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6 시절 100메가는 엄청난 용량 이었고 중간에 버벅 거림도 엄청 심했다
586 컴텨 가진 친구놈 집에 하드볼5 쾌적하게 돌아가는거 엄청 부러웠다
제목부분 아주 화려해 졌다
역대 하드볼 패키지 그림들이 인트로로 나온다
제작진의 각오가 느껴진다
메이져리그 와 정식 라이센스 계약이 체결 되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겜이 하드볼4에서 그래픽과 프레임이 더 발전된 정도라 울궈먹기다 아니다 등 평가가 제각각 이었다
라이센스 버전업 되면 사진이 아예 안나온다
그림파일 같은것도 잘 없던 시절 이었고 그림파일 삽입 기능도 없던 시절이었다
그럼에도 박찬호 사진 박아넣은 박찬호 패치 만들었던 국내 유저들이 굉장할 따름
하드볼4 버전으로 화면 사이즈를 줄일수도 있다
자신이 편한 방식을 채택함 된다
투수시점
역시 하드볼4랑 달라진게 없다
다른건 그래픽 프레임 더 좋아진 정도
저시절 정말 야구선수 되는게 꿈 이었고 맨날 친구들이랑 야구하러 다니고 했던 추억이
정말 그립다
하드볼5는 cpu가 친 공이 95프로 확률로
파울이나 홈런이 되는 등 벨런스 문제로 다시 4로 컴백하는 유저도 많았고
뒤늦게 부랴부랴 벨런스 패치가 배포 되기도 했었다
하드볼 4 랑 5 시절 박찬호 만들어서 플레이 하기도 했었고
한국야구팀 패치로 최동원 만들어서 미국 야구팀들 초토화 시키기도 했었고
참 잼났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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