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뜬금포다 싶으실텐데 잠이 안 와서요(...)
이 글을 쓰는순간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단
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서도 씁니다.
몇 주 전 메츠안님의 글에 자극받고 덩달아 고민중이라
통보를 올렸는데 최근 액운이 꼈나... 게시판분들은 너그러이 용서
해주셨다만 대회와 이후 제가벌인 트러블의 부담감에서 100프로
벗어난것도 아니고, 최근 이런저런 겜집착증을 보이는 자신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됬습니다.
저도 어언 1년다 되가는 나름 올드(?)유저이고 유저수 처참한 리세가 성우가 좋단 이유로 1년 플레이하며 게시판 분들과 승패 나누고,
성과는 없다지만 대회도 참가하고.. 긴장과 실수의 연속뿐이었다만 정말 재밌게 게임했습니다.
오히려 남들 안 하는 마이너한 캐릭터로 여기까지 왔더라는 성취감과 자부심도 굉장했구요.
게시판 분들의 적극적인 피드백이 있기에 저런 긍정적인 결과가 가능했다라
생각하니 감사말씀 올립니다.
오프에서 있던 제 언행에 있어서는 혹여나 기대하던 오프모임(!)에서 해명하고자 했는데 그렇지 못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게시판지기이심에도 대전 기회가 가장 적어서 아쉽던 얀제로님, 초고수리세 스펏님, 오프에서 꽤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가장많이 놀아주신 메츠안님, 브노치님, 룽다님, 페이님, 메르헨님 등등 많은분들 덕에 처음 살때만 해도 도저히 범접못할 난이도의 오라를 풍기던 피포유를 중수는 만들고 접네요.ㅋ
이제부터 무기한 휴식상태에 돌입하며 당분간은 토익 800목표로 공부하고, 기존의 건전한 취미들(베이스기타, 그림, 요리, 덕질)을 즐기며 유유자적한 일상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그동안 제 무례했다란 언행들 다 용서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며
다른 게임에서도 뵙길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그리워져서(?) 뻔뻔스럽게 다시올지 모르니
그때도 따가운눈총 주실때 주시더라도 한수 잘 부탁드릴게요.ㅎㅎ
이 글을 쓰는순간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단
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서도 씁니다.
몇 주 전 메츠안님의 글에 자극받고 덩달아 고민중이라
통보를 올렸는데 최근 액운이 꼈나... 게시판분들은 너그러이 용서
해주셨다만 대회와 이후 제가벌인 트러블의 부담감에서 100프로
벗어난것도 아니고, 최근 이런저런 겜집착증을 보이는 자신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됬습니다.
저도 어언 1년다 되가는 나름 올드(?)유저이고 유저수 처참한 리세가 성우가 좋단 이유로 1년 플레이하며 게시판 분들과 승패 나누고,
성과는 없다지만 대회도 참가하고.. 긴장과 실수의 연속뿐이었다만 정말 재밌게 게임했습니다.
오히려 남들 안 하는 마이너한 캐릭터로 여기까지 왔더라는 성취감과 자부심도 굉장했구요.
게시판 분들의 적극적인 피드백이 있기에 저런 긍정적인 결과가 가능했다라
생각하니 감사말씀 올립니다.
오프에서 있던 제 언행에 있어서는 혹여나 기대하던 오프모임(!)에서 해명하고자 했는데 그렇지 못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게시판지기이심에도 대전 기회가 가장 적어서 아쉽던 얀제로님, 초고수리세 스펏님, 오프에서 꽤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가장많이 놀아주신 메츠안님, 브노치님, 룽다님, 페이님, 메르헨님 등등 많은분들 덕에 처음 살때만 해도 도저히 범접못할 난이도의 오라를 풍기던 피포유를 중수는 만들고 접네요.ㅋ
이제부터 무기한 휴식상태에 돌입하며 당분간은 토익 800목표로 공부하고, 기존의 건전한 취미들(베이스기타, 그림, 요리, 덕질)을 즐기며 유유자적한 일상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그동안 제 무례했다란 언행들 다 용서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며
다른 게임에서도 뵙길 기대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그리워져서(?) 뻔뻔스럽게 다시올지 모르니
그때도 따가운눈총 주실때 주시더라도 한수 잘 부탁드릴게요.ㅎㅎ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