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PS4사고 사고 플레이한 게임은 많은데 끝까지 간 게임은 별로 없었는데
처음으로 플래땄네요 물론 연휴가 많은데 할게 없어서 딴것도................................
처음엔 스토리에 거부감이 상당했는데 뭔가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게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오히려 환영의 탑 스토리가 상당히 맘에 들던데 뒷 이야기는 잘모르겠더군요 ㅋ
환영의 탑은 메타리카의 검 두개 10만씩 만들고 끝냈습니다. 지하 100층 찍을때랑 마라톤 찍을때 상당히 지겨워서
정신력을 요구하더군요
중반에는 무기 파밍하고 체인별로 모션도이나 히트수도 달라져서 무기조합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스토리상 호불호는 갈릴것 같지만 무난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가로, 기가칼로리 딸리는 분들에게 팁을 드리면 환영의 탑 돌다보면 그레이드 포인트 올려주는 소재가 있는데
나중에 환영의 탑 맥스찍으면 소재는 미친듯이 떨어지니 초반에 1, 2 증가라도 방어구, 부적 에픽급에 다 발라주면
적어도 그레이드 시작을 10~12 정도로 할수 있어 기가칼로리 보급이 편합니다.
전 중간에 맵나가는거 굉장히 싫어해서 중반부터는 그레이드 포인토를 전부 기가칼로리로 주니까 탐색이 활씬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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