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 원본 : http://www.nicovideo.jp/watch/1401965106
23화 [타카라모↑노즈? 어라, 타카라모↑노즈? 타카라모노↑?...타카라모↑노즈에요!]
00:20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난:안녕하세요 똑똑하고 귀여운(뭐에요, 그게?).....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입니다
쿳:안녕하세요 노조미 파워 잔뜩 주입 자~푸슉~(뭐에요, 그게?) ㅋ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입니다ㅋㅋ
난:자, 이 방송은...ㅋㅋ
쿳:10번째 멤버, 러브라이버 분들과 인연을 쌓아가는 스쿨아이돌 프로그램
모두와 즐기는 라디오방송을 모토로, 러브하고 라이브한 시간을 전해드립니다.
난:자, 아무렇지 않게 가볼까요?
쿳:정말요!?ㅋㅋㅋ 그렇네요(얘기해?)안 해도 돼요
난:딱히 사이 나빠진게 아니니까요ㅋㅋㅋ
쿳:맞아요ㅋ 저번에, 매주 들으셨으면, 전전주 내용이였죠
난:응, 하라쇼 코너에서 ㅋㅋㅋ
자, 오늘은 6월 7일이고 내일모레 6월 9일은...노조의 생일입니다~!
쿳:예이~~!
난:축하해~!!(축하해~!!)8888
락[6과 9는 일본어로 로쿠랑 쿠라 록크]의 날에 태어났네, 노조는.
쿳:그러게요, 락이에요
난:꽤 락하다고 생각해(확실히) 나...내는 토죠 노조미!ㅋㅋㅋㅋ꽤 락한거 같애
쿳:방송 됐었죠? 봤어요?
난:봤어~! 몇번이고 몇번이고 봤어
쿳:저도 몇번이나 봤어요. 제 정신으로 볼 수 없었어서
난:역시 그랬구나
쿳:그게, 처음 '여기까지 드디어 왔어'란 부분부터 막 울었어요
난:ㅋㅋ막 울었어?
쿳:A파트 전반부터 울었어요
난:빠르다구ㅋ 나도 좀 글썽거리긴 했어....빨라 빨라
쿳:이미 제공[코노 방구미와 고란노 스폰사데...부분]에서부터 '으으우~'
난:ㅋㅋㅋ 그 부분에서 논쨩 표정도 무척 좋았지(맞아요) 글썽글썽거려서
쿳:좋았어요. 엄청 예뻤어요(예뻤지~) 모든 애니메이터 분들께 감사드려요
난:정말이지..거기서부터의 스노우 하레이션이지(그쵸?) 있어서(있었죠) 그거도 있다가 얘기하기로 할까?
그럼 바로 가보겠습니다.
프로그램 스타트!
02:37
(이 방송은 애니메이션 종합 엔터테이먼트 사이트 애니멜로믹스, 란티스, 반다이 비주얼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02:50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난:다시금 안녕하세요,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입니다.
쿳:안녕하세요,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입니다.
난:오늘은 있죠,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저도 자주 전철같은데서 러브라이버 분이랑 조우ㅋㅋ한 얘기를 한적이 있는데요
다양한 곳에 러브라이버 분들이 계실거에요.
쿳:그렇지요
난:봤지?(봤어요)그치
쿳:최근엔 스쿠페스 하는 사람 엄청 많아요
난:전철같은데서(있어요) 확실히 스크랩 달고 다니시는 분들이라던지
쿳:요전에 옆에 앉은 여자분이 스쿠페스 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난:진짜로? 했어?
(에코)'스피리츄얼하구마~'라고ㅋㅋㅋㅋ
쿳:안 했어요ㅋㅋㅋ
난:안 했어?ㅋㅋ 뭐 안 하겠지ㅋㅋ
쿳:안 하죠ㅋ 근데 특별연습 시키고 있었어요
난:누굴 각성 시켰어?ㅋㅋ
쿳:근데 센터가 에리였었나?
난:하라쇼야!ㅋㅋ
쿳:노조미 안 쓰고 있었어요
난:아~ 슬프네~분명 있을거야, 어딘가의 그룹에ㅋ
쿳:근데 아마 그 유닛에만 없었던 걸거에요
난:다른 데는 있었을거야(네)ㅋㅋㅋ 이런 식으로 엄청 많을거라 생각하는데요ㅋㅋ
여기서 청취자 분들한테 좀 여쭤보고 싶은게
'나야말로, 최북단에 사는 러브라이버다!' 혹은 ''나야말로, 최남단에 사는 러브라이버다!'
그래서 북쪽이랑 남쪽이지? 홋카이도의 최북단? 일본 안에서만 생각할까?일본 안에서..
쿳:최북단이라고 하면 어디 쯤이죠? 홋카이도에..왓카나이(왓카나이?)소우야 미사키(곶)
난:미사키에 사는 사람은..없겠지? [??]이 되면서..
쿳:아니,있을지도 몰라요
난:정말? '올해도 얼음이 찾아왔어'라고ㅋㅋㅋ그런데잖아ㅋㅋ
쿳:그렇네요ㅋㅋ
난:남쪽이면?
쿳:남쪽이면 오카나와? 오카나와.. 토리시마?
난:도쿄도의ㅋㅋㅋ신기해ㅋ아~ 신기한 일이 일어나고 있어ㅋㅋ
쿳:도쿄도에도 섬이 있으니까요
난:신기해.. 스피리츄얼하구만(스피리츄얼하네요)
뭐, 자신이 '그렇지 않을까?'라고 생각되는 러브라이버 분은 꼭! 방송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쿳:네, 보내주세요
난:뭐하면 그 두 분을 만나게해주고 싶은데ㅋㅋ
쿳:그렇네요! 기적의 만남 아니에요?ㅋㅋㅋ(기적이야!) 이야말로 기적!
난:기적이야! 그것이 우리의 기적ㅋㅋㅋㅋ 자, 꿈을~ㅋㅋㅋㅋ
그런 분이...뭐 메일 받아서 '아, 이 분이 최북, 최남단이야'라고 뽑힌 분에게 '비밀의 화원' 드리겠습니다(오오!)
주소 적는거 잊지 마시고
쿳:뭐 주소 적어주시지 않으면 어디 사는지 모르니까요
난:맞아, 그래서 거짓말로 적어도 안 돼(맞아요)ㅋㅋㅋㅋ
구글 선생님 같은데서 최북단 찾아서 적어도 그 쪽으로 스티커 보낼거니까ㅋㅋㅋ
미사키로 배달하러 간 우편부 분이 안쓰러워지니까ㅋㅋ 하지 말아요ㅋㅋ(그렇네요ㅋ)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마감은 있죠, 6월 14일 토요일까지로 합니다.
그 외에도 '이거 좀 찾아줘요'하는 게 있으면 메일 보내주세요. 러브라이버 분들의 생태 같은?
쿳:음...예를 들면?
난:어떤 스크랩이 가장 많이 쓰이나라던지ㅋㅋ 스쿠페스에서 센터로 두고 싶어지는 멤버라던지.
쿳:아, 그 멤버 카드말이죠?(응)그런거라던지..
난:이야~ 많이 갈리겠는데.. 어려워..어디서 조우할 가능성이 높다던지...역이라던지
쿳:러브라이버끼리 조우하는 이야긴 꽤 궁금하죠
난:그것도 알고 싶어. 나 트위터에서 '면죠르노'란걸 가끔씩하는데, 같은 시간에 '잘 먹겠습니다'라고 하면서 면요리를 먹는건데,
그 해시태그를 보면 '옆사람도 러브라이버였다!'란 해시태그 트윗이 있어서..'근데 나는 말을 걸지 못하고 그 라이버분은 돌아가고 말았다'라고
적혀있어서..꼭 말을 걸어봤으면 해요. 방송 얘길 소재로 꺼내도 좋으니까ㅋㅋ
쿳:그렇네요, 확실히..
난:허억! 러브라이버 부부! 라던지!
쿳:아! 이거도 얼마나 있는지 궁금하네요
난:커플이라던지.. 운동선수 러브라이버.... [혼다!?]
'달릴때는 반드시 이 노랠 듣습니다'라던지ㅋㅋ(궁금해요) 많은 메일 부탁드립니다.
그럼..메일도 소개..하겠습니다!
라디오명 '앗키린'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항상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저번주 부시로드 라이브에 홋카이도에서 와서 참전했습니다.(오, 감사합니다)
지금까진 라이브뷰잉에서 본적은 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 두 눈으로 보는, 나마뮤즈는 빛나고 있었습니다(에이 에이~ㅋㅋㅋㅋ)
맨처음에 뮤즈라고 콜이 나왔을 때 '우오오!'하고 소리질러 버렸습니다. 모든 멤버분들이 최선을 다해 노래하고 춤추고 표현하는 모습은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중간에 곤돌라 같은데 타서 공연장을 돌기도 했죠. 그 4th라이브의 한 장면이 재현된 듯 해서 감격했습니다.
내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도 반드시 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감사합니다. 맞아, 부시로드 라이브에서 지금까지 한 적 없었던 '타카라모노즈'
쿳:그렇죠. 스쿠페스 곡이라서
난:'부시모!'라고 [???]였었짘ㅋㅋㅋㅋ신세지고 있는 타카라모노즈..봉봉 들고 했지.
있지, 여기서 하나 물어봐도 돼?(응) '타카라모↑노즈'야, '타카라모노↑즈'야?ㅋㅋㅋ [이거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쿳:그건, 저도...
난:쿳승이 정해줘
쿳:에! 몰라요, 몰라! 에? 정해도 되죠? 정해버릴게요?(정해줘)음, '타카라모↑노즈!'
난:타카라모↑노즈?ㅋㅋㅋㅋ 쿳승이 인토네이션 정했습니다
쿳:타카라모↑노즈
난:타카라모↑노즈지? 모가 제일 높은거지?
쿳:어라? 타카라모↑노즈? 타카라모노↑즈?(ㅋㅋㅋ) 타↑카라노모즈가 좋지 않아요?(ㅋㅋㅋㅋㅋ) 타↑카라모노즈(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라모↑노즈에요, 분명(ㅋㅋㅋㅋㅋ88)
난:더이상 뭐가 됐든 상관 없게됐어ㅋㅋ 재밌었어ㅋ
쿳:너무해요ㅋㅋ너무해ㅋㅋ
난:고마워 쿳승. 결국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쿳:타↑카라모노즈네요
난:알았어ㅋㅋㅋㅋ라이브 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이런 느낌으로 메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쿳:네, 여기서 한 곡 듣고 가실게요. 오늘 들려드릴 곡은 'Snow Halation'입니다. 이야~ 요번에 말이죠
난:응, 애니메이션에서도(네) 스노하레 화가 방송되었는데요, 정말이지 이게 또 기적이에요
쿳:이거 하나는 말하고 싶어요(하고 싶어) 말하고 싶은건..라이브보다 애니메이션 시나리오가 먼저 써졌었습니다!(ㅋㅋㅋ)이것만은 말해두고
싶어요
난:그래, 우리가 했던 라이브, 2월 8일이였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날이여서 모두들 고생해서 공연장까지 와주셨을텐데,
애니메이션 팀은, 뭐 우리는 그 때 시나리오 몰랐지만, 애니메이션 팀은 엄청 해냈다란 표정하고 있어서ㅋㅋㅋ
쿳:맞아요 호들갑 떨면서 '이건 기적이야'라고ㅋㅋ
난:'이 눈은 대단해!'라는둥 '이런 일이 있어!'라는둥 말해서 '아 그래요..' 그 땐 별 느낌 없었는데, 실제로 시나리오랄까, 대본 읽어보니까
폭설이 내려서 그걸 전교생이 도와줘서 뮤즈멤버들이 공연장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란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게 있어서 그 폭설도 무언가의 의미가..
쿳:있었어요 있었어(있었지) 기적이니까
난:그치? '그것은 우리들의 기적(기적)!'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 일을 떠올리면서 봐주셨으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쿳:그럼 들어주세요. 뮤즈가 부릅니다, 'Snow Halation'
11:14
Snow Halation
12:51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노조에리의 보이스가든
난:여러 시츄에이션에 맞춰 노조에리가 힘을 북돋는 메세지를 보내드리는 코너.
쿳:이번 화의 시츄에이션은 '노조미의 생일'!
난:축하해!
쿳:축하해↗!ㅋㅋ
난:어라..ㅋㅋㅋ '축하해↗'ㅋㅋㅋㅋㅋ
쿳:ㅋㅋ방금 누구였어요?ㅋㅋ
난:몰라ㅋㅋ쿳승, 쿳승이야ㅋㅋㅋㅋ
쿳:뭔가 튀어나왔어요ㅋㅋ
난:이렇게 까불대는 노조미도 괜찮지 않아?ㅋㅋㅋ(네ㅋㅋ)
이런 노조미의 생일이란 걸로, 오늘부터..아, 이번 화부터? 한 사람씩 하는게 아니라 대화형식이 되었습니다
쿳:오!?
난:ㅋㅋ이건ㅋㅋ 드라마 같은ㅋㅋ(정말이네요)이거 긴장되는데~!
쿳:어쩌죠 이건 웃으면 안 되는거네요
난:ㅋㅋㅋ웃음 터지는데ㅋㅋ 그럼 바로 해보겠습니다.
에리 : 6월 9일은 노조미 생일이지~ Happy Birthday! 노조미. 새로운 한 해도 노조미에게 좋은 일이 가득 생기길!
노조미 : 뭐여, 그렇게 제대로 축하해주면 좀 부끄러운데
에리 : 10월생인 나보다 꽤 먼저 언니가 되는거네~
노조미 : 그러채, 항상 에리치가 언니같긴 하지만~
에리 : 그렇지 않아. 이래뵈도 난 의외로 착실히 하고 있는 노조미를 항상 의지하고 있으니까.
노조미 : 으아.. 뭐여 그런 칭찬일색을 받으면 내일 무신 험한 꼴이 일어날지 모른데이. 철모르는 눈이 내린다던제?
에리 : 후훗, 뭐야, 신용이 없나보내ㅋ 뭐 어때, 내 소중한 노조미가 태어난것에 감사하며 오늘은 반론 안 하기로 할게.
정말 좋아해, 노조미.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노조미 : 내야 말로. 내 소중한 회장님~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제이
난: 후우...지금 수록한 메세지는ㅋㅋ 착신보이스로 애니멜로믹스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꼭 접속해주세요, 이상 노조에리의 보이스 가든이였습니다.
15:24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쿳:이어서는 이 코너~! "이번주의 하라쇼~!'
무심코 하라쇼라고 외치고 싶어지는 에피소드를 보내주시는 코너
에피소드에 반응해 난쨩이 10점 만점으로 채점
훌륭히 10하라쇼를 받아내신 분께는 방송특별 스티커 '노조에리 비밀의 화원'을 선물~!'
저번 회에는 3명이나 10하라쇼가 나왔어요
난:응~ 이거 꽤 쿳승한테 달려있는거 같아
쿳:에, 어째서요? 말투가?
난:그런거나 보조하는거나ㅋㅋㅋ(그렇구나..) 결과적으로 내 마음을 움직이는 건 쿳승같은 기분이 들어
쿳:그럼 더 힘낼게요. 그럼 저번주엔 3명분이나 움직였다는거에요?
난:그렇네ㅋㅋㅋ 그래
쿳:대단하네요, 저ㅋㅋㅋ
난:응ㅋ 자화자찬ㅋㅋㅋ
쿳:그럼 바로 가볼게요
난:이번주에도 힘내줘ㅋㅋ
쿳:네, 힘낼게요ㅋ
'오스나마'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TV리모컨을 떨어뜨렸더니 떨어뜨린데 우연히 있던 모기를 격추시켰다. 아직 피를 빨리기 전이라 다행이였다! 그야말로 스피리추얼!'
난:그러니까 모기 생각도 하라고 했잖아ㅋㅋㅋ(아니, 그래도ㅋㅋ)ㅋㅋ불쌍하잖아, 모기가 빨 생각 없었을지도 모르잖아ㅋㅋ
쿳:그런가..(그래) 그렇군요
난:좀 숴볼까 하는데 위에서 리모컨이 떨어졌다구ㅋㅋ 불쌍해~
쿳:근데 아마 기절한거 뿐일거에요
난:죽었어ㅋㅋㅋㅋㅋㅋ
쿳:에! 죽었어;
난:불쌍하니까 3하라쇼도 아니야ㅋㅋ 1하라쇼로(1하라쇼..)딱히 내가 모기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ㅋㅋㅋ
쿳:다음 갈게요.
'고쟛페'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밖에서 스마트폰을 하고 있었는데, 손이 미끄러져 스마트폰이 물웅덩이에 떨어질뻔 해서 타이밍 좋게 찼더니,
앞집으로 날아가서 '죄송한데 스마트폰 좀 주워주세요'라며 사과하러가는 전개가.. 그 집 분은 웃으면서 주워주었지만
지금까지도 그 때의 아름다운 포물선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난:ㅋㅋㅋㅋ재밌네ㅋㅋ 10하라쇼~!
쿳:와~ 대단하네요. 물웅덩이에 안 빠졌잖아요
난:다행이야. 이건 하라쇼야(장하네요) 포물선 좋아ㅋㅋ
쿳:네, 다음 갈게요
'방석 코디네이터'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난:에? 잠깐. 방석 코디네이터?! 뭐하는거야?ㅋㅋㅋ 이쪽이 신경쓰이게 됐어
쿳:괜찮아요?(으응;;)
'올해 20살이 되서 지방에 살던 저는 진학관련 일로 도쿄에 갔을 때, 어떤 역에서 무척 아름다운 여성에게 눈이 갔습니다.
거의 남고같은 환경에 있던 저는 꽤 소극적이지만 어째선지 그때만 그 여성에게 말을 걸고 말았습니다.
그랬더니 글쎄, 그 여성은 중학생 시절 첫사랑이였습니다!(거짓말!) 그쪽도 저도 무척 놀랐는데,
'아는 사람을 헌팅하는거 아냐'란 소릴 들었습니다.'
난:엄청나다!
쿳:엄청나지 않아요?
난:초 엄청나! 초 엄청난데..
쿳:전 이거 10하라쇼 해줬으면 좋겠어요(음..)안돼요? 안돼? 안돼?(주긴할건데..)첫사랑이에요, 첫사랑!
난:줄려고 했는데!ㅋㅋㅋㅋ 줄 생각이였는데 그렇게 하니까 고민돼는데
쿳:그럼 3하라쇼로 해요ㅋ
난:뭐야 어째서ㅋㅋㅋㅋㅋ 잠깐, 10하라쇼 주면 쿳승한테 뭐 있는거?ㅋㅋㅋㅋ
쿳:없어요 없어ㅋ 그치만 첫사랑이라구요, 첫사랑. 방석 코디네이터라구요!
난:주긴할텐데, 그 방석 코디네이터란게 신경쓰여서 80%밖에 내용이 안 들어왔지만 됐어
쿳:그럼 한 번 더 읽을까요?
난:됐어. 첫사랑이라구? 대단해 대단해 10하라쇼ㅋㅋㅋ(대단하네요)대단하네(대단하죠?) 근데 이름쪽이 신경쓰이는데ㅋㅋㅋ
쿳:'사마귀 라멘'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난:....두께 말하는거려나ㅋㅋ커버 말하는거려나?ㅋㅋㅋㅋ
쿳:잠깐만요ㅋㅋ(왜?ㅋ)다음 얘기하고 있으니까ㅋㅋ(정말?ㅋㅋ신경쓰여서) 좀요ㅋㅋㅋ
난:사마귀? 코디네이터?ㅋㅋ
쿳:사마귀 라멘 님이에요ㅋㅋ
난:아, 라멘 님이구나ㅋㅋㅋㅋ(네!) 감사합니다ㅋㅋ
'심심해서 별 뜻없이 어머니께 라인으로 에리치카의 하라쇼 스탬프를 보냈더니,
'무슨일이니? 배고픈거?'라고 답장이 왔다(ㅋㅋㅋㅋ)
아마도 하라쇼[배(腹, 하라)에 작다(小, 쇼)]라고 생각했을 어머니의 발상력이 제일 하라쇼했습니다(웃음)'
난:어머님이 귀여운거랑 사이 좋은게 멋지네요
쿳:좋네요. 어머니 귀여우시네요
난:귀여우셔. 꼭 어머님께도 라인 스탬프로 '밥 지었어요!' 써주세요ㅋㅋㅋ
쿳:그렇네요, 써주세요ㅋㅋ 하라쇼라고 보내면 밥 지었어요로 답하면 좋네요ㅋㅋㅋ
난:좋네. '밥 지었어요'란거 언제 쓰면 좋을지 모르겠다니까!ㅋㅋㅋㅋ
'에리치카 집에 돌아갈래'가 있으면..(그쵸) 근데 밥 지었어요라고 보내줄 사람이ㅋㅋㅋ
'에, 뭐야 지금 집에 가면 되는거야?'란 대화가 될거야ㅋㅋ(그렇네요)
언제 쓰는거야? 언제 쓰고 있어?
쿳:전 써본적 없어요ㅋㅋㅋ그야 밥 안 지으니까ㅋㅋ
난:맞아
쿳:저희집은 엄마가 지어주니까
난:우리집은 밥솥이 어딨는지도 몰라ㅋㅋㅋㅋ 짓는다고 하면 나고. 알았어 10하라쇼 줄게요
쿳:다음 갈게요.
'오토노키자카 현역 완전오빠'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슴팍에 A가 쓰인 티셔츠를 입은 여자 분을 보게 돼서, '쿳승이랑 똑같아!'라며 텐션이 올라가 가슴을 바라보고 있었더니
엄청난 표정으로 째림당했다'
난:응, 그야 그렇겠지ㅋㅋㅋ 2하라쇼입니다ㅋㅋㅋㅋ
쿳:그래도 신고(つうほう) 안 당해서 다행이네요
난:환기(つうふう)?
쿳:신고 안 당해서 다행이네요
난:아, 신고ㅋㅋㅋㅋ 잔뜩 나왔네
쿳:네, 이런 느낌으로, 이렇게 당신의 주웨...이런 느낌으로!! 이렇게 당신의 주위에서 일어난 하라쇼한 일들을 보내주세요
이상으로 '이번주의 하라쇼'였습니다
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8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광고)
23:58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난:자, 엔딩 시간이 돼버렸는데, 어떠셨나요?
쿳:이야~ 오늘 하라쇼 잔뜩 나왔네요
난:나왔어~ 뭔가 다양한...
쿳:제 덕분이네요
난:아?ㅋㅋㅋㅋ
쿳:제 덕분이잖아요
난:그렇지? 이거 러브라이버 분들한테 물어볼까? 쿳승 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저요~)ㅋㅋㅋㅋ
아~ 보인다! 공식계정에서 올린 니코니코동화에서 노노노노(No, ノ)라는게 잔뜩 보여ㅋㅋ
근데 지금 노헤(ノヘ), 헤헤헤헤(へへへへ)...뭐야 뭐야ㅋㅋㅋㅋ헤란건 그거니까 [뭐지???]
쿳:응?
난:헤, 아, 응?(응?)뭐 됐어ㅋ 무서워 무서워ㅋ
쿳:방송에서는 청취자인 당신으로부터 메일을 대모집(무서워~) 각 코너의 소재 메일, 일반 사연 등
모든 메일 주소는 nozoeli@joqr.net, 에리의 리가 r이라니라 l이니까 틀리지 마시고
메일 제목에 코너명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난:엽서는 우편번호 105-8000 '분카방송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담당'으로. 그럼 시간이 된거 같네요
지금까지 똑똑하고 귀여운 에리치카, 아야세 에리 역 난죠 요시노와
잘 받았습니다~, 토죠 노조미 역 쿠스다 아이나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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