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직관 다녀오고 월요일도 피곤에 시달려서 아예 건드리지를 못했습니다. 역시 아레나에서 보는건 느낌이 다릅니다. 그렇다고 아주 가까운건 아니라 뷰잉이 더 잘보일지도 모르는데, 그때 눈으로 직접 본 것 중에서 확실히 기억나는건 코이아쿠때 아리샤의 겨... 하여간 요새 바빴습니다.
이렇게 바쁘기도 하거니와 5월 챌린지 기록을 갱신을 하기 위해서 데이터 정리를 해야 하는데 그게 사실 귀찮았습니다.
챌린지도 어느덧 14번째 이벤트입니다. 파이널 직전에 바깥에서 폰으로 챌린지를 처음 해봤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번 이벤트의 그래프로, 4배가 있다 한들 각컷은 그렇게 큰 증가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을 이번 이벤트에서도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왠지 각스컷 모두 애매한 위치에서 끝날 것 같습니다. 각컷은 어쩌면 6만을 넘기기 힘겨워보이고, 스컷도 16만을 넘는 것은 아주 어려워보입니다.
이 둘은 모두 넘기는 즉시 상승에 저항을 받는 라인으로, 넘기 직전까지는 빠르게 올라가다가 그 이후로 상승세가 팍 꺾이는 곳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둘 다 그것이 힘들다고 보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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