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이 글은 바사라 난이도에 1타찰 기준으로 쓴 글임을 명시합니다.
어느 정도 타찰을 비롯한 각종 아이템 및 경험치 노가다를 어느 정도 해줘서 이번에 새로 나온 신케인 세노 리큐를 드디어 잡아보게 되네요.
아직 좀 더 연구의 여지가 있지만 이틀 동안 바사라 난이도로 돌면서 이리저리 건드려 본 소감은 "시마 사콘급의 손이 꼬이는 콤보 케릭주제에 시바타 카츠이에 급의 엄청난 히트수를 자랑하는 강케"라는 게 제 소감.
고유기들의 연계는 미토 안지(길티 기어 시리즈)의 춤같은 느낌이라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유연합니다만 콤보 뭐를 쓸지 머릿속으로는 알면서도 뭔가 체질화가 되지 않는이상 손이 엄청나게 꼬이는 케릭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뗠련지 모르겠지만 제 플레이와 약간 다르게 느끼실 수도 있는지라 뭔가 지적할 거 있던가 더 좋은 팁 있으면 덧글 부탁드리겠습니다 =ㅂ=//
A. 고유기
네모 홀드: 적을 공중에 띄우면서 자기도 같이 공중으로 뜬다. 공중에서 사용할 경우 멀리 날려버리고 공중 R1이 추가타로 거의 확정으로 들어갑니다. 세노 리큐는 지상보다는 공중콤보에 더 막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거 같다는 게 제 느낌. 대략 시마 사콘의 체술 상태에서의 네모 홀드급 포지션입니다.
중립 세모: 그냥 쓰면 적을 날리고 홀드로 쓰면 먼 거리에 있는 적을 끌어들입니다. 제가 봤을 때 활용도는 홀드쪽이 더 높아보입니다. 또한 잡졸 콤보 수 늘리기 및 무장전에서 연속기의 중간다리 역할로써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어보이는 기술. 오이치의 중립 세모 정도의 역할입니다.
방향키 세모: 돌진형 난무계 기술. 위력은 그렇게 높은 건 아니지만 다단히트를 하고 돌진 거리가 무진장 깁니다. 잡졸들 콤보쓸 때 시동기로써 적격.
R1: 적을 이상한 원에 가둔다. 공중에서도 사용 가능. 세노 리큐의 핵심. 잘은 모르겠지만 요시츠구처럼 인치는 듯한 기능이 있고 그 원에 갖혀진 적들은 행동불능으로 만듭니다.
L1 + 세모: 다량의 부채로 춤을 춘다(?). 공중 사용 가능. 난무계 기술로 네모 버튼 연타로 히트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여타 난무계 기술과는 거의 전방향을 커버하는 고성능 기술. 콤보로써 엄청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입니다.
B. 오의
오의 1: 버튼 연타로 부채를 막 던져댈 수 있습니다만 정확한 활용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오의 2: 히트수가 무지막지하게 오르는 건 아니지만 카스가의 봉춤 포지션. 바닥에 앉은 뒤 차를 마시는데 카스가의 봉춤처럼 사람을 끌어들이는 효과와 동시에 무방비로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발동당시 전방에 있는 적을 물방울에 가두는데 이 때 그 물방울이 모이는 타이밍마다 타이밍에 맞춰서 네모 버튼을 누르면 마지막에 차를 마실 때는 물방울이 터지는데 네모 버튼으로 모은 만큼 폭발범위가 넓어지는 거 같은데 이건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다만, 카스가의 봉춤과는 달리 범위가 넓은 게 아니라서 리치가 적에게 방해받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오의 3: 공중 부양을 하면서 돌덩이들을 부르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돌덩이들은 없어진다. 공중 부양을 하는고로 당연히 공중 발동가능하며 공중쪽으로 사용하는 걸 권유. 세노 리큐의 핵심 오브 핵심 기술. 이게 진대장 털 때와 무장전에서 엄청난 대활약하는 기술일뿐더러 전장에 뛰어들기전에 미리 발동시켜놓고 가도 딱히 손해볼 거 없는 기술. 이유는 밑에 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여담이지만 점프대같은 장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하는 탈 것을 이용할 시 돌덩이 이동속도때문에 사라지는고로 이 때는 다시 불러야됩니다.
C. 오의 3의 재미난 특성: 이게 재미난 게 고유기를 쓸 때마다 돌덩이와 일심동체(?)가 되면서 돌덩이들도 타격판정에 도움을 주더군요. 고유기들에게 변화는 이렇습니다.
네모 홀드: 지상에서 사용할시 같이 공중 부양. 공중에서 사용하면 돌덩이들이 앞으로 전진.
중립 세모 홀드: 돌이 리큐에게로 달라붙는다.
방향키 세모: 리큐와 함께 돌진 공격을 한다.
R1: 돌들이 한 곳으로 집결. 진대장 털 때 가장 중요한 기술.
L1 + 세모: 리큐와 함께 주변에서 돌면서 데미지를 준다.
고유기 改: 지상에서는 네모 홀드와 비슷한 포지션인데 공중 버전은 리큐와 함께 바로 착지를 합니다.
또한 고유기 순서에 따라 돌덩이들의 바리에이션이 생깁니다. 예를 들면
중립 세모 홀드 이후 L1 + 세모: 돌들이 리큐에게로 달라붙은 후 리큐 주변에서 뺑뺑이를 돈다. 전방위까지는 아니지만 돌에도 타격판정이 있으니만큼 나름 괜찮은 방어수단.
R1 이후 L1 + 세모: 돌이 한 곳으로 집결한 뒤 그 자리에서 돌이 뺑뺑이를 돈다. 뺑뺑이 자체에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진대장 털어먹을 때 가장 핵심 기술입니다.
같은 바리에이션이 있는고로 한 번 연구하셔서 더 좋은 걸 찾아보시길 ^^
D. 어떻게 플레이해야 할 것인가?
-잡병들 처리할 때: 방향키 세모 - 중립 세모 홀드로 적을 끌어들인다. - L1 + 세모(네모 버튼 연타) - 네모 홀드 - 공중 L1 세모(네모 버튼 연타) - 공중 R1 - 공중에서 오의 3 - 고유기 改로 착지 - 이후 손맛가는대로 정도면 괜찮을 겁니다.
-진대장: 위의 나열한 콤보랑 비슷한데 방향키 세모는 돌진 거리가 은근히 긴지라 거리조절을 잘해야 되는지라 진대장과 가까운 거 같다 싶으면 대놓고 방향키 세모로 시작하기보다는 "통상기 혹은 점프 세모 - L1 + 세모(통상 버튼 연타) - 네모 홀드 - 공중에 뜬 뒤 공중의 오의 3 - 공중 R1 - 공중 L1 + 세모 - 공중 고유기 改 - 착지 - L1 + 세모(통상 버튼 연타) - 이후 상황에 맞게 손맛가는대로" 해서 돌덩이들을 진대장에게 날려서 데미지를 주는 식으로 운영하세요. ^^
-무장전: 방향키 세모 - 중립 세모 홀드 - L1 + 세모(버튼 연타) - 고유기 改 - 공중 L1 + 세모(버튼 연타) - 공중 네모 홀드 - 공중 오의 3 - 공중 R1 - 공중 고유기 改 사용으로 착지 - 지상 L1 + 세모(버튼 연타) 정도?!
공중 R1이후 공중 고유기 改 사용할 때 타이밍이 약간 널럴하기때문에 공중 R1사용하고 리큐가 허리를 펴는 순간에 공중 고유기 改를 사용하시길... ^^
라는 게 이틀동안 센 리큐를 파 본 소감입니다. 다만, 아직은 발견할 여지가 더 있으며 불안정한 요소가 한가득 있는고로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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