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에 시작해서 몇개월간 정말 정신없이 즐겁게 게임을 했던거 같습니다.
긴퀘/스퀘/긴퀘가 이어지며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기도 정말 재미있었네요.
그런데 오늘 긴퀘를 하다가 문득 제 자신이 싫어졌습니다.
우리 작은 아이가 엄마한테
'아빠는 엄마 없을때 매일 건담 게임만 해요.
놀아주지도 않아요'
라고 아침에 말했었거든요.
그래서 게임을 줄이려 했지만 긴퀘에 정신이 팔려
회사일도 놓아두고 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결국 게임을 그만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정리를 하려보니 적지만 SR이 제법 쌓여 있더군요.
현으로 팔기는 싫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노력하고 쌓아온 흔적들이라서요.
그때 고마웠던 분들께 작으나마 선물로 드리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charamuro,charquatro 친구분들은 트레 1개씩 주세요
작으나마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별히 알딧트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알딧트님 덕분에 많은 퀘들을 수월하게 클리어 할수 있었어요.
언제나 게시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는 알딧트님과
Monoeye가 그리워 질거 같습니다.
그럼 언제나 즐겁게 게임을 하시길 바라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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