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어판 인가요? 영문판인가요?
정발은 영문판입니다
일본내에 발매예정인 일본판은 9월예정입니다
그때 구매대행 하시면 일본어 자막으로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임의 영어수준이 중~고등학교 수준의 단어입니다
거의 어렵지 않습니다(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한 읽으려는 의지와 사전만 찾아보면 스토리 이해하는데 크게문제없습니다(완벽이해는 아니지만 흐름과
왜 이런행동들을 해야 하는지 충분히 이해가는 수준입니다)
2. 그래픽 구린가요?
제가 소감에도 썼지만
어디까지나 주변 그래픽... 예를들자면 상점에 들어갔는데 벽에 있는 진열장이나
혹은 건물안쪽 그래픽 이러한 게임상에 크게 필요하지 않는 부분들은
종이그래픽(사진으로 붙여넣기)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크게 느껴지지 않으나 주변을 잘 살피면 이질감이 느껴지지요
하지만 오브젝트와 차량, 바이크, 인물그래픽은 매우 섬세하고 자세합니다
특히 오브젝트들의 경우 거의 모두 이용가능하며(벽, 공중전화, 버스정류장 간판, 가드레일, 정육점의 쇠꼬챙이?ㅎ
등등 거의 모든 오브젝트를 부수거나 이용할수있음)캐릭터의 경우 싸움질하다가 쳐 맞으면 옷도 더러워지고
코피도 흘리고 많이 맞으면 대가리에서 피도 납니다
그리고 시점이동시켜 자세히 다가서서 보면 얼굴에 곰보난놈, 여드름자국, 점, 땀구멍 까지 매우 세세합니다
저는 엑박판으로 플레이하는데 그래픽 구리다는 생각은 않하고 합니다
3. 게임성
부수고, 달리고, 날아차고, 총도쏘고, 인질도잡고, 집어던지고, 윤발이형처럼 폼도 잡을수 있고...
기존 오픈월드, 센드박스, 일반아케이드액션, 잠입액션, 총질 모든 게임들의 장점들을 적절히 융합해 놨습니다.
액션이 심심하지도, 총질이 심심하지도 않아요
둘 모두 만족시킬만 합니다
4. 차량운전시 시점의 불편함
이게 처음엔 적응이 좀 힘듦니다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의 시점전환이 아니라 카메라 워크가 한발짝 먼저 움직입니다
예를들어 좌회전을 할 경우 내 시점과 함께 좌회전이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카메라는 먼저 좌회전으로 돌아가고 나중에 나의 시점이 따라 돌아갑니다
이럴때 어지러움과 조작의 불편함을 느끼게되는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 자주 하다보면 바이크로 시깍기걸고 자동차로 휠스핀 걸면서
별지랄 다해도 자기다음 조작을 선입력(?)하게 되는 경지에 이릅니다
그러나... 3D게임이나 1인칭게임 해도 어지러움을 별로 느끼지 못하는 접니다만
이게임은 좀 머리가 아픈경우가 있습니다
시점이 확확 돌아가서 그런듯.... 적응할때까지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이게임의 단점중 하나죠
5. PSN크리인데 DLC는 어떻게...
PSN열릴때까지 못받는거죠 뭐.... 근데 대부분의 DLC가 유통기간이 있는관계로..ㅎㅎㅎ
이건 유통사에 따지셔야 할듯
6. 재밌냐 재미없냐?
개인적으로는 짬뽕메가믹스로서 기존 게임들의 장점을 적적히 잘 융합시켰다고 봅니다
물론 여기저기서 한번쯤은 해 본 액션과 총질과 차량운전과 미션들이지만
왜 이걸 한꺼번에 표현하지 못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할 정도로 잘 만든게임임에는
분명합니다
대부분의 게임을 까는 쪽으로 많이 리뷰를 보는데 이게임은 깔쪽보다는 칭찬할 부분이 더 많이
보이네요
그러나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이더라도 자기에게 재미없으면 말짱 꽝입니다
내가 재밌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겐 분명 재미없을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재밌다는 게임을 하시기 보다는 자신에게 잘 맞는 게임을 찾아서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처음 언차시리즈와 킬존시리즈를 했을때 좂라 재미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언차의 스토리와 맵디자인은 최고로 치지만 게임성 자체는 별로라고 봄...ㅎ
이전에 작성해 놓은 게임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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