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 버전으로 현재 죄인의 탑 보스까지 잡은 상태인데 용의 뼈 화석이 달랑 1개밖에 없습니다.
공략을 보니 하이데의 큰 불탑에 있는 드래곤이 하나 드랍하더라고요. 거기 어려워서 일단 스킵해둔 구간인데 용의 뼈 화석 구해야되니까 이번엔 잡아보자 해서
잡몹 무시하고 냅다 달려서 드래곤 앞에 와서 한대 치니까 잡몹 4~5마리가 줄줄이 따라와서 드래곤과 합세해서 다굴치네요;;
하여간 스콜라는 어그로 잘 끌리고 한번 어그로 끌린 적은 너무 긴 거리까지 쫓아오는거 같습니다;;
일일이 한마리씩 잡으면서 드래곤까지 가면 물약이 부족하고..ㅎㅎ
10미터 달리면 스테미너 오링나서 달리지도 못할 정도로 달릴 때 스테미너 소모는 왜 이리 심한지..
아무튼 공략을 봐도 이후 한참동안 용의 뼈 화석을 구할 수 없더라고요.
롱소드 질려서 휘어진 직검 써보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용의 뼈 화석 강화라서..
지금 롱소드는 +6까지 강화 가능한데 휘어진 직검은 +1밖에 강화 못하니 계속 롱소드를 써야 하는 상황이네요.
쐐기석보다 용의 뼈 강화석이 너무 구하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나중에 중후반 쯤엔 드랍하는 몹이 있는 거 같던데 거기까지 가기 전에는 용의 뼈 화석으로 강화하는 무기는 못 쓰게 만든 이유가 뭔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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