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제가 테라리아를 한지는 3년쯤되지만
그동안 던전가서 학살한거만 열심히해서 건축물은 아직별큰 진전이 없네요ㅎ
그리고 장비템 모으는거랑.
그리고 중간에 잠시 안할때 맵도 지워버려서 건축물이 사실 별거 없습니다.
그래도 재미삼아 올려볼게요
이건 제동생이랑 합작해서 만든집
원래 그냥 흔히 널린 자연 동굴이었는데 그안에 벽을 새로칠하고 자연적이고 향토스러운? 컨셉으로 만들었습니다.
안에 가구들은 living wood 시리즈입니다.
휴 거의 완성했습니다.
저 집을 3구역으로 나뉘어서
맨위랑 맨아래는 검사해보니 집으로 인정이 되고 npc도 올 수 있는데
가운데 구역은 this is not valid라면서 집이 안되네요
이유를 몰라서 그냥놔뒀습니다.
주변환경이랑 내부 인테리어좀 고쳐야하지만
일단 그런대로 예쁜것 같습니다.
둘이서 만들어서 빨리 완성됬습니다.
아래는 지하실입니다.
창고같은 컨셉인데 원래 전등에 전선연결해서 스위치로 컷다 끄게 만들었는데
알고보니 상자자체가 어두운데서 빛이나더라고요...
여긴 제 본진입니다.
할수있는한 예쁘게 하려고 했습니다.
화장실도 집으로 인정이 되어서(...)
NPC한명은 저렇게 화장실에 있습니다.
토끼랑 다람쥐도 자주들어오는 친환경 집입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두번째집이 나옵니다.
테라리아에서 집을 만들때 제가 원하는게 진짜 마을 주민인거처럼 서로 만나기도 하고 그렇게하기 위해
항상 NPC들이 서로 사방팔방 돌아다닐수 있게 바닥을 잘 연결시킵니다.
NPC들이 이동하다가 서로 마주치는 그런 활기찬 이미지를 추구하기 때문이지요
저 갈색 할아버지 뺴고는 낮이되면 엔피시전부가 밖에도 바람쐬러 나가보고 그러더라구요
위험하지만 마을 주민인거처럼 활기를 불어놓는게 재밌더라구요
하여간 오른쪽으로가면 텔레포트가 나옵니다
여긴 뭐하는 곳이냐면...
아직 빈공간이지만
나중에 전기 전선을 온맵에 다 설치해가지고 중요한 지역마다 텔레포트를 설치해서
그 텔레포트들의 중심지를 이공간으로 할려구요
여기만 오면 어떤 던전이든 바다든 버튼하나로 갈수있게...
그런데 엄청난노가다가 필요합니다.
건물위 공원
여기 컨셉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만들었습니다.
뭐 물론 현실에서부터 연인을 만들어야겠지만...
저기 빛나는 블록은 토파즈 블록입니다.
밖에서본 아까 그 구조물
좀더 오른쪽에있는 세로로 뻥 뚫려있는곳을 한참내려가면
미완성이지만 숭례문을 만들려고 합니다.
세로로 뻥 뚫린 공간은 다이너마이트로 뚫은거입니다....
이 숭례문의 컨셉은 마치 동방프로젝트에서
현실과 이세계의 접점이있듯이 이 숭례문도 접점이라서.
이 숭례문 위로는 전부 일반마을이고 그렇지만
밑으로는 계속 방해물없이 중력에의해 쭉쭉 내려가서 마경으로 간다는 컨셉입니다.
그런데 마경으로 가는길은 다이너마이트로 뻥 뚫어놨지만.
숭례문 만드는게 너무 귀찮아서...
다시온 연인들의 데이트장소 ㅠ
아직은 뭐 이게다입니다.
저 가로로 뻥 뚫린게 뭐냐면
할로우한테 녹색 지역이 잠식당할까봐 다이너마이트로 뚫은것입니다.
낮에본 건물위 공원
낮에본 데이트 장소
떠돌이 상인이 오는날이네요
이건물은 뭐냐면...아직 뼈대만 잡았는데
10층짜리 건물로 지으려고 합니다.
컨셉은 신데마스인데 뭐가 신데마스냐면
아이마스에 756이었나 하여간 본가 사무소 보면 작고 좀 그런데 신데마스에 나오는 건물은 엄청 커다랗고 거대자본이 들어간거 같잖아요?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짓는중입니다.
이건 아까까지 스샷찍고 밤이되어서 동양식 등자 만들던중에 갑자기
디스트로이어가 소환도 안했는데 튀어나오는 이벤트가 발생했습니다.
깜놀해가지고 바로 건축물짓다가 전투태세 들어갔습니다.
힘들게 잡긴 잡았지만
NPC 5명이 날아갔습니다ㅠ ㅋㅋㅋㅋㅋㅋㅋ
디스트로이어 잡는 자세한 게시글은 여기에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tail/pc/read?itemId=81046&bbsId=G001&articleId=7639083
하여간 동양식 등자를 만들었습니다.
뭔가예쁜것같기도 하고 너무띄엄띄엄있어서그런가...
언젠가 숭례문과 346프로덕션 건물을 제대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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