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블레이블루 게시판내에서 신규유저의 유입 및 게임플레이의 지속에 관련해서 아래 연수5이삼유저가 기존유저들의 친목이 문제라고 언급하였고,
해당내용으로 금일 오후2시부터 텔레그램 전체채팅방을 통해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중간에 페익스유저가 난입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페익스유저의 주장은 기존유저들이 신규유저들의 서포트(게시판내 질문에 대해 하나도 빠짐없이 답변해줘야한다.)가 주된 내용이었으나,
24시간 풀로 운영하는 기업의 고객센터가 아닌, 어디까지나 기존유저들 개개인의 성향과 스케줄에 맞춰 선의로 진행되는 공략과 질의응답이니만큼,
분명한 한계점은 있으나, 기존유저들은 신규유저유입에 관련한 각자의 노력을 계속해갈 예정입니다.
신규유저분들은 맹목적인 질문만이 아닌, 우선적으로 자신이 답변을 요구하는 질문의 내용등을 텔레그램을 활용하거나,
게시판의 검색기능을 이용하여 비슷한, 혹은 동일한 질문내용은 없는지 확인하고 해당내용이 없는 부분이라면 질문이 너무 광범위하지 않게 명확히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기존유저는 그러한 질문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해주는 분위기를 지금처럼 유지해주신다면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수5이삼유저 및 그와 동참한 유저들이 "친목질"이라고 규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관리자가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테니,
그 "친목질"의 기준을 문제삼아 차후 동일한 문제가 일어나거나 악용되지 못 하도록,
연수5이삼님 그와 동참한 유저들이 신규유저 유지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그 친목질이 무엇인지 그 기준을 정확하게 정의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나,
"그정도"란 단어를 사용하며 개개인의 성향, 기준에 따라 언제든지 가변될 수 있는 애매한 기준만을 제시하였고, 명확한 기준이 제시되지 않는한
이 토론은 끝날 수 없다고 언급하였지만, 오후 6시가 넘어서도 토론은 제대로된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고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토론이 제대로된 결론을 짓지 못한 이후, 연수5이삼유저는 텔레그램을 통해 일베인증과 함께, 본 블블게시판의 테러를 시작하였습니다.
텔레그렘에서는 강퇴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루리웹게시판의 경우 연수5이삼유저의 활동정지를 요청한 상태이며,
차후 재발가능성의 방지를 위해 본 관리자가 직접적으로 특정유저를 바로 활동정지할 수 있는 권한의 승급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 처리가 진행되기까지, 해당유저의 게시판내 테러가 발생되더라도 유저분들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