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에 새해 특별 할인을 통해 싸게 구입
할인 기간이 끝나는 오늘, 방금 깼습니다.
게임 시작부터 뭔가 캐쥬얼 한 것이 금방 끝날 거 같아서 다른 게임들 미루고 그냥 슬리핑 독스만 달렸네요
확실히 캐쥬얼하고 금방 끝나서 간단히 즐기기 쉬운...오픈월드 입문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고나 할까요
늦게 즐겨서 그런지 여러가지 게임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픽은 뭔가 GTA4느낌에 게임 자체는 마피아3 느낌.
용과 같이도 느껴지면서 배트맨의 전투가 느껴지는...
암튼 여러가지 게임이 겹쳐지는데 일단 내용도 재미나고 (사실 좀 뻔한 내용이기는 하지만)
며칠 꽤나 재미나게 했네요
그래픽이 화악 좋지는 않지만 게임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나쁘지는 않네요
중국어를 알았다면 더 재미나게 돌아다녔을텐데 살짝 아쉬웠습니다
와치독스랑 제목이 비슷해서 비슷한 게임인 줄 알았더니 그냥 생판 다른 게임이네요 ㅋ
암튼 아무 생각없이 즐기기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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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트로피는 70%만 땄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로피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요 ㅠㅠ 딱 엔딩보고 즐기고 싶은 만큼만 즐기고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는 주의입니다 | 19.02.21 0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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