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 이후로 패드에 힘이들어가는 마지막 챕터에 위력이란 ㄷㄷㄷ
절망적이고 슬픈 세계에서 빛을 쫒아 희망을 품고 걸어가야하는 여정
오래전 멸망으로 언어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기호만이 존재하는 사막
왜 사막에 힘없이 앉아 있던 여행자가 한줄기 빛을 보고 걸어갈 용기와 희망을 얻는지
이름도 모르고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또 다른 여행자와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알수없는 감정에 폭풍이 일어나 간절하게 이어가는 발걸음
진짜 손에 땀을 쥐고 엔딩을 봤네요.
슬프지만 살아갈 희망을 가져야만 하는 이유가 모래 밖에 안남은 세계에 남아 있다니
게임이 예술로 승화한 작품이라고 평가 하고 싶어요
디스크안에 ost 코드 있던데 처음에 음.. 이런걸 왜 따로 주지 ? 했는데 ㅎㅎㅎ
얼렁 받아야 겠습니다.
고로 개인적 점수는 만점을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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