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시간동안 하면서 필그림,소폰,연합제국으로 승리하고
연합제국을 제외한 필그림,소폰은 최대크기맵 종족수 최대로 심각한 난이도까지 클리어.
1. 확장이 중요
행성계의 숫자가 재력이자 생산력.
재력과 생산력이 곧 군사력.
난이도가 높을수록 워프기술 개발에 집중해도 적들이 순식간에 땅ㅁㅁ기를 해서 먹을 성계가 없어진다.
즉 초반에 최대한 많은 개척선을 뽑아 사방팔방에 확장.
행복도는 신경쓸 필요 없다.
2. 군사력이 중요
군사력이 곧 확장력.
확장력으로 재력과 생산력이 갖춰지고 이걸로 군사력을 갖추고 군사력으로 확장력을 갖춘는것의 선순환이 승리의 지름길.
게임의 특성상 공성이 매우 느리고 일진일퇴에 잦은 전투의 반복이기 때문에 성계 하나하나를 차츰차츰 먹는다는건 발암의 지름길.
외교를 통한 협박은 순식간에 적 세력을 완전히 정복하는것도 가능하며, 협박은 군사력으로 이뤄진다.
3. 협박
적 모성계를 점령해버리면 적 AI는 외교에서 모든것을 다 들어줄 태세로 바뀐다. 종전 조건 대신 행성계를 엄청나게 먹어도 굽신대는데, 이때 행성계를 최대한 먹는게 중요하다.
때에 따라서 약간의 더스트만 주면 모든 행성계를 한번에 가져와 적이 멸망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버그인지 불명....
여하간 성계하나씩 먹어서야 100턴이 넘어도 힘들 만큼의 지역을 단숨에 가져올수 있고, 이 성계를 개발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4. 모성계 점령
국경개방을 하고, 충분한 수의 함대를 만들어 적의 모든 행성계에 박아놓는다.
선전포고후 적의 행성계를 동시에 봉쇄, 이미 생산된 함대는 각개격파후 성계 봉쇄로 자원을 사용하지 못해서 함대를 못뽑고 빌빌대는 적의 모성계에 공성함대를 잔뜩 투입하면 끝.
2개정도의 적세력만 정복해도 은하의 절반이 따라온다.
이후 성계의 폭발적인 힘으로 원하는 승리를 취사선택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