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1이랑 Q에서 2판땡겼습니다.
첫판은 점수는 밀고 당기고 하면서 용호상박의 대전을 펼치다가
방어구와 무기를 다 소모시킨 어흥늑대.
이제 땅만 뺏으면 되겠군 하며 여유의 미소를 지니고있던때에 등장한
스펠 "1칸 옆으로 강제로 옮기기 스펠" 아이템 "참"
어느쪽도 파괴하지않으면 똥되는 상황!
(시무르그를 참당하느냐, 3렙지니를 이동당하느냐의 상황)
그렇담 비싼땅을 살려야겠다 싶어서 강제로 옮기기 스펠을 부쉈지만..
때마침 걸린 제땅(시무르그)을 참으로 낼름 삼키시고
기타등등으로 점수를 깍으시더니 압승해버리셨습니다.
오노~ ㅜㅜ 여운이 엄청 남는 시합이었습니다.
여담:
그리고 고카드님도 드디어님처럼 역시 끝나고 한마디 하셨는데요.
그 한마디는
"....무서운 코끼리..!"
그리고 둘째판 돌입 이번엔 Q로 했습니다.
맵이 크길래 큰맵용으로 만들어두었던 화속 용가리 포스북을 꺼냈습니다.
스텟이 높은걸 골랐고 디코이 반사에 순살당하지않게
피통이 ST보다 높은 크리쳐를 넣은 북이었습니다.
'대략 느낌은 디코이 깔아봐라 그냥 난 압도적으로 깔련다'라는 컨셉?
(피통도 공격력도 다 높아서 특별히 아이템안써도 대부분 잡을수있음)
얼마전에 대전한 드디어님의 북을 보고 떠오른 발상으로 만든북인데
생각보다 호전을 해서 이번판은 안정적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둘째판은 고카드님의 호부견제가 인상깊었습니다.
한 5연쇄 시켰는데 그것도 용가리랑 피통높은 녀석들로..
레벨업시키면 정말 꺼려질만한 구성으로 만들었는데..
하지만 호부견제하니 올릴수도없고 난감한 상황;
레벨업을 안시키니 마력이 많이남고..
혹시 드레인 당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던판
다행히 이겼네요;
어제도 재미있었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합시다.
ㅇㅇ)/
첫판은 점수는 밀고 당기고 하면서 용호상박의 대전을 펼치다가
방어구와 무기를 다 소모시킨 어흥늑대.
이제 땅만 뺏으면 되겠군 하며 여유의 미소를 지니고있던때에 등장한
스펠 "1칸 옆으로 강제로 옮기기 스펠" 아이템 "참"
어느쪽도 파괴하지않으면 똥되는 상황!
(시무르그를 참당하느냐, 3렙지니를 이동당하느냐의 상황)
그렇담 비싼땅을 살려야겠다 싶어서 강제로 옮기기 스펠을 부쉈지만..
때마침 걸린 제땅(시무르그)을 참으로 낼름 삼키시고
기타등등으로 점수를 깍으시더니 압승해버리셨습니다.
오노~ ㅜㅜ 여운이 엄청 남는 시합이었습니다.
여담:
그리고 고카드님도 드디어님처럼 역시 끝나고 한마디 하셨는데요.
그 한마디는
"....무서운 코끼리..!"
그리고 둘째판 돌입 이번엔 Q로 했습니다.
맵이 크길래 큰맵용으로 만들어두었던 화속 용가리 포스북을 꺼냈습니다.
스텟이 높은걸 골랐고 디코이 반사에 순살당하지않게
피통이 ST보다 높은 크리쳐를 넣은 북이었습니다.
'대략 느낌은 디코이 깔아봐라 그냥 난 압도적으로 깔련다'라는 컨셉?
(피통도 공격력도 다 높아서 특별히 아이템안써도 대부분 잡을수있음)
얼마전에 대전한 드디어님의 북을 보고 떠오른 발상으로 만든북인데
생각보다 호전을 해서 이번판은 안정적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둘째판은 고카드님의 호부견제가 인상깊었습니다.
한 5연쇄 시켰는데 그것도 용가리랑 피통높은 녀석들로..
레벨업시키면 정말 꺼려질만한 구성으로 만들었는데..
하지만 호부견제하니 올릴수도없고 난감한 상황;
레벨업을 안시키니 마력이 많이남고..
혹시 드레인 당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던판
다행히 이겼네요;
어제도 재미있었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합시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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