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00등과 301~600등의 차이는 카드 1장 입니다 (치아리는 아무래도 상관없고...).
물론 6성 키라풀과 키라 -1돌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고 아서콜 보상카드의 특성상 키풀 만들려면 아마도 리밋치를 시집 보내야 겠죠.
그러나 100~300등을 유지하기 위한 홍차수와 301~600등의 홍차수는 너무나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105,424점으로 234위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약간의 삽질로 인해서) 제 max BC가 237이라는걸 감안하면, 전승시 필요 홍차가 무려 374 (444개 - 보상홍차 70개) 개라는 경이로운 갯수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301~600등은 한 65,000점 정도로 안전하게 안착할 수 있었고, 이럴경우 전승이 필요 홍차가 231 (역시 보상홍차 제외) 개만 있으면 됩니다.
그걸 MC로 계산하면... 374잔은 18700 MC가 필요하고 231잔은 11550 MC가 필요합니다. 18700 MC는 9000 MC 두 번 구매하고 640 MC + 80 MC를 구매해야 됩니다. 20만 9천원이나 소비가 되는군요. 11550 MC는 9000 MC 한 번, 그리고 2100 MC 한번, 그리고 640 MC 한번: 총 11만 6백원이 필요합니다.
종료 후, 현자타임이 와서 생각해 봤습니다: 과연 금테 카드 한장은 정말로 10만원의 가치가 있는건가?
결론적으로, 앞으로 저는 그냥 키풀 -1으로 만족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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