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 레전더리, 존타격, 퓨어아날로그피칭외.... --
필립스와의 4연전을 끝맺었습니다.
1,2차전은 앞서 게시했고, 3차전은 최근 나름부진한 커쇼의 등판 이었습니다. 하지만 필립스의 하향세와, 최근 다저스의 상승세를 종합해 볼때, 충분히 커쇼정도면 연승을 이어감과 동시에 최근 부진한 커쇼에게도 자신감 부여를 할수 있는 3차전 이었습니다.
상대 선발 투수는 빌링슬리더군요. 실제 빌링슬리도 7월말인가 또다른 부상으로 인해 접었는데, 그전까진 나름 전성기 기량을 찾는듯 보였죠.
이경기 역시 8회 투수 교체가 이뤄지기 전까지 빌링슬리에게 단2안타에 그치면서 4:1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나름 커쇼도 잘던졌지만 이상하게 5회이후부터 급격한 체력문제로 인해 강판을 당하면서 빌링슬리에게 더 힘을 실어주고 말았네요 ㅡ..ㅡ쩝..
--강판 당하는 커쇼 의 모습--
--3차전 까지의 전적 --
4차전은 보시는대로 이적 첫 등판 우드의 경기였습니다. 정말 퍼펙트에 가깝게 던져 줬습니다.
물론 1회부터 3점을 안고 올라와서 근가 모르겠지만 컨트롤이 제법 잘 되더군요. 제가 컨트롤 하기에도 체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
--이적후 첫 우드의 선발 등판--
--1회 이디어의 득점지원--
결과는
계륵 칼 형님이 요즘 리드오프의 역활을 지대 잘해주셔서 나름 경기가 초반 잘 풀리는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서부지구 순위 입니다.
아직 오할이 안되는 가운데 승차는 0.5겜차에서 로키스와 파드레스의 연승으로 1.5겜차로 벌어진 상황이네요. 빨리 오할이 시급한 부분같습니다.
이제 필립스와 4연전을 끝내고 밀워키와 원정을 떠나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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