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 원본 : http://www.nicovideo.jp/watch/1400816945
21화 [(청취자가)약속을 관리해 주고 있어!]
00:20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난:안녕하세요 똑똑하고 귀여운(에리-치카~)하라쇼~,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입니다ㅋ
쿳:안녕하세요 노조미 파워 잔뜩 주입 자~푸슉~(잘 받았습니다~)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입니다
난:네~ 이 방송은...
쿳:10번째 멤버, 러브라이버 분들과 인연을 쌓아가는 스쿨아이돌 프로그램
모두와 즐기는 라디오방송을 모토로, 러브하고 라이브한 시간을 전해드립니다.
난:저번주에 얘기하려고 했다가 못했는데(응응) A자 바꿨네(맞아요!) 옷에 있는..
쿳:괜찮죠? 오늘은 커다란 A로 해봤어요
난:오늘은 커다란 A인데, 저번주였나?(저번주에는) 조그만 A..
쿳:맞아요, 멋부린 A티셔츠였어요ㅋㅋㅋ 둘 다 같은 옷가게에서 팔고 있어요
난:어머, 그럼 본 사람도 있겠네
쿳:꽤나 흔히 있는 옷가게에서 팔고 있어요 [유니클로입니당]
[20화 맨 첫 사진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게 요번주거]
[주소 : http://www.uniqlo.com/jp/store/goods/124895?r=2765344224560297705
http://www.uniqlo.com/jp/store/goods/124904 (여성용이긴한데 왠지 또 공구의 바람이 느껴진다...ㄷㄷㄷ)]
난:그럼 쿳승이랑 커플룩도 가능하겠네
쿳:네, 찾으면 입어봐주세요(굉장한데)
난:그건 티셔츠야?
쿳:티셔츠에요
난:입을 때구나, 슬슬..
쿳:며칠간은 추웠어요
난:ㅋㅋ아직 좀 춥지(아직 추워요ㅋㅋ)확실히..
쿳:오늘은 있죠, 부시로드 라이브였어요
난:아앗; 그래서군! 이렇게 근육이 아픈건! [국어책 읽기ㅋㅋ]
쿳:그래요! 아파요~(ㅋㅋㅋ)
난:엄청 춤추고 그랬지~?(맞아요) 무대 가로 지르면서..반응 좋았었지?(그쵸~?) 엄청났어
쿳:엄청났죠. 사이륨도 엄청났죠?(ㅋㅋㅋ)
난: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분명 즐겁게 보내셨겠죠?
쿳:뮤즈가 첫 순서였잖아요, 아마
난:맞아! 풋..ㅋㅋㅋㅋ(ㅋㅋㅋ아마도요)맞아맞아. 러브라이브도 부시로드에서 카드게임이라던지에서 신세를 지고 있으니
쿳:그쵸, 스쿠페스도 부시로드(맞아) 어플이니까요..
난:
[부시모]
쿳:어머
난:어라? 이거 우미쨩 스타일인가?(ㅋㅋ) 에리는 어땠지?ㅋㅋㅋㅋㅋ스쿠페스도 있지, 유저수가 300만명 돌파래!
쿳:어마, 대단한데요, 자기~!
난:고마워~ㅋㅋ
쿳:300만이라고 하면 지구의?
난:에? 지구의?ㅋㅋㅋ
쿳:인구의?ㅋㅋ(에? 몰라ㅋㅋ) 3분의 1정도?
난:전혀 아니라구ㅋㅋㅋㅋ
그럼 프로그램 스타트!
02:50
(이 방송은 애니메이션 종합 엔터테이먼트 사이트 애니멜로믹스, 란티스, 반다이 비주얼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03:03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난:다시금 안녕하세요,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입니다.
쿳:안녕하세요,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입니다.
난:네, 저번에 있죠, 뮤즈 멤버 9명이서 란티스 마츠리의 테마송을 부르고 왔습니다~
쿳:아, 부르고 왔어요
난:학년별로 나눠서, 스튜디오 안에 마이크 3개 세워서 다같이 불렀지
쿳:맞아요. 다같이 부른 경우 별로 없으니까..
난:그치. 애프터레코딩 스튜디오에서..음, 애니섬머였으려나?(응) 애니섬머 테마송은 불렀는데,
제대로 된 [노래]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노래한건 처음이였어(처음이였죠) 재밌었어(재밌었어요) 그치?
PV같은거도..살짝 뮤즈 나왔을지도 모르니까(그렇네요) 봐주세요 [PV!?!?!?]
란티스 마츠리에서도 분명 노래하겠죠, 그걸
쿳:그쵸? 노래 좋았어요(그치?) 엄청 맘에 들어요
난:라라랄라라~~~(ㅋㅋㅋ)ㅋㅋ 이런 노래는 아닙니다
쿳:전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란티스 마츠리면 한국에도 오는 그건가!?!]
난:기대되는데
쿳:네, 기대되네요
난:그럼 여기서 메일 소개하겠습니다(네)
라디오명 '이코린'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홋! 감사합니다! 왔습니다
'제 1화부터 제 20화까지의 약속을 정리했습니다!'
고마워요! 역시 맡겨보는거였어!(역시!)ㅋㅋㅋㅋ
'빠진게 있다면 죄송합니다'
아뇨아뇨, 고마워요. 다시 들어준거려나?
쿳:그랬겠네요. 대단하네요
난:기쁘다. 고마워요(고맙습니다) 에, 엄청나다
'글머리에 동그라미가 쳐져 있는 게 미달성, 별이 쳐져 있는 게 달성한 약속입니다'
쿳:오!
난:약속을 관리해주고 있어!(엄청나!) 고마워요. 우선 읽어볼게
'
○1. 같이 첫 참배하러 가자~[1화] (아..)
○2. 저희집 강아지, 치푸의 사진을 찍어주세요[2화] (말했어!)
○3. 로케이션(폭포수행) 해요~[2화] (아..말했을지도..폭포가서 맞아봐요)
○4. 보르시 통조림 만들어요~[2화] (ㅋㅋㅋ)(에~, 아, 그랬던거 같은데..)
난:편의점 콜라보 같은거 말할 때 나왔어
쿳:그랬네요! 잘도 기억하고 있네요. 대단하네요
난:응.. 2화에서 얼마나 말한거야(ㅋㅋ) 지금까지 2화입니다
○5. 스노우보드 타러가요, 인도어 탈출해요[4화] (했어요, 했어)('난쨩은 꺼리는 눈치'라고 써있어ㅋㅋㅋ)(ㅋㅋㅋ)
○6. 쿳승이 네리키리 사와줘(쿳승이 가장 좋아하는 화과자는 고구마 양갱)[5화]
쿳:ㅋㅋ이거 제가 네리키라 사달라고 한건가요? [난쨩이 한 말입니다]
난:모르겠어. 내가 했을지도..근데 그런 얘기가 나온게 기억에 있어. 이게 5화입니다
☆7. 같이 피어싱 하러 가자. 12화에서 쿳승이 갈 것을 결의. 16화에서 일정을 잡힘. 17화에서 달성!
쿳:ㅋㅋㅋ세세하게 적혀있네요ㅋㅋㅋ
난:대단하다ㅋㅋㅋ 근데 꽤 걸렸네(ㅋㅋ)
☆8. 드라이브 가요~ 18화에서 쿳승 자동차에 첫 승차. 19화, 20화에서 카마쿠라로 드라이브. 24시간 주차장을 이용
맞아! (맞네요) 반성을 떠올리면서(그랬어요)
○9. 근육 트레이닝 할까? 에미츤한테 팔씨름으로 이기는게 목표 (ㅋㅋㅋㅋ)
아니야 아니야! 그런 목표 세운적 없으니까!ㅋㅋ
쿳:그런 목표 절대로 클리어 못 해요ㅋㅋㅋ
난:음, 이건...약속이 아니지 않으려나?
쿳:근데, 팔씨름 잘 하려고 한번 찾아봤어요(맞아) 팔씨름 요령 같은걸
난:뭐든지 알려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니까(맞아요ㅋ) 구글이라고 하는..ㅋㅋ(ㅋㅋㅋ) 요령 적혀있었지(적혀있었어요)
그걸로 쿳승이 요령 써서 내가 그걸 모르고 하면 쿳승이 이기는지 다음에 시험해보자고 또 약속했어ㅋㅋㅋㅋㅋ
쿳:했어요. 참고로 스탭분이랑 둘 다 요령을 써서 해본 결과, 제가 졌어요
난:음~ 원래 포텐셜이.. (맞아요, 아마) 다음 번에 해보자 (알았어요)
○10. 노조에리의 테마송이 만들어지길(높으신 분과의 약속.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써있어ㅋㅋㅋㅋ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11. 티셔츠 만들어요~ 17화에서 청취자에게 선물. '인정할 수 없는 스피리츄얼' (응)(그랬네요)
○12. 스피리츄얼한 노래를 한 곡..(티셔츠 흐름에 편승한 약속[16화]) (ㅋㅋㅋ)
이것도 그거지..테마송.. 커플링 곡으로 하는거였나?
쿳:아 그런거였네요
난:
○13. 스티커 사진 찍자 (오~?)(오~?)
이거 있죠~! 달성 했어!(맞아요!) 시카코 생일 전날 셋이서, 그게 리허설 끝나고였나? 다들 얼굴이랑 머리 엉망진창으로ㅋㅋ
스티커사진 찍었는데, 결과는 눈이 안 커지는 기능이 있는 달칵달칵 눌렀는데 결국 다들 눈 엄청 커져서
쿳:그랬어요. 전혀 다른 사람이였어요.
난:나는 안경쓰고 있었는데, 각도에 때문에 눈을 인식 못해서 '나만 눈 쬐그마네~!'(ㅋㅋㅋㅋ)
'다들 엄청 큰데 나만 엄청 작네..(´・ω・`)'같이 돼서 뭐지했어
쿳:맞아요. 기능이 잔뜩 있어서.. 맨처음에 사진찍기 전에 이름 적잖아요(맞아!) 근데 두 개 밖에 없어서ㅋㅋ
두 개 밖에 없으니까 두 명 이름 밖에 못 적었어요
난:맞아, 게다가 쿳승, 시카코로 적고 마지막에 낙서 할 때 스탬프로 쓸 수 있는데 거기에 쿳승이랑 시카코 밖에 없어서 '에, 난쨩은?'ㅋㅋㅋ
'셋이서 찍었는데 나만 없네..(´・ω・`)'ㅋㅋㅋㅋ 공부가 됐어
쿳:공부가 됐어요
난:
☆14. 약속노트를 만들고 싶다. (아, 이것도 약속했었지)
'카마쿠라에서 샀습니다' (살짝 다르네. 카마쿠라에서 돌아오는 길에 도내 문구점에서 샀습니다ㅋㅋㅋ)
☆15. 난쨩을 자동차로 바래다 준다. (이거 말이구나)(바래다 줬어요)(달성했어)
○16. 에노시마의 노을[평일 카마쿠라에서 리벤지하고 싶은 것]
쿳:맞아요
난:맞아, 리벤지하고 싶은거지. 여기까지려나?(네, 감사합니다) 꽤 많이 약속했네 (그쵸?) 그럼 이걸 받아적어서..
쿳:이것도 붙이죠(에?) 잘라서 붙여요ㅋㅋ
난:얼마나.. 그러는게 더 번거롭지 않으려나?ㅋㅋ
쿳:확실히ㅋㅋ
난:적자
쿳:그럼 적을까요
난:붙여도 괜찮겠지만...쿳승이 해줘
쿳:에, 싫어요(ㅋㅋㅋㅋ) 이런건 난쨩이 잘하잖아요 [언니 부려먹는 동생ㅋㅋ]
난:어째서ㅋㅋ이왕 샀는데 둘 다 미루는거야ㅋㅋㅋ
여기서 한 곡 듣고 가실게요. 오늘 들려드릴 곡은 ‘Sentimental StepS'입니다. 이건 '꿈의 문'의 커플링 곡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요
쿳:네~ 좋은 노래죠
난:응~ 이거 있지, 뭔가 그 차분이 듣고 싶어지잖아
쿳:맞아요. 전 아직 완성된걸 들어보지 못해서(확실히) 빨리 듣고 싶어요
난:이것도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욱 그 맛이 사는 노래가 아닌가 싶어(그렇군요) 그럼 바로 들어보실게요
쿳:그려면 들어주세요. 뮤즈가 부릅니다, 'Sentimental StepS'
11:14
Sentimental StepS
12:55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노조에리의 보이스가든
난:여러 시츄에이션에 맞춰 노조에리가 힘을 북돋는 메세지를 보내드리는 코너.
쿳:이번 화의 시츄에이션은 '러브레터'!
난:러브레터~! 지난 5월 23일, 러브레터의 날이였데
쿳:오, 굉장하네요. 5가 '고', 2가 '후' 3이 '미'로 '코이부미(戀文, 연문=사랑글=러브레터)'의 고로아와세
난:그렇구나. 사랑글의 날인가..
쿳:러브레터 받아본적 있어요?
난:그게 있지..없어.. [그짓말~]
쿳:쓴 적은? 유치원 시절에 쓴 적은??
난:없어! 오늘을 위해 썼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 생각했어 [초코렛만 녹았구나ㅋㅋ큐ㅠ]
쿳:맞아요
난:또 중간에 잘라먹히기 위해ㅋㅋㅋㅋㅋ [쿳승ㅋㅋ]
쿳:예의 그거요?ㅋㅋ
난:응ㅋㅋ '써놨으면 어른이 됐을 때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ㅋㅋㅋ
쿳:엄청난 어린애네요
난:응, 그랬으면 이상한 어린애겠어. 그렇다기보다 엄청 스피리츄얼할거야 그런 애...무서워
쿳:확실히 무섭네요ㅋㅋㅋ
난:전혀 없었어
쿳:네, 저도 없어요~
난:최근 젊은이들은..ㅋㅋ 문자겠지라고 생각해(그렇네요ㅋ) 뭐든지 문자..(러브문자) 라인 아닐까?
쿳:아! 그럴지도..에..스탬프?
난:스탬프?!랑 같이 쓰나? '좋아해요!'
쿳:설마요.. 그건 왠지 슬프네요. 농담같아요
난:농담 아니였어?
쿳:아, 농담이였구나ㅋㅋㅋ
난:모르겠어! 진심을 모를거야
쿳:그렇네요(응). 요즘 사람들..(요즘 사람들이래ㅋㅋㅋ)ㅋㅋㅋ 요즘 사람들은 얼굴에 안 나오잖아요, 그 감정이
난:에!? 그래?
쿳:뭔가 엄청 중요한 말하고 있는데 진지한 표정...ㅋㅋ진지한게 당연한건가ㅋㅋㅋ
난:ㅋㅋㅋ중요한 얘기 하는데ㅋㅋㅋ 당연하지!ㅋㅋ 웃으면 '뭐야, 이 녀석..'처럼 될거야ㅋ
쿳:ㅋㅋ아니 그게 아니라, 농담인지 진심인지가 구분이 안 되네란 경우가 왕왕 있어요
난:다들 파악하고 있는거려나?(그럴지도 몰라요) 어떠려나? 현대는 정보전이야?ㅋㅋ
쿳:싸움이에요!
난:서로 오픈하고 살자구. 질척질척한것도 좋잖아? 그 좋은 의미 쪽의..인간 냄새나는 질척임..뭐 됐어(네)
보이스 메세지 가보자(네)
에리:나한테 팬레터를 보내줘서 정말 고마워. 아이돌은 팬 모두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게 일인데,
팬레터를 받을 때는 내가 훨씬 더 행복해져서..왠지 가슴이 뜨거워져.
앞으로도 바람피우지 말고 항상 나만 바라봐주는거야~ 정말 좋아해!
난:흐휴휴휴
쿳:바람 안 필 거에요(ㅋㅋㅋㅋ) 외길입니다
난:무겁네~(ㅋㅋㅋ)'바람 피우지 말고 항상 나만 봐'
쿳:무서워~ㅋㅋ 무서워요ㅋㅋ
난:'정말 좋아해'ㅋㅋㅋㅋㅋ 얀데레 얀데레~ 얀데레란건가?(네) 얀데레 해보고 싶어ㅋㅋㅋㅋ [하악]
쿳:얀데레란게 뭐에요? 집착하는데 가끔 부끄럼탄다는거에요?
난:집..착하는거 아닌가?
쿳:집착하기만 하는거에요? 데레는 뭔데요?
난:집착하는 사람이 부끄럼타는거 아닌가?
쿳:에??
난:'어째서? 오늘 어디 갔었어? 나 안 좋아해?' [난쨩 얀데레라면 몬다이나이]
쿳:스토커란건가요?
난:느으으으~ 몰라~ 삐끗하면 그렇게 되는거 아닐까?ㅋㅋㅋ 노조 가자, 노조
쿳:네, 가볼게요
노조미:항상 팬레터 보내주는 내 팬들~ 고마워! '결혼해줘!'라던가 '신부삼고 싶어!'라던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해!'라던가
다들 억수로 좋은 말 써주니까 항상 기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분명 모두의 이 애정이 내 파워의 근원일끼라.
내도 좋아한데이~// 워째..좀 쑥쓰럽데이//
난:좋네!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쿳:네
난:좋다! 부끄럼타는 노조 좋아!
쿳:네
난:아앙?;;ㅋㅋㅋㅋㅋㅋ이건가, 진지한 얼굴이란거ㅋㅋㅋ 좋다, 좋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수록한 메세지는 착신보이스로 애니멜로믹스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꼭 접속해주세요, 이상 노조에리의 보이스 가든이였습니다.
17:32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쿳:이어서는 이 코너~! "이번주의 하라쇼~!'
무심코 하라쇼라고 외치고 싶어지는 에피소드를 보내주시는 코너
에피소드에 반응해 난쨩이 10점 만점으로 채점
훌륭히 10하라쇼를 받아내신 분께는 방송특별스티커 '노조에리 비밀의 화원'을 선물~!'
난:왠지 꽤 오랜만이네
쿳:그렇네요. 그럼 메일 소개해볼게요(우잇!)
라디오명 '카마키리 라멘'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 대학 공강시간에 도서관에서 느긋히 보내려고 자리에 앉아 문득 옆을 보았더니, 옆 사람 가방에 에리치카 스크랩을 달려 있어서(오!)
[똑똑하고 귀여운~]라고 갑작스레 물어보니 [뭐가요?]라고 대답했다'
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쿳:하라쇼~
난:괜찮은데! 그 기대를 져버리는 방법ㅋㅋ '뭐가요?'
쿳:'뭐가요?'ㅋㅋㅋ [장담하는데 이거 다음주 방송에 써먹을듯ㅋㅋ]
근데 애니메이션 밖에 안 본 사람이면 모를테니까요
난:애니메이션에선 말 안 했으니까, 그러고 보니..(그렇죠) 라이브라던지 안 왔으면..(맞아요) 이 라디오 안 듣는다던지ㅋㅋㅋ(맞아요맞아)
그렇담 안 듣겠구나~
쿳:아니면 스쿠페스만 할지도 모르죠
난:샹샹인가.. [성우분들 사이에선 이렇게 표현하는군요...]
쿳:샹샹에선 말하나요?
난:샹샹에선 말 안하....아, 말한다
쿳:아, 그럼 스쿠페스는..
난:근데 에리를 센터로 안 하면ㅋㅋㅋ 안 할지도 몰라(그렇네요) 아쉽네~
쿳:근데 에리치카 스크랩 달고 다닐 정도니까 에리치카 오시겠죠?
난:아, 근데 그림만 좋아하는거 아니야?ㅋㅋㅋㅋ
쿳:뭐..그런 경우도 있겠네요
난:그렇지. 으아~ 근데....으으으 보류~
쿳:혹시 알곤 있는데 부끄러웠던게 아닐까요?
난:거짓말, 그런 데레야? '아 안돼! 부끄러워져!'ㅋㅋㅋㅋ 8하라쇼!ㅋㅋㅋ
쿳:네 8이였습니다. 다음
'돗승'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 건의함에 [농구가 하고 싶어요(아마 슬램덩크 풍)]라고만 쓴 종이를 넣었더니 몇 달 후에 회사 부지 안에 농구 코트가 생겼다'
난:거짓말!
쿳:대단하네요!
난:대단하다!
쿳:대단해요!
난:조금은 [안]선생님적인 대답이 올 줄 알았는데 생겨버린거야?!(응) 생↗겨버린거야?!ㅋㅋ
쿳:생↗겨버린거야!!ㅋㅋㅋㅋ
난:10하라쇼! 뭔지 잘 모르겠지만 오랜만이니까 10하라쇼~
쿳:대단하네요 이 회사, 대단해. 들어가고 싶네요
난:좋은 회사네~
쿳:그쵸? 그럼 다음 '히요코마메타로'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아다니는 모기를 아무 생각없이 나무젓가락으로 잡으려고 했는데 성공했다'
난:하지마ㅋㅋㅋ
쿳:성공했다구요! 대단하지 않아요?
난:불쌍해
쿳:무사에요, 무사!
난:그렇긴 한데...그래도..
쿳:무사에요, 무사!!
난:그렇긴 한데, 그래도!
쿳:우미 쨩이에요!(에에엣!?) 무사에요, 무사도라구요!ㅋㅋ
난:잡힌 쪽 기분도 생각해달라구ㅋㅋ 갑자기 휙 잡혀서 '에?! 뭐지?! 죽이는 것도 아니고.. 뭐야 이게?? 잡아 먹히는건가?;;'ㅋㅋㅋ
불쌍하잖아ㅋㅋ 6하라쇼입니다
쿳:네, 아쉽네요ㅋ 그럼 다음 갈게요
'유키무라 레이나'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얼마전 생일이였는데 친구가 '좋아하는 연예인[굿즈]이나 갖고 싶은거 있어?'라고 물어봐서 '난쨩이 좋아'라고 하니 걔가 [알았어]해서
후일 쌍절곤을 생일 선물로 받았습니다. 왠지 복잡한 기분이 됐습니다'(ㅋㅋㅋㅋ) [なんちゃん≒ヌンチャク(.....)]
난:어떻게 된거야?! 난쨩이랑 눈챠크랑 헷갈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쿳:귀여워요!ㅋㅋ
난:귀염불쌍해ㅋㅋ(귀여워요ㅋㅋ)불쌍하니까 10하라쇼 드릴게요!
쿳:오~ 해냈다! ㅋㅋ
난:축하해요~
쿳:난쨩이 주는 생일 선물이네요
난:스티커지만~
쿳:ㅋㅋ다음. 라디오명 '큰 밤나무 밑에서 옛날에 놀던 사람'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난:길어!ㅋ 감사합니다
쿳:'방과후 몇 명이서 체육관에서 농구를 하며 놀고 있었는데요, 슬슬 LP 쌓였으려나 해서 스쿠페스로 EX를 하고 있는데 곧바로 면.상.에
농구공이 날아왔습니다.(으아;) 그렇지만 여기선 러브라이버로서 핸드폰을 놓쳐선 안 된다고 생각해 어찌저찌 클리어 했습니다'
난:그렇구나..어떠려나...
쿳:'러브라이버로서 핸드폰을 놓칠 수 없다' (뭔가~) '농구공이 면상에 맞더라도~!'
난:면상말이지? (응) 가면이 아니라
쿳:면상이에요, 면상. 얼굴이요, 얼굴
난:그럼 10하라쇼 줄게요 [쿳승이 고생이 많네요ㅋㅋ]
쿳:오~ 해냈다~(ㅋㅋ)아프니까요, 농구공에 맞으면[(???)???]
이런 식으로 당신의 주위에서 일어난 하라쇼한 일들을 보내주세요
이상으로 이번주의 하라쇼였습니다.
22:25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광고)
24:30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난:자, 엔딩 시간이 돼버려스므냐아, 쨘짜따라딴딴~?ㅋㅋㅋㅋㅋ 앙?ㅋㅋㅋ아앙~?
쿳:뭐라구요?ㅋㅋㅋ
난:'자, 엔딩 시간이 돼버렸는데 어떠셨나요?' 라고 했는데요?(ㅋㅋㅋㅋ네) 말했겠지?
쿳:했어요, 했어
난:그렇지? 저는 전혀 발음 꼬이는 일 없으니끄아(ㅋㅋㅋㅋ)
있지, 저번에 게스트로 와준 마지엔젤 릿삐랑 저희 사인이 들어간 색지 말인데요,
엄청 응모해주신거 같아서,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이것도 UR정도..?
쿳:UR보다 더 엄청나요. UR보다 안 나와요 [청취자가 만명도 넘을테니..]
난:전혀 안 나오는거네ㅋㅋ그러니 받으신 분은 꼭 가보로 삼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쿳:방송에서는 청취자인 당신으로부터 메일을 대모집. 각 코너의 소재 메일, 일반 사연 등
모든 메일 주소는 nozoeli@joqr.net, 에리의 리가 r이라니라 l이니까 틀리지 마시고
메일 제목에 코너명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난:엽서는 우편번호 105-8000 '분카방송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담당'으로. 그럼 시간이 된거 같네요
지금까지 아야세 에리 역 난죠 요시노와
토죠 노조미 역 쿠스다 아이나였습니다
바이바이~
-----------------------------------------------------------------------------------------
번역 오류 및 오탈자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이제 계속 이 페이스쯤으로 나올거 같은 느낌이...;;
과연 티셔츠 공구가 나올것인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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