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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글은 전적으로 경험과 약간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됩니다.
2. 100% 정확하다고 볼 수 없으며,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읽어야 합니다.
3. 본 글은 블로그에 작성된 글을 기반으로 되어 있습니다. BGM은 올려지지 않으니 패스.
+. 덱의 구성은 대체로 '소환 금서'가 위시되어 작성되었습니다.
*이상, 확인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인 부분을 살펴봤으므로, 이제 각 타입으로 나눠서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죠.
그 첫번째 순서로 회복덱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Maybe가 Maybe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회복덱인만큼, 기본적으로는 체력이나 공격력보다는 회복력에 집중해야만하는 역할을 지니고 있습니다. 때문에 회복덱을 사용하신다면 공격이나 체력을 위시하는 것보다 전체적인 부분을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패시브 스킬에 파티 전체의 모든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격려'가 배치된 것도 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이외에도 '안위'가 있습니다만 패시브의 경우, 특별히 꼭 어떤 스킬을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리그베다 위키. 초안을 내가 작성했다! 지금은 의미 없지만.
회복 타입이 가지고 있는 스킬들에서 꼭 필요로 하는 것은 2가지 이상의 회복이 아닐까 합니다. 최소한의 회복을 위한 구성이라고 할 수 있죠. 소환 금서 전투에서는 높은 레벨을 노리면 노릴수록 회복의 필요성이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꼭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때문에, 액티브의 구성은 가능한 전체회복(우정)과 개인회복(치유 or 치료)의 2가지를 꼭 넣어주셔야 합니다. 경험상 개인회복만 넣을 경우, 파티의 전체적인 체력이 아쉬운 순간이 올 때에 커버하는 것이 여유롭지 못하더군요. 반대로, 전체회복 하나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운 순간이 많습니다.
-회복덱의 공격은 참회>징벌의 연계가 기본이다. 때문에 못해도 2장은 넣어야 제대로 된 효율이 나온다.
회복덱으로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회복의 주 목적이 공격이 아닌 회복에 있다보니 효율이 썩 좋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덱에서 더 좋을 정도로 말입니다. 때문에 저는 회복덱의 구성으로 공격 포지션을 취하는 것을 그리 권하지는 않습니다.
회복을 꾸준히, 그리고 수월하게 해줄 수 있다면 소환 금서의 MAX Lv. 100 까지는 아니더라도 중간 레벨 정도는 혼자서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CPU가 죽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죠. 이른바 좀비를 연상케 하는 일입니다만, 생각보다 나쁜 편은 아닙니다.
-균형잡힌 능력치야 말로 회복덱이라는 느낌을 준다.
한편, 회복은 3가지 타입 중에 가장 고른 스테이터스를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마도서의 체력과 공격력이 비교적 균일하게 성장하기 때문에 밸런스형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어중간한 이미지를 느낄수도, 만능형 이미지를 느낄수도 있다는 점은 회복덱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회복덱이 여러모로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는 구색은 많지 않습니다만, 서포터의 위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어떤 마도서를 얻느냐에 따라 다를테지만.
-역습보다도 회피가 더 좋다. 쿨타임이 짧거든.
액티브의 구성에서 필수로 꼽히는 '회복 계열'을 제외하고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자신의 생존기 1장 입니다. 차단보다도 '역습'이나 '회피'를 사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자신의 체력을 가능한 오랫동안, 온전히 보전하는 것이 파티의 회복 효율을 좋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차단과 회피기를 동시에 가져가셔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3장 이상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회복계열 이외에도 상태이상 해제와 적 강화 해제가 있기도 하고, 생존기를 많이 보유하게 될 경우 어떤 금서와 싸우느냐에 따라 효율의 차이가 크게 나타날수도 있거든요. 또 공격을 염두하고 계신다면, 생존기가 많아졌을 때 상대적으로 회복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를 염두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 최대한 고른 효율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것이 상대적으로 덜 귀찮으므로 많이 지향하고 있는 편 입니다. 매번 덱을 수정해가면서 싸울수는 없으니까요.
-부활을 제외한다면, 다들 제 몫을 하는 것 같다. 환서 빼고는 활용도가 낮으니까.
패시브의 구성은 특별히 강요되는 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맞추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라도 만능은 없는 편이니까요.
극한의 회복이라면 기도를, 자신을 강화한다면 안위를, 파티를 강화한다면 격려를 우선적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이든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획득하는 마도서의 상황 그리고 지향하는 방향을 생각하셔서 결정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다만, 부활의 경우 조금 애매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금서 전투에서는 회복이 먼저 전투 불능이될 경우가 드물기도 하고, 부활한다고 해서 쿨타임이 초기화 되지는 않거든요.
-자신의 닉네임 위에 보이는 패시브는 일관될수록 좋다. 일점돌파 뭐 이런 느낌이거든.
중요한 것은 애매한 카드 선택을 피한다는 점 입니다. 사용할만한 카드가 없다고 하여 패시브의 구성 중 방어, 공격에서 카드를 끌어 쓰는 것은 그리 좋은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노멀 마도서라도 레어 등급 이상을 획득하기전까지는 충분한 효율을 낼 수 있으니 카드의 등급보다도 스킬이 어떠한지를 중심으로 덱을 구성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패시브 스킬은 최대한 중첩시켜 극대화하는 것이 좋으므로 가장 몰아주고 싶은 부류에 3장 이상을 넣어서 활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가장 낮은 등급만을 넣더라도 그정도면 효과를 체감할 수 있기도 하니까요.
-어디까지나 예시.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자동전투가 아닌, 실전에서는 액티브 스킬들의 쿨타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배분할지가 가장 관건이라고 봅니다. 각자의 방식이 있겠습니다만, 예시로써 저의 방식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의 경우, 액티브는 회복4 회피1 그리고 패시브는 기도5 로 덱을 구성했답니다. 회복에 집중하는 컨셉이지요. 우정 / 치유 / 치유 / 치료 로 구성된 4장의 회복을 '치료>치유>치료>우정>치료>치유' 등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치료를 치유와 우정 사이사이에 끼워넣는 방식인데, 쿨타임이 적당하게 맞아들기 때문에 최대한 회복을 많이 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체력이 많이 떨어졌을 경우 '회피'를 사용합니다. 하여, 가능하면 회복을 파티원에게 돌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정형화시켰다고 볼 수 있지요.
저의 경우와 같이, 하나의 장점을 정하는 방식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 편이 이도저도 아닌 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보거든요.
때문에, 액티브와 패시브는 가능하면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편이 좋습니다. 예로, '참회>징벌'이라면 파티 전체의 능력치를 올려 상대적으로 회복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는 등. 아마, 조합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고 그 가운데에 가장 효율이 좋다고 꼽히는 조합도 있을 겁니다. 직접 찾아보기도 하고 다른 분들의 정보를 참고해도 좋겠네요.
-인간 성기사 뿌뿌뿡은 유명하지.
회복은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는 부분에서 공격 그리고 방어와는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향으로 덱을 구성, 테스트 해보시는 것을 권하며 '이게 정답'이라기 보다는 '다양성'이 있다는 점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복이 할 수 있는 공격은 다소 미진하게 다뤘는데, 기회가 있다면 그 부분도 다뤄볼까 합니다.
느긋한 느낌으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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