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 메인퀘는 생각보다 할만하네요.

[네나 모에]

뱀이랑 2차전하고 가논이랑 떠야 한다길레 잔뜩 긴장하고 했는데

뱀은 기존이랑 스타일이 달라 평타덱으로만 쳐야 하기에 탐랑 나비에 1주년 기념 녹스 쓰면 디버프 무시로 쉽게 깨고

가논은 30턴 까지만 버티면 도망가는 스킬 써서 사라지네요.

가논 전은 이세리온 + 나비 + 키치키스 조합으로 했는데 이게 젤 좋은듯요...연하율 투명으로 턴 먹고 가논 턴에 샤를르 무적 쓰면 노딜이라 굿굿.

역시 메인퀘는 개인적으로 4차 나디아전이 아직까지는 최악이네요...그 때는 막 자괴감이 들어서 진짜 언리 접어버릴려고 했었는데 말이죠.

앞으로도 메인퀘는 적당한 난이도로 내 줬으면 좋겠네요.

영고만으로도 벅찬데 스토리는 좀 편하게 즐기게 해줘야지.ㅡㅡ;;

[토우챠오]

요즘메인퀘는 예전에비하면 아주 쉽게 나오네요
무과금도 별로 안어렵게 깰수 있는 수준으로 나오는듯

패치전 4차나디아 생각하면 답이 없었는데 이젠 메인퀘는 쉬워서 좋아요

[네나 모에]

그쵸.ㅎㅎ 요즘 같은 난이도면 적당히 할만한듯.
4차 나디아 클리어 한 동맹한테 덱 물어보니까 다들 갓 점쟁으로 원 킬 날때 까지 돌렸다는 말 듣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토우챠오]

저도 점쟁이로 ap를 한 200쯤 써봤는데 할짓이 못되는거 같아서 그냥 포기했었죠

[키사라기 치하야]

도전과제 덕분에 코스트도 풀려서 더 쉬워진거 같아요 ㅋㅋ

[네나 모에]

대격변 수준의 하향 2번 겪으면서 그나마 버티고 할만 한게 코스트를 많이 풀어줘서 조합하는 맛으로 했죠.
그 난장판을 벌여놓고 유저에게 아무런 이득도 안 줬으면 2차 하향때 백퍼 접었을텐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