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유 유저라면 가뭄에 단비 같은 독점 타이틀 이기도 하고 워낙 타이틀이 없는 위유라 기대하며 구입했습니다.
일단 플레이 소감은 뷰티풀 죠 같은 느낌의 밝은색감의 그래픽, 일본의 전대물 생각나는 스토리 구성... 솔직히 미국풍을 표방하지만
알맹이는 전대물입니다. 해보시면 그런느낌이 강하게 들것입니다. 뜬금없는 외계인 침공... 슈퍼맨에 일본식 전대물을 가미한 느낌..
게임을 하면 상당한 액션성이 느껴집니다. 카미야의 색채가 진하게 묻아납니다.
스팅거(단테의 그 스팅거) 생각하시면 됩니다. 호쾌한 돌진 찌르기.... 그리고 하이타임 ㅡㅡ;;;;
올말졸망 귀여운 녀석들이 뭉쳐다닌다고 얕보면 안되죠 ㅋㅋ
일단은 베요네타,데빌메이크라이 같은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할만합니다.
피크민의 올망졸망 느낌에 베요네타의 병맛을 석었다라랄까...
아무튼 전 만족입니다.
단지 단점으로는 시야가 불편할수 있고(고정시점이라서 카메라 회전이 되지 않는거, 어쩌면 아날로그 우스틱을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봉인했을 수도 .... ) 약간 억지로 넣은느낌의 위유패드 활용, 그리고 말많은 아날로그 조작...
하지만 조작은 솔직히 하다보면 적응 됩니다. 적을 공중에띄우고 멀티유나이티드 모프(킹오파 스트라이커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이용해서 콤보를 넣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겄입니다.
난이도는 어느정도 있는 편이고, 카미야 게임답게 적응될수록 놀거리는 확실히 많습니다.
화끈한 타격감과 병맛같은 유머러스 좋아하신다면 강추 입니다 !!
소감글 쓰면서 느낀거지만 뷰티풀 조가 생각나네요 액션스타일은 다르지만 느낌이 비슷하다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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