으로 가는 스마일'
난:으응~ 호노카 곡이죠(네) 블루레이 제 1권의 특전 시디로..
쿳:네, 저희도 아직 듣지 못했으니까요. 기대되네요(응)
그럼 들어주세요. 코사카 호노카가 부릅니다, '행복으로 가는 스마일'
11:08
행복으로 가는 스마일
12:31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노조에리의 보이스가든
난:여러 시츄에이션에 맞춰 노조에리의 목소리를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쿳:이번 화의 시츄에이션은 '아이아이가사[相合傘, 우산 같이 쓰기]' (아이아이가사~) 장마니까요(그렇네)
난:우리도 몇번인가 했지?ㅋ [응? 리얼 노조에리?]
쿳:했죠!(ㅋㅋ) 그러고 보니..
난:쿳승이 있지! 쿳승이 우산 안 가지고 와서 '그럼 들어와'라며 씌워줬는데 이럴 때만 '아, 제가 들게요, 선배'라고ㅋㅋㅋ
그럴 때만 선배라고. 또, 요전에 다른 녹음 현장에 갔잖아(응) 쿳승이랑 같은 현장이였는데(그렇네요)
그럴 때만! 선배라고 한다구.
쿳:엄청 의지하니까요
난:하지마! 그러지마ㅋㅋㅋ [그래, 선배가 아니라 허니라던지 자기라던지!ㅋㅋㅋ]
쿳:엄청 불안하다구요. 그 현장에서 엄청 불안해 하던 날 구해줬어요
난:그런거 몰라!ㅋㅋㅋㅋㅋ 나 역시 아직도 웃으면서 넘기는거니까, 선배 금지. "선배 금지!"ㅋㅋㅋㅋㅋ
쿳:싫어요~
난:싫어, 나도 싫다구~ 아이아이가사라구~ㅋㅋㅋㅋ 그럼 해볼까?(네)
보이스 드라마 가보겠습니다
에리 : 오늘 예보는 오후부터 확실히 비라고 했는데.. 역시 노조미 또 우산 안 가져온거지?
노조미 : 응..내는 그닥 일기예보 안 보기도 허고, 아침에 집에서 나올 때 비가 안 내리믄 '뭐, 괜춘겄재'라고 그대로 나오니께
에리 : 정말이지.. 우산 가진 내가 없었으면 어떻게 하려던거야?
노조미 : 그렇게 말해도, 내 집에 갈 땐 거의 항상 에리치랑 같이 가고,
덕분에 이렇게 아이아이가사도 쓸 수 있응께 왠지 득본거 같은 기분이래이
에리 : 정말이지, 못 말린다니까. 자, 좀 더 이쪽으로 기대, 젖는다구.
[아, 이 반대인가..;]
쿳:ㅋ네.
난:저기, 응..
쿳:같은 패턴이지 않아요?(에?) 이.. 우산, 제가 안 가져오고..
난:아, 정말이다. 정말이지!ㅋㅋㅋ 분위기는 완전 다르지만요ㅋㅋ
'하지마! 선배라고 하지마!'ㅋㅋㅋㅋ [죠르노 이런거엔 은근히 민감한건가..]
지금 수록한 보이스드라마는 애니멜로믹스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꼭 접속해주세요, 이상 노조에리의 보이스 가든이였습니다.
15:20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쿳:이어서는 이 코너 '이번주의 하라쇼~!'
하라쇼라고 말해버릴것만 같은 일상생활에서 조우한 재밌는 에피소드를 받아보는 코너입니다
에피소드에 반응해 난쨩이 10점 만점으로 채점(그렇지), 훌륭히 10하라쇼를 받아낸 분께는
방송특제 스티커 '노조에리 ~비밀의 화원~'을 선물~! (데덴데~ 츠츳....네)ㅋㅋㅋ
그럼 바로 갈까요?
난:응. 쿳승 하기 나름이지. 너무 밀어줘도 안 나오니까!
쿳:오늘은 그냥 무심(無心)으로 읽을거에요
난:ㅋㅋㅋㅋ그렇구나(응) 뭐지 이 내기하는 기분은!?ㅋㅋㅋ
쿳:네, 그럼 갈게요. 첫번째, 라디오명 '코타츠 끄트머리'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머리카락 뻗힌걸 드라이어를 쓰지 않고 빗질만으로 고쳤다'
난:..하라쇼(네ㅋ) 어떻게 하는지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ㅋㅋ(그렇네요ㅋ) 원래 머리결이 좋았을거겠지?
쿳:그렇네요. 근데 남자분 일지도?
난:흐음..빗을 쓰는구나! (그쵸ㅋ) 남자들은 안 쓰는 이미지라..'휘휘휙~ 좋아써! 대충~'
쿳:와일드하네요ㅋㅋ와일드ㅋㅋ엄청 와일드ㅋㅋ
난:'대충 넘기는[無造作] 머리'란건 글자처럼 대충 넘기는게 아니니까!ㅋㅋㅋ
쿳:그건 계산한 형태의 대충 넘기는 머리인거죠? 잘은 모르겠지만
난:음..아마도? 잘 모르겠지만ㅋㅋ 근데 가끔 자고 일어난 뻗힌 머리가 왠지 괜찮아 보이는 날이 있지 않아, 스스로?
뭔가 띵 뻗혀있는데 이 머리가 오히려 좋다던지..
쿳:별로 없네여
난:네, 그렇군요. 그런고로 1하라쇼입니다ㅋㅋㅋㅋ
쿳:다음 갈게요. '이코린'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말 스프가 깔끔하게 녹았다'
난:ㅋㅋ 뭐 그냥저냥 기쁜정도지
쿳:라면같은 면에 잔뜩 묻는다던지 한쪽에 쌓이기도 하죠
난:그런적 있지~ '처음에 그 밍밍한 맛은 뭐지..'랄 때가 있지
쿳:그리고 분말스프는 아니지만 인스턴트 된장국의 된장이 엄청 안 녹지 않아요?
난:우오오오!하고 녹여도?
쿳:다 마시고 나면 남아 있는 패턴..
난:있지. 있어있어(있죠) 있어
쿳:그게 깔끔하게 녹았다구요. 자! 몇 하라쇼 할래요?(*2)
난:..3
쿳:네(ㅋㅋㅋㅋㅋ) 3하라숔ㅋㅋㅋ 안타깝네요
난:그다지 안 와닿았어
쿳:네, 다음 분. '맛슨'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철에서 할머니께 자리를 양보하려고 하니까, "자네는 일하러 가는거고 나는 놀러 가는거니까 괜찮여~ 앉아서 가'라고 하셔서 감동했습니다'
난:방금거 노조미 같아ㅋㅋㅋ
쿳:'저도 그런 할머니가 되고 싶습니다'
난:10하라쇼!
쿳:예이~ 노조미가 나와서 그런가?ㅋ
난:그런건 아니야(*2)
쿳:그건 그렇고 굉장히 좋은 할머니시네요(그치?) 저도 이런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나도) 될 수 있으려나?
난:될 수 있어(되면 좋겠네요) 힘내~(네) 힘내~!ㅋㅋㅋ
쿳:다음 갈게요(네) '사마귀 라면'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징어 튀김을 렌지로 데웠는데 폭발했습니다!'(ㅋㅋㅋㅋㅋ) 펑하고ㅋ
난:아~ 불쌍해! 아~ 10하라쇼!ㅋㅋ 재밌네. 안 다쳐서 다행이야(다행이네요ㅋㅋ) 오징어 튀김 폭발하는구나
계란같은건 위험한 줄 알았지만
쿳:조심해야겠네요. 네, 그럼 다음 갈게요
홋카이도에서 '스가죠르노'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자동차로 '그것은 우리들의 기적'을 들으면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옆에 서있던 자동차가 '엄청난 음량으로 듣고 있네'라고 생각
해서 귀를 기울여 옆을 보니, '원더풀 러쉬'를 커플이 듣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 좋은 광경을 보고 오래오래 하라쇼 하라고 생각했습니다'
난:그거 왓카나이 얘기?ㅋㅋ
쿳:근데 홋카이도, 홋카이도 분이에요. 왓카나이는 아니지만..
난:홋카이도 러브라이버율 높네. 조우율도 높고.
쿳:굉장하네요. 어, 이거 두 차에서 창문 열고 '여~'했으면 좋았을텐데ㅋ(그렇네)
'어? 러브라이버?!'
'러브라이버!!'
'예~에!'
하이파이브 했으면ㅋ
난:음...뭐려나~ 좋아, 좋은데.. 조금 부족했어. 6하라쇼려나?
쿳:아깝네요. 이게 왓카나이였으면 10이였겠죠?
난:으~응?(아니구나ㅋㅋ) 옆 차도 같은 타이밍으로 '그것은 우리들의 기적'을 들었으면 10하라쇼였을거야
쿳:아~그렇네요
난:'어, 이거 뭐지? 스..스테레오다! 어디서지?!'였다면 그야말로 기적
쿳:여간해선 못 하죠. 그건 기적이에요
난:그래서 10하라쇼
쿳:그건 10으론 안 되겠네요ㅋ
난:그렇네. 10장 드릴게요ㅋㅋㅋㅋ
쿳:다음 갈게요. '이코린'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풀뽑기를 하니까 모기가 날아왔다. 피를 빨지 말아달라고 필사적으로 생각하니 내 소원을 듣고 날아갔다'ㅋㅋㅋㅋ
난:모기 네타 많지 않아?ㅋㅋㅋ 그러니까 모기한테 마음이 전해진다니까ㅋㅋ 10하라쇼~ㅋㅋㅋㅋ
쿳:10하라쇼네요
난:왠지 기뻐졌어. 내가 모기 마음도 생각해줘라고 계속 말했으니까ㅋ
쿳:모기랑 만나면 '피 빨지 말아줘 부탁이야'라고 하면 분명..
난:그래. 그리고 자주 하는게 가게에서 초파리같은게 날아오면 '다음에 이쪽으로 오면 큰일난다!'라고 하면 꽤 높은 확률로 다른데로 가ㅋㅋ
쿳:꽤 말을 잘 알아 듣네요, 역시
난:아는거려나? 촉이 오는게 있는건가? '이 녀석 왠지 위험한데' 같은게... 난 그닥 모기든 벌래든 좋아하지 않습니다ㅋㅋㅋ일단 말해두지만ㅋ
끝이려나?
쿳:그렇게 해서, 이런 식으로 당신의 주위에서 일어난 하라쇼한 일들을 보내주세요
이상으로 '이번주의 하라쇼'였습니다.
22:02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광고)
24:22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난:자, 엔딩 시간이 돼버렸는데, 어떠셨나요?
에, 지금 히비키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방송 중인 니코린파나. 여기에 노조에리 둘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클릭)
쿳:네. 재밌었죠?
난:텐션 높았지~(엄청났죠)응..
쿳:꼭 들어주세요
난:네, 평소와는 다른 노조에리가.. 조금 말이 험한 노조에리가..ㅋㅋ '텐션 높여가야 돼!'라고 해서..좀 오버한거 같아
쿳:그랬어요. 그날 끝나고 다들 피로도가 장난 아니였죠
난:그 셋은 매주 그래서 힘들거야ㅋㅋㅋ 부디 꼭 들어주세요~
쿳:방송에서는 청취자인 당신으로부터 메일을 대모집. 각 코너의 소재 메일, 일반 사연 등
모든 메일 주소는 nozoeli@joqr.net, 에리의 리가 r이라니라 l이니까 틀리지 마시고
메일 제목에 코너명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난:엽서는 우편번호 105-8000 '분카방송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담당'으로. 그럼 시간이 된거 같네요
지금까지 아야세 에리 역 난죠 요시노와
토죠 노조미 역 쿠스다 아이나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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