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맘먹고 전용파티 데리고 50판 연속으로 때렸네요 허허.
여러분! 레이팅이라고 무조건 메이저세상은 아닙니다.
대전스팟은 자기가 쓰고싶은 포켓몬으로 전력을 다해 싸우는 곳이죠!(※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는 안했음)
근데 정말 상위를 노리고 싶으면 어쩔 수 없어요..ㅠㅠ
하지만 숨막히는 대전상황에서 바늘구멍만한 승리의 실마리를 잡았을 때의 쾌감은 마이너의 특권이죠.
레이팅 1500 아래 부터는 갖가지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파티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배울점도 많아요.
피카츄부터 시작해서 싸울방도가 없어보이는 갖가지 베이비 포켓몬들까지,
자기역할을 확실히 무장시켜놓고 싸우고있죠.(이긴다곤 장담못함)
상위도 마찬가지지만 마이너도 포켓몬간의 연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근데 막힐땐 그냥 끔살도 당합니다...이건 숙명이죠.
심해는 레이팅포인트를 포기하다 싶이 파티를 짜지만 프리배틀보다 통신절단이 확연히 적습니다.
(이쪽이 TOD 노려버리면 당연히 끊을수도)
다만 단점(?)이라면 1500 아래부터는 인구수가 엄청나게 적기 때문에
싸웠던 사람과 다시만날 확률이 높습니다.(잘만났다 내원쑤)
900대 이하부터는 소수인원들의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의 시작이죠(손에 땀을 쥐는 병맛배틀)
심하면 야생포켓몬을 잡아와서 육성안하고 그대로 싸우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ㄷㄷ
그저 대전이 하고싶지만 긴장팍팍하고 지는 부담감에 눌리신다면,
시야를 밑으로 향해서 파고드는 것도 재밌는 일이 많다는걸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들 멘틀을 향해 달려보자구요! 바다밑 세계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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