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9시쯤 맥주랑 먹으려고 밖에 나둔 부채살 새벽 2시에 기억나서 일어남 냄새가 별로 좋지 않아서 후추 팍팍 뿌리고 스테이크 소스 넣고 졸여서 먹음 썩기 전의 고기가 맛이 환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