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활하고 순진하지만 그 누구보다 공무원을 향한 열정이 강한 소녀가장, 검은양 팀의 서유리,
아스마 유리의 음성이 공개되었습니다!
1,대사
등장》
「노려라! 일급 공무원!」
「유리 아스마, 힘내겠습니다!」
「나에게 맡겨줘!」
음속베기》
「이-얏!」
사이킥 무브》
「사이킥 무브! 뿅-」
평타》
「방해야!」
유리스타》
「정의의 칼날!」
롤링발칸》
「느려!」
유리스폐셜》
「간다- 간다!」
유리스타》
「예이! 컨디션 좋은데~」
승리》
「나를 얕보지 말아달라고!」
기타》
「헷헤- 이 정도 쯤이야!」
「임무 완료하면 보너스 나오는걸까나~ 크으... 기대된다!」
'메쟈세! 니큐 코무인!'이 정말 신의 한수 인 것 같네요,
공무원을 향한 의지와 육체파임을 어필하는 대사들이 정말 인상적인데요.
전투 중에도 페이스를 잃지 않고, 중간중간마다 장난끼 가득한 모습들 또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2, 일본 학원물의 전형적인 설정
검은양 팀 개설 전부터 셋이 알고 지낸 사이로 설정 변경이 있었는데요!
그 영향인지,
신강 고등학교의 2학년인 세하,유리가 C반, 슬비만 E반 이었던 설정에서
사립 쇼호 학원 2학년의 하루토, 미코토에 이어 유리 또한 C반에 입성했습니다.
이로 인해 동인계 쪽에선 설정에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어진 것 같네요.
(어쩌면 후일을 위한 나딕의 한 수일지도...)
3, 박선영과 토야마 나오! 그리고...
박선영 성우의 유리가 천방지축이지만, 때론 신중함이 엿보이기도 하였다면,
토야마 나오 성우의 유리는 가볍게 날아다는 분위기의, 페이스를 잃지않는 천하태평의 소녀라고 봅니다.
쉽게 말하자면...
한국에선 유리가 정미를 책임질것 같은 언니와 같은 존재라고 한다면,
일본에서는 정미가 유리를 챙겨줘야 할 것같은 어린아이의 이미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분이 계신데요.
유리의 성우를 논하는 자리에서 이분이 빠지시면 섭하겠죠?
원조 서유리이신, 서유리!
이분이야 말로 가장 서유리에 가까운... 아니, 사실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사실상 성우들에게 있어, 서유리라는 컨셉의 기준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시는 완벽한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
4, 다른 목소리, 다른 느낌!
이번 경우는 정말로 성우들간의 캐릭터를 어떤 관점을 중심으로 연기를 하였느냐에 호불호가 갈리는 케이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서유리의 컨셉은 강하고! 아름답고! 멋지다! 인데요, 그리고 순진해, 나쁜말로하면 바보...
만약 아스마가 강하고 아름다움과 순진한 이미지를 가져갔다면,
유리는 강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가져갔으며,
서유리는 이 네가지 모든 것을 빠지지않고 적절하게 연기 해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세분 모두 다른 목소리 가지고, 다른 느낌의 연기를 하였지만,
이 세가지 전부, 유리라는 캐릭터의 컨셉에 어울리게 소화 시켰다는 점에서
누가 더 우월하다를 가리는것은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여러분들의 의견 또한 유리를 어떻게 보고있느냐에 따라 이 성우들의 대한 선호도가 크게 다를거라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일본 클로저스 클로즈베타, 캐릭터 분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여담으로...
아스마 한번만 울려보고 싶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이상하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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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높을수록 좋은겁니다! 그리고 월급 또한,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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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여기 사기가 있거든요? 유니온 정식 공무원은 4급이라고!! 1급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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