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창조를 위한 변명

[고양이500]

창조는 기술연구가 필요없었지 않나 싶은게요 생각해 보니까 기술연구 없이도 대세력 소세력간

국력차와 인재차이에 의한 병력운용의 한계가 명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또한 망루의 경우는 합전을 직접 조종할 경우 수성 측에 다 표현되어 있습니다.

여기를 뚫고 가자면 병력이 엄청나게 줄어들죠 그뿐아니라 수성측에 투석기까지 친절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단 수전이 합전화 되어있지 않다는것과

내가 연구를 하고 있다는 성취감이 없다는 차이가 있겠네요 그러나 정책이라는 새로운 요소가 있고 조정의 경우는 없는 살림에 외교할 여유가 없기때문에

소세력은 사실 조정을 이용하기 힘듭니다. 정전같은 경우도 어자피 다 나와있는거구요

허하다는 느낌이 좀 있긴한데 크지도 않고 지성세력의 등장으로 노부나가의 아우 노부유키가 형잡아먹는 재미도 있구요 전 창조가 훨낫지 싶습니다.

[zalter]

어떻게 보면 그렇지만 전 플레이어가 세세하게 간섭할수있는 여지가 줄어든게 제일 아쉽더군요

[우지야스]

원래 예전부터 삼국지나 노부나가의야망 팬들이 항상 하던말이 있죠
'왜 시리즈의 장점을 모은걸 못 만들어내는가' ㅋㅋㅋ
뭐 결국 플레이 하는사람들이 각 시리즈만의 장점과 재미를 찾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망루는 혁신이 갑이었죠... 로, 철포로 관련 기술이랑 관련 남만기술 풀업에
사사중 땡중제세력 협정맺어놓고 잘 도배해놓으면
켄신이고 신겐이고 노부나가고 누가와도 못뚫었죠
유투브에서 예전에 병력 800만 찍은 너구리가 로,철포로 도배한 플레이어 사나다세력 성하나에
병력 쏟아부었는데 개털리고 병력 200만으로 줄어든 동영상도 있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