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동 원본 : http://www.nicovideo.jp/watch/1398323166
유튜브는...짤려서 못 올리고 다음은 올리면 빠꾸먹이고...어쩌라는건지 ㅠㅠ
17화 [약속 지켰다는게 중요하니까!]
00:20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난:안녕하세요 귀엽고 똑똑한(에리-치카~)하라쇼~,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입니다
쿳:안녕하세요 노조미 파워 잔뜩 주입 자~푸슉~(잘 바바바받았습니다~)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입니다
난:ㅋㅋ 에~ 이 방송은...
쿳:10번째 멤버, 러브라이버 분들과 인연을 쌓아가는 스쿨아이돌 프로그램
모두와 즐기는 라디오방송을 모토로, 러브하고 라이브한 시간을 전해드립니다.
난:네~이번주는요(응) 스페셜 위크입니다(네) 그래서 방송에서 주는 근사한 선물도 있다고 해서
쿳:오~! 프레젠토~ 프레젠토~ 스피리츄얼하네~ㅋㅋㅋ
난:프레젠토~ 하라쇼~ 입니다ㅋㅋㅋ
그게 뭐냐하면, 추첨으로 2분께 노조에리 티셔츠를 선물합니다~!
쿳:와~ 노조에리 티셔츠~
난:하라쇼~ 전에 티셔츠 만들까란 얘기 했었잖아(네), 그걸 스태프 분이 만들어 주셔서(오!) 뭐 보이진 않겠지만, 쨘~!
쿳:'스피리츄얼하구마~'
난:스피리츄얼하구마~, 노조미 게 '스피리츄얼하구마~'티셔츠(ㅋㅋㅋ) 에리 게 '인정할 수 없어~'티셔츠
쿳:하라쇼가 아니네요
난:맞아, 이건는 인정할 수 없어(ㅋㅋ) 뒤에, '인정할 수 없어~' 뒤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고드름 그림이에요ㅋㅋㅋㅋ
쿳:'스피리츄얼'쪽은 우주 그림이에요
난:스피리츄얼하구마~
쿳:스피리츄얼이네요
난:이렇게 스피리츄얼하고 아이스 블루의 순간다운 티셔츠를 가져가 주셨으면 하는데, 응모방법은 방송 중에 발표하므로,
받고 싶으신 분은 꼭 끝까지 들어주세요
쿳:오늘은 있죠(응), 방금 애니스파[※주:방송 500회가 넘는 엄청 유명한 애니,게임관련 라디오방송]에 출연했어요
난:방금!?(응) 신세 많이졌습니다, 아니스팝프~아니스팝프~[※주:아마 방송 유행어 같은거 같네요](ㅋㅋㅋ)말해보고 싶었는데~
쿳:릿삐랑 시카쨩이랑 셋이서 가서, 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난:감사합니다
쿳:노조에리도 들어주세요(ㅋㅋ)
난:그럼 가봅시다. 프로그램 스타트!
02:37
(이 방송은 애니메이션 종합 엔터테이먼트 사이트 애니멜로믹스, 란티스, 반다이 비주얼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02:50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난:다시금 안녕하세요, 아야세 에리 역의 난죠 요시노 입니다.
쿳:안녕하세요,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입니다. 사연 소개할게요(네)
카나가와 현의 '유리냥'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얼마전 어떤 이벤트에서 쿳승과 얘기할 기회가 있어 알게 되었는데요, 피어스 뚫은 것 같이 보였습니다(호!) '아 이건 혹시..'라고
생각했는데 두 분이서 다녀오신건가요? 이 방송 최초로 약속 지킨건가요?!(웃음)'
난:(웃음)ㅋㅋ
쿳:(웃음)이 붙어있데이ㅋㅋㅋ
난:ㅋㅋ붙어있데이ㅋ 맞아요 다녀왔습니다! 이예~888 첫 약속성취~(네) 피어스 뚫으러 병원에 가서(응응)
쿳승은 중학교 2학년(ㅋㅋㅋ)만에 첫 피어스(네), 난쨩은 3번째 피어스.
그런데 실은 있지, 쿳승이랑 간 다음 날, 위치가 마음에 안 들어서 다시 뚫으러 혼자서 갔어ㅋㅋㅋ
쿳:에~! 의미가 없잖아요
난:괜찮아 괜찮아~
쿳:뭐 같이 갔다는게...
난:맞아 약속을 지켰다는게 중요한거니까
쿳:근데, 접수가 파팍파팍 진행되서, 두근거릴 틈도 없이 뚫렸는데요ㅋㅋㅋ
난:평일날 뚫으러 갔지(평일이였죠)내가 갔을 땐 시간대가 맞았는지, 엄청 많이 학생분들이라던지 있었는데,
우리가 갔을 땐 거의 없었잖아(응), 아무도. 그래서 순식간에 들어가서
쿳:맞아요, 게다가 저는 왠지 신청도 빨라서 그랬는지 제가 제일 먼저 뚫렸어요, 초보잔데ㅋㅋ
난:ㅋㅋㅋ초보자ㅋㅋ피어스 초보자(초보잔데ㅋㅋ)아니지 중학교 때 이미..이미 선배잖아요~
쿳:아니 그래도 병원엔 가본적이 없으니까요
난:뭐야 이 저자세는ㅋ '피어스는 마취해요?'라고 여러 사람한테 질문 받는데..
쿳:에미츤한테 들었어요 '에? 마취했어?'라고
난:'오버하는거 아냐?'같이(맞아요) 그래도 아프지 않았지?
쿳:으응..그치만 마취는 아팠어요
난:쿡!하고
쿳:마취하는 쿡!찌르는게 아팠어요
난:맞아, 안했으면 더 아팠을거야 분명
쿳:마취보다 피어서가 분명 아팠을거에요
난:아프지 그 다음이 아파
쿳:그러면 저는 절대 못 버틸거에요
난:맞아 그러다 다시 피어스 빼고 구멍 막히고ㅋㅋㅋㅋ
쿳:마취해서 다행이네요
난:그래서 쿳승이 보라색 첫 피어스고, 나는 하늘색 피어스를 달고 있는데요
쿳:맞아요, 딱 노조미랑 에리쨩 색이죠(맞아) 쿳승 피어스 돌은, 제 탄생석이 자수정이라 그것도 보라색이라 딱 그걸로 했어요
난:대단해! 운명이잖아
쿳:맞아요 운명이에요
난:스피리츄얼해
쿳:저 보라색에 연이 있는걸까요?
난:좋다 좋다
쿳:스피리츄얼해요
난:응~. 이런 느낌으로 뚫고 왔습니다. 팍팍 약속을 소화해 가기로 하겠습니다
쿳:네, 한 통 더 소개할게요(네)
'하라시오'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난:하라시오 님인가..감사합니다
쿳:'애니메이션 2화에서 마키 쨩이 산타를 지금까지 믿고 있다는 귀여운 모습을 보았는데, 두분은 언제까지 믿으셨나요?'
난:무슨 소리하는거야! 산타는 있다구!(ㅋㅋㅋ)있잖아?응?
쿳:있죠 있어
난:산타는 있다구
쿳:산타는 있죠 더는 안 오게 됐지만..
난:어딘가에, 어딘가엔 있다구. 우리집엔 이젠 안 오지만..
쿳:저희 집에도 초등학교 4학년 쯤부터 안 오네요
난:정말? 빠랐네..(빨랐죠) 그래도 어딘가엔 있다고 생각해. 토호쿠(東北)[북유럽(北欧)을 말하려다 잘 못 말함] 아니 토호쿠가 아니라;;
쿳:토호쿠ㅋㅋㅋㅋㅋㅋ 토호쿠군요! 일본이였어!ㅋㅋㅋ
난:ㅋㅋㅋ나마하게[※주:일본 북부지방에서 산신의 사자로 여겨지는 요괴(?)]같은 [ ? ? ]
쿳:ㅋㅋㅋㅋㅋ나마하게
난:북유럽 쪽ㅋㅋ
쿳:응, 있을거라 생각해요
난:어딘가엔(있을거에요). 있지 나 어렸을 적에 산타할아버지한테 편지가 왔다구(오?)손으로 쓴
쿳:뭐라고요?
난:'요시노 쨩'이라고(ㅋㅋ)'항상.. 어쩌구 저쩌구'같은게 써있었어
쿳:전혀 기억 못 하네요ㅋㅋ
난:토호쿠에서 온 건가 이거(토호쿠ㅋㅋㅋ)아니야! 북유럽...잘 모르겠지만 일본어로 써있었고 엄마나 다른 사람들은
모른다고 했어ㅋ 근데 그 엽서는 정말 수수께끼야. 뭔가 DM[※주:트위터의 다이렉트 메세지]이려나? 잠깐! 너무했잖아ㅋㅋㅋㅋ
쿳:아뇨아뇨 산타였을거에요 정말로. 토호쿠에서 온ㅋㅋㅋㅋ
난:북유럽에서ㅋㅋㅋ온거야ㅋㅋㅋ눈 내리는 나라에서 왔어
쿳:토호쿠에도 내리니까요
난:나라는 일본이니까ㅋㅋㅋㅋ산타..ㅋㅋㅋ 지금은 혼자 사니까 오시면 깜짝 놀라겠지만(그렇네요ㅋ) '문이 열려있어!'무섭네
쿳:굴뚝도 없구요
난:없지, 그래도 산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럼 노래 한 곡 듣고 가겠습니다
오늘 들려드릴 노래는 러브라이브! 2기 3화 삽입곡 '꿈의 문'입니다. 이것도 아까 얘기했지만, 무척 마음에 드는 노래입니다
쿳:그렇죠. UTX고등학교 옥상에서(응) 뮤즈멤버들이 했죠
난:의상들도 뭔가 신선한 느낌이였어
쿳:지금까지랑 다르게 꽃이(맞아 맞아)잔뜩 붙어있고
난:머리모양도 전부 달랐고
쿳:니코가 경단머리를 하기도 하고
난:맞아. 꼭 다시 한번 애니메이션이랑 맞춰서, 녹화하신 분들은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럼 이 노래를 들어주세요
쿳:그럼 들어주세요. 뮤즈가 부릅니다 '꿈의 문'
08:17
꿈의 문
10:31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노조에리의 보이스가든
난:여러 시츄에이션에 맞춰 노조에리가 힘을 북돋는 메세지를 보내드리는 코너
쿳:이번 화의 시츄에이션은 '목욕'
난:음~ 4월26일은 고로아와세로 '좋은 목욕よい(4)ふ(2)ろ(6)날'이라네요
쿳:그렇군요. 좋은 목욕
난:목욕은 탕에 들어가는 파? 샤워하는 파?
쿳:사워 파요
난:그렇게 되버리지~정말 탕에 몸 담그고 싶어~
쿳:맞아요 커다란 목욕탕은 좋아해요. 온천이라던지(좋네~)스파 목욕탕이라던지(ㅋㅋ) 완전 좋아해요
난:좋지~ 집 목욕탕이 그 정도로 컸으면 좋을텐데(그렇죠) 목욕탕 전등 다 끄고 완전 어둡게 해서 들어가는거 좋아해
쿳:에?! 무섭지 않아요?
난:무섭지 않아. 양초 켜두니까(근데...) 캔들이라고 하자ㅋㅋ혼자 태클 넣었어ㅋㅋㅋ
쿳:에~~ 양초??(응) 왠지 양초라고 하니 좀 무섭네요
난:뭔가ㅋㅋㅋ '캉! 캉!'같은[공포분위기?] 좀 기분 나쁜...그러니까 캔들로
쿳:캔들이요, 캔들 놓고.
난:캔들을 잔뜩 놔두고 들어가는데, 욕실건조기가 있잖아(응) 그걸로 세탁한거 말리고 있으니까
온풍이랄까, 열풍이 불어, 불어내려오잖아(ㅋㅋ) 그 열 때문에 욕실에 놔둔 채인 캔들 촛농이 흐물흐물 녹아서(에~;;;)
'이거 어떻게 청소하지..'하는 느낌으로 촛농을 주걱 같은걸로 벅벅벅 긁어내기도 했어
쿳:힘들었겠네요
난:힘든것 같이 되긴했는데..
쿳:엣, 캔들은 쓰지 않는 게 좋다는 쪽으로
난:아니야 아니야 그 밑에 쟁반같은걸 받혀놓고 쓰자고 생각하고 있어
쿳:그럼 지금도 하는거에요?
난:안 하고 있어ㅋㅋㅋㅋ
쿳:안 하는거냐~!
난:청소했던 날이 마지막이 됐지만(그렇군요)그래도 그거 괜찮아요
그럼 메세지 가보겠습니다
에리 : 하루의 피로를 푸는, 최고의 릴렉스 타임은 역시 목욕이야! 마음에 드는 입욕제에, 마음에 드는 바스솔트(Bath salt).
꽃향기에 잠기면 에리치카랑 같이 느긋히 오랫동안 쉬는거야~ 아- 이상한데 보면 안.돼.요
쿳:오오오...
난:설마하던 같이 들어가는 패턴..
쿳:그렇군요
난:아이돌은 참 힘들겠네(ㅋㅋㅋㅋ)
쿳:힘들겠어요(그치)
난:입욕제는 바스[어쩌구]망 좋아하지?ㅋㅋㅋㅋ [※주:바스로망(バスロマン)]
쿳:맞아요. 바스[어쩌구]망이요
난:바스로[어쩌구]앙이 갖고 싶, 갖고 싶다가 아니라 좋아하짘ㅋㅋㅋ
쿳:맞아요 좋아해요
난:기억하고 있다구
쿳:다행이에요ㅋㅋ
난:그럼 노조도~(네!)
노조미 : 이렇게 휴일에는 이른 시간부터 눈부신 햇빛 아래서 느긋히 낮 목욕!
밝은 욕실에서 느긋하게 욕조에 잠기는건 좋테이~ 느긋히 몸 데핀 다음엔 깜빡하고 다시 자지 않도록 조심하레이~
난:음~(네) 낮 목욕도 괜찮지(그쵸) 엄청 좋아해. 아침 일찍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쿳:그래도 그거죠..햇빛이 들어오는 목욕탕은 꽤 비싸지 않아요?
난:그렇지, 창문이 달려있다는거니. 우리집은 창문 달려있지~
쿳:저희집은 안 달려있어요..
난:창문 달려있는 집 열심히 찾았어거든(헤~) 겨울이라던지 좋아.
욕조에 몸 담으면서 창문을 열면 차가운 바람이 훅하고 들어와서 뭔가 반(半)노천욕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
쿳:기분만ㅋㅋ(기분만ㅋ)그렇군요
난:밖은 배기가스 뿐이지만ㅋㅋ 신경쓰면 지는거야!ㅋ
지금 수록한 메세지는 착신보이스로 애니멜로믹스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꼭 접속해주세요, 이상 노조에리의 보이스 가든이였습니다.
14:43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쿳:이어지는 코너는 이 쪽, '이루어져라, 모두의 소원! 쿠스쿠스다이묘진~!'
난:이곳은 자잘자잘한 소원만 들어준다는 소문의 신사.
모든 러브라이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모두 모아 기원해버리자는 코너입니다
코너화 해서 2회짼데, 소원들은 많이 왔나요? 와있네요
쿳:오오~어떤 소원들이 왔을려나?
난:그럼 가보겠습니다(네) 다이묘진 님(네ㅋ)
'이브냥'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 티슈상자의 첫번째 티슈를 잘 뽑을 수 있게..'ㅋㅋㅋ
공감 돼ㅋㅋ 엄청 나오던지 찢어지던지 하잖아
쿳:이거 한 번 눌렀다가 하면 괜찮지 않아요?
난:그런거야? 한 번 눌르는거?
쿳:저는 한 번 눌러넣어요
난:한 번 밀어넣고..
쿳:열었을 때 밀어넣었다가 뽑으면 첫번째 티슈가 깨끗하게 뽑혀요
난:그런거?! 다이묘진님ㅋㅋㅋ
쿳:해결이구마~ㅋㅋㅋ
난:코너~ㅋㅋㅋ감사합니다. 그럼 이건 소원빌 필요도 없이 해결!
쿳:아, 그치만 해도 안 될 때가 있으니까요..
난:아 역시 기도는 필요하겠네(기도는 필요해요)그럼 다음 소원입니다(네)
라디오명 '이코린'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른쪽 머리카락이 굉장히 뻗칩니다. 자고 일어나서 머리 고치는게 힘드니 조금만 가라앉기를!'
쿳:알거 같아요
난:일본인..이였나 인류였는지 까먹었는데(응) 오른쪽이 잘 뻗히는 경향이 있다네
쿳:엣?! 어째서요?
난:거기까진 읽지 않았어(왜죠?) 나도 앞머리가 잘 뻗혀서, 가르마?에서 획 갈려서 이거 못 고치려나 하고 검색해봤어ㅋㅋ
쿳:ㅋㅋ뭐라고 검색했어요? 가르마로 검색했어요?
난:'앞머리 뻗침머리 바꾸다'ㅋㅋㅋㅋㅋ막 여러개 쓰고 스페이스 띄우고 검색하니까, 미용사 분 블로그에 도착하니까,
거기에 적혀있었던거 같어 '오른쪽이 뻗치기 쉬운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같은 느낌이였는데ㅋ
쿳:저는 거의 이쪽으로 넘어가요
난:그게 어느쪽인데
쿳:왼쪽?
난:왼쪽으로?
쿳: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향해서 받아넘겨요
난:받아넘겨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이 말이지ㅋㅋ(맞아요ㅋㅋ) 받아넘기는구나ㅋ
쿳:양쪽 다 받아넘겨요ㅋㅋ 양 사이드 다ㅋㅋ
난:머리뻗치는 게 있지. 아마 평소 생활이라던지, 말릴 때라던지 그런거에 의해 바뀌는거 같은데
쿳:자고나서 뻗치는거는 분명 자는 자세같은 것도 있죠
난:맞아. 일단 한 번 적신 다음에 말리는게 빠르지 않을까?
쿳:그렇네요
난:근데 이거 상담코너인거야?ㅋㅋㅋㅋ
쿳:그렇네요, 이것도 소원빌어보죠
난:응, 고쳐질 수 있도록
쿳:기원해봐요(그렇게 하자)
난:그럼 다음 소원입니다. 라디오명'다이냐소'님께서. 감사합니다
'올해야 말로 화면 안에서 여자친구가 나올 수 있도록!'
쿳:음..힘내요
난:아, 네!(ㅋㅋㅋ) 괜찮을거 같은데요. 언제쯤 여자친구가 튀어나와도 괜찮도록 방을 정리해 두는 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쿳:그렇네요, 네(네)ㅋㅋㅋㅋ
난:혹시 튀어나올 날이 올지도 모르잖아요?
쿳:응..튀어나올거라고 생각해요. 호러..
난:상당한 호러 영상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쿳:확실히ㅋㅋㅋ 무서워~
난:그럼 다음 소원입니다(네)
라디오명 '프딩져'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딩을 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딩을 사면 밥그릇에서 퍼먹는 커다란 숟가락을 주는 근처 편의점. 부탁이니까 작은 스푼을 넣어주기를!;
난:ㅋㅋㅋㅋㅋㅋㅋ
쿳:이건 공감되네요.(응)
난:그래도 이건 매번 그러면 말을 해요(맞아요) 작은것도, 한개라도 좋으니 받을 수 없을까요? 라고ㅋㅋㅋ
쿳:없는게 아닐까요? 작은 스푼이
난:설마ㅋㅋㅋ 아이스크림 사도 커다란 게 들어 있을 때 있잖아
쿳:그러니까 마이스푼을 가지고 있으면 좋잖아요(에~?)
푸딩 좋아하니까 마이스푼 가지고..
난:아니 마시면 되지! 푸딩정도야!(그렇네요ㅋㅋ) 후루루룩하고
쿳:그렇게 하죠, 그게 좋겠어요
난:푸딩은 마실거!ㅋㅋㅋㅋㅋ 그럼 다음 소원도 가볼게요 다이묘진님(네)
라디오명 '다이냐소'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ㅋㅋㅋ 두 통째네요
'난쨩이랑 쿳승이 방송 중에 나눈 약속을 올해 안에 달성할 수 있도록!'
난:하...피어스 갔죠(갔어요) 프린트 클럽..(아직이네요) 드라이브!(오오오↗) 칸타묘진에 간다(아직이네요) 또 뭐 있더라?
쿳:또 뭐가 있었나요?
난:음..나 있지 이거, 노트를 만들고 싶어, 약속노트ㅋㅋㅋㅋ 한 건 체크하고ㅋㅋㅋ 좋겠네
쿳:그렇네요
난:그럼 약속을 안심하고 지킬 수 있고
쿳:응, 까먹지도 않고
난:그렇지(좋네요). 그럼 그 노트를 만드는 기력이 생길 수 있도록..ㅋㅋㅋㅋ
약속이 (늘었네요) 늘었어. 다시 1화부터 다시 들어야겠어 (그렇네요) Vol.1부터
그럼 오늘의 소원은 여기까지 해두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전부 모아서 기원합시다. 러브라이버 여러분도 다 함께!
[딸랑딸랑딸랑]
'비나이다 비나이다! 러브라이버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짝! 짝!
난:마이크 펑펑거려ㅋㅋㅋ 손뼉치는것도 이제 연구해야겠어 '잘 칠 수 있도록!'
쿳:이쯤에서 하면(그렇네)
이런 식으로 소원들을 모집중입니다
라디오를 들으며 개운성취! 이상 '이루어져라, 모두의 꿈! 쿠스쿠스다이묘진~!'이였습니다.
21:42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광고~)
22:22
난:그리도 드디어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의 포스터(待ち受け)가 나왔습니다~8888
이번 라디오 방송 직후부터 배포됩니다.
(~광고~)
23:56
라디오 애니멜로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난:자, 엔딩 시간이 돼버렸는데, 어떠셨나요?
이번화도 여러 수다를 떨었는데(응응)
여기서 노조에리 티셔츠 응모방법의 공지입니다.
메일 제목에 [티셔츠 프레젠트]라고 적어, 메일본문에 주소, 성명, 연령, 전화번호, 노조or에리 어느쪽 티셔츠를 받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 발표하는 키워드를 적어서 방송 메일주소 nozoeli@joqr.net으로 보내주세요
마감기간은 5월 3일 토요일까지 도착한 것까지입니다.
키워드..어떻게 할까요?
쿳:키워드..
난:뭐가 좋을까?(음..) '인정할 수 없는 스피리츄얼(認められないスピリチュアル)'같은건 어때요? 괜찮아? 그럼 키워드
는 '인정할 수 없는 스피리츄얼'입니다!
당첨 발표는 상품이 도착하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또한 보내주신 개인정보는 선물발송에만 쓰입니다. 많은 응모 부탁
드립니다! 그렇게 해서 꼭 받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쿳:네, 인정할 수 없는 스피리츄얼.. 스피리츄얼을 인정할 수 없다는거에요?
난:인정할 수 없는 스피리츄얼한 현상도 있다는거지ㅋㅋ
쿳:그렇군요ㅋㅋㅋ
난:나도 몰라ㅋㅋ
쿳:방송에서는 청취자인 당신으로부터 메일을 대모집. 각 코너의 소재 메일, 일반 사연 등
모든 메일 주소는 nozoeli@joqr.net, 에리의 리가 r이라니라 l이니까 틀리지 마시고
메일제목에 코너명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난:엽서는 우편번호 105-8000 '분카방송 라디오 애니메로 믹스x러브라이브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 담당'으로
그럼 시간이 된거 같네요
지금까지 아야세 에리 역 난죠 요시노와
토죠 노조미 역 쿠스다 아이나 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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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탈자 및 번역오류 덧글로 달아주세요~!
저 티셔츠 배대지로 신청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노조에리 스티커도!
근데 정말 당첨확륭은 단발로 UR연속 3장 뽑을정도의 운이 있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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