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막이 겜플레이 옵션에 있는데 이게임은 오디오 옵션에 들어있습니다.
지도를 통해 작전을 걸면 map이 해방되고 fast travel이 열려서 맵을 탐험하면서 퀘스트를 해결하는 방식인데 맵에 표식도 잘뜨고 맵에다 유저가 녹색 기둥을 찍어서 목적지 선정을 할수 있어서 진행은 편함.
아침에 사전들고 1시간 더해보니 확실히 영어가 스토리에 돌입한후 난이도가 좀 있어서 사전을 더 많이 찾게 되어 정신이 없음.
한글화 했다면 정말 몰입하기 좋았을텐데 어찌됐든 컨트롤과 캐릭터가 굼떠서 그렇지 진행하려면 쭉쭉 맵 열어 마크있는곳위주로 하면서 주변에 안보였던 느낌표 뜨는거 처리해나가는 방식인데 대강의 스토리 느끼며 모험하는 재미가 좋네요.
모험중 관측대에 별자리 그리기는 우측하단에 그려있는걸 똑같이 선을 긋는건데 중복없이 그림을 맞추는 형식이고 머리 식히는데 좋아요.
꽤나 수작느낌. 뭔가 할게 참 많아보임.
그리고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이 확실히 타격감이 좋긴합니다.
단점은 좀 거지같은 아이템 루팅, 대사멈춤이 없는거, 은근 복잡하고 좀 느릿한 설정시스템(구성이 좀 불편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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