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첫 타이틀을 GTA5로 구매하였는데, 다 좋고 즐길것도 많은데 말이죠...
이상하게 패드만 잡으면 졸음이 쏟아지더라구요.
꾸역꾸역 진행하다가 결국 지쳐서 포기하고, 슬리핑 독스를 구매하였는데
제겐 슬리핑 독스가 잘 맞는 게임 같네요.
특히 싸울 때 타격감은 배트맨 아캄 시리즈 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선형적으로 진행되는 게임도 아닌 것 같고...
어떤 댓글에서 보았듯이,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즐길거리가 많은 것 보단
맘 편히 쭉- 따라가면서 클리어 하는 게임이 더 즐기기 편하네요.
GTA 클리어 하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슬독은 이번 설에 꼭 클리어 해보려고 합니다.
GTA와 슬독 중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었음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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