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한글판때문에 오랜만에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아예 정리본을 올립니다.
1.진삼7 그 전이랑 뭐가 달라졌는가?
1)전투에서의 차이점
그 전 시리즈에서의 가장 틀린점이라면 역시 두개의 무기를 갖고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전 시리즈인 진삼6에서부터 나온 시스템인데, 6때와 다른점은 상성의 추가이다.
상성으로 천,지,인이 추가가 되었는데, 천<지<인 이런 순서라 볼 수 있다.
여기서 팁이라고 본다면 AI는 보통 지와 인의 무기속성을 지닌다. 즉, 처음에 시작할때 상성이 앞서든가 뒤지든가이다.
그렇기때문에 상성을 천과 인으로 들고 다니면 왠만하면 앞선다.
상성이 앞서는지 뒤지는지는에 대해서는 무장의 이름 위에 있는 기호로 알 수 있는데,
동상성이면 아무것도 나와있지 않다.
상성이 앞설경우에는 반짝이는 삼각형게이지가 보이는데, 이걸 기백게이지라고 한다.
기백게이지를 다 깰경우에는 스톰러쉬라는 강력한 공격이 나간다. 스톰러쉬의 자동여부는 메뉴의 옵션에서 지정할 수 있으니
참고. 기백게이지를 잘 깰수 있는 무기는 가충의 무투인이나 법정의 연결포등이 있다.
상성이 뒤질경우에는 초록색바탕의 느낌표가 나오는데, 이럴경우는 경직도 안되고, 데미지도 적게 받는다.
다만 뒤져있을경우에는 AI의 차지공격이나 스톰러쉬가 느릿느릿하게 나가는데 이때 배리어블공격버튼을 누르면
배리어블카운터가 나가는데 이게 또 각성게이지수급이 잘 된다. 단, 엠파이어스같으면 각성게이지수급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느낌이다.
또 다른 새로운 시스템이라면 역시 무장한명당 ex2개, 무쌍난무3개,각성난무1개가 고정되게 추가가 되었다는 것이다.
단, 엠파이어스의 클론무장같은경우는 무쌍난무가 1개로 제한되어있다.
각성난무같은 경우에는 이걸 약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다.
각성난무는 일단 각성버튼을 눌러 각성상태로 만든 후 무쌍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때, 무쌍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계속 유지가 된다.
각성난무는 일정 체인(보통 80체인이나 110체인이후)후에 진각성난무로 도입하고 이때 공격력등이 더 강해진다.
각성난무는 조조,여포,조운,진궁등을 추천(에디트모드 한정)
2)시스템의 차이
진삼7의 시스템은 if의 추가가 가장 크다고 본다.
그 전까지는 보통 정사나 연의의 기준을 침범하지 않는 상태에서 전투가 이루어진다.
그래서 7의 경우에는 if시나리오를 넣었다.
즉, 번성에서 관우가 승리했다면?이라던가 적벽대전때 곽가가 있었다면?등등이다.
상대적으로 여포시나리오의 if가 가장 심심하다. 극적인게 떨어진다해야될까..
실질적으로 번성if때 서서가 계책 다 막아내고 장각이랑 방통의 원군이 올때의 그 짜릿함이란...크으....
그리고 본 편의 프리모드랑 엠파이어스의 프리모드가 다르니 참고.
이건 프리모드 편에서 다루겠다.
2.엠파이어스의 대략적인 기능.
1)쟁패모드
일명 삼국지 본편의 땅ㅁㅁ기를 무쌍버젼으로 하는것.
일반적인 내정에다 전투는 무쌍분위기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쟁패모드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군주나 재야로 시작하는데,
본인은 재야를 추천한다. 왜냐 처음에 누구누구를 가지고 꾸미냐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의뢰전이 군주때는 불가능하기땜에 생애작업도 못하기 때문이다.
일명 재야에서 어느정도 작업(?)을 해놓고 군주로 즉위할수 있다는 것이다.
본인같은 경우는 금책이나 의뢰전으로 돈을 모은 뒤 물자로 바꾸고 그 돈으로
생각해놓은 인물과 방랑군을 꾸민 뒤 군주로 만들자.
본인 같은 경우는 견희,여포,순욱은 꼭 아군으로 만들어두는 편.
견희는 물론 결혼용, 팁이라면 견희의 생애가 경국의 미녀인데 경국의 미녀랑 결혼을 하면
자녀 특히 딸의 외모가 평타는 친다. 만약 이상하게 나왔다면, 남편으로 만든 에디트무장의 얼굴을 심히 고민해볼것.
여포는 뭐 의형제로 만든다음 방천극 무기파밍용이고, 순욱은 생애가 왕좌지재인데, 등용이나 외교의 성공률을 높여준다.
즉 상대적으로 세력이 약한 곳을 권고로 먹고 시작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래서, 방랑군의 첫 살림은 아내로 만들무장+의형제로 만들무장+왕좌지내나 와룡봉추생애(보통 순욱,제갈량,방통)
등이 있다.
처음 시작장소는 한중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한중에 학문소로 회복이 있기 때문, 또 서량에는 적토마가 있는데 이건 에딧말로 잠깐 대체할 수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한중을 추천한다. 만약 회차플레이로 비계개방을 했다면 다르다.
편하게 하고 싶다면 남중이나 교지등으로, 치고박고 제대로 하고 싶다면 강릉이나 허도로 하는게 좋다.
(설마 삼국지게임하는데 허도가 허창인거 모르는 사람 없겠죠?)
왜냐하면 거기 두곳이 진짜 치고받고 잘 싸운다. 오지게도 잘 싸운다.
의뢰전같은 경우에는 나오는 무장이 상대적으로 근처세력의 무장이 나온다. 심지어 아군으로 등록되어있는 무장도 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너무 싸움만 하지 말 것. 쟁패모드에 피로도 시스템이 있어서 전투를 너무 하다보면 피로도땜시 능력이 하락하므로 너무 전투만 하지 말 것.
물론 능력이 하락해도 나는 컨트롤로 모든걸 다 커버칠수 있다하면 상관은 없다.
능력이 하락하면 군략중에 치유를 통해서 회복할수 있다.
그리고 방어전을 하지 않을 경우 최대3회까지 습격전을 견딜수 있으나 그 후에는 함락당하니 관리를 할때 이 점 유의 할 것.
쟁패모드의 또다른 거라면 생애를 통한 최차 플레이다.
쟁패모드를 한 번 클리어하면 회차플레이가 가능하다.
들어가는 방법은 보통 난이도나 내방무장을 설정하는 곳에서 page down키(피씨판 기준,플스판은 무슨 키인지 모르겠군요)를 누르면 된다.
여기서 특전포인트로 구매한 비계,무기등을 쓸 수 있고, 고유군략이나 레벨, 물자등을 설정해서 시작할 수 있다.
물론 이 모든건 특전포인트로 시작할 수 있으니 특전포인트를 많이 벌어 놓을 것. 물론 피씨판 한정으로 반에디터로 충전은 가능하다.
그러니 특전포인트에 허덕이고 싶지 않다면...비계나 무기정도만 하자.
나머지 물어보실것은 댓글로 물어봐주시면 아는 범위내에서 답해드리겠다.
2)프리모드
진삼본편의 프리모드랑 이번 엠파의 프리모드는 다르다.
본편에서의 프리모드는 단순히 전장에서의 무장의 제한만 없앴다면, 엠파의 프리모드는 자유도를 강화시켰다.
레벨,전황등을 제맛대로 수정할 수 있는데, 심지어 데리고 가는 무장까지 수정할 수 있다.
즉 프리모드의 침공전과 방위전 한정으로 사기무장을 데리고 드림팀을 구성할 수도 있고, 여성무장을 가지고 하렘을 구성할 수도 있다.
이와 반대로 사기무장등을 적으로, 이쁜 여성무장들을 전부 적으로 돌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는 뜻.
이외에도 의뢰전,이벤트전등이 있다. 이는 쟁패모드에서 저장을 하고 프리모드 탭을 들어와야 적용이 되어있다는 점 유의 한다.
이외에도 레이드시나리오가 추가가 되었는데, 만부부당,전광석화,사면초가,신출귀몰등이 있다.
(1)만부부당
적장 하나하나가 호로관여포마냥 쎄진다. 즉, 왠만한 세팅이 아니고선 건들지말것. 단 여기선 총대장이 나와있어서 총대장만 가서 깨면 된다.
(2)전광석화
처음 제한시간이 2분이다. 근데 무장이나 거점을 제압하면 제한시간이 늘어난다.
본진을 제압하면 승리, 근데 무장의 리젠율이 미친듯이 높다.
(3)사면초가
모든 거점을 제압하면 승리하는 시나리오. 근데 반짝이는 거점에서 적군의 원군이 또 온다.
여기서도 리젠율이 장난 아니므로 처음에는 닥 방어전 가다가 천천히 제압하는게 상책.
물론 플레이어에 따라 더 좋은 방법이 있을수도 있다.
(4)신출귀몰
15분동안의 방어전이다. 방어전 그거 쉽지~할수도 있지만
거점이 함락되면 바로 패배다. 즉 만약 아군에 접수(거점의 방어도를 깎으면서 회복, 대표적 무장으로 원소나 장합)
비계가 있는 무장이라면 그 시나리오는 포기할것. 적군에 원궁로비계가 있다면 위전령비계로 차지하거나 빨리 제거할 것.
단, 게시판을 보아하니 간이거점을 공격할시 제대로 안된다는 분이 있으므로 위전령비계로 그냥 꿀꺽 드시면 되겠다.
에디트모드는 잘 만들고 잘 적용시키면 되니 설명은 생략하겠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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