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를 몰라서 어려운 것과 차량 제어 자체가 어려운 것은 일단 구분해야 합니다.
두가지가 복합된 경우 오히려 코스를 외우면 차량 제어가 수월해지면서 적응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테스트는 익숙한 코스를 기준으로 해서 차량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 한 두 차종이 아닌 모든 차종에 대해 조작 어려움이 느껴진다면 패드나 휠 설정이 문제일 수 있다.
% 고수들이 어시스트 안켠다고 처음부터 안켜면 오히려 과도한 실수로 기록과 재미 두 가지를 다 놓칠 수 있습니다.
아래 방법으로 즐기면서 점차 트랙션 수치를 올려보고 계기판의 표시 반응이 현저하게 줄어든다면 그후 트랙션 OFF를 하시면 됩니다.
코너에서 언더스티어가 발생하는 것은 브레이크 타이밍/컨트롤 미스와 차량 튜닝 셋업에 더 관계됩니다.
우선 차량의 모든 어시스트를 OFF 해본다.
[적응할 만한가?]
Y -> ABS ON/OFF 만 결정한다.
N -> 트랙션을 ON한다. (1단계 로우, 2단계 하이)
[적응할 만한가?]
Y -> ABS ON/OFF 만 결정한다.
Y -> 하지만 컨트롤 가능한 상황까지도 간섭한다 -> 위 방향키를 눌러 '차량 관리' 트랙션 수치 UP (기본값 0.09) 계기판의 트랙션 표시 반응으로 가늠
N(약간의 스핀이 발생한다) -> 트랙션 수치 DOWN(0.04)
N(차가 완전히 한바퀴 돌정도의 주체못하는 스핀) -> 주행안전장치 ON
[적응할 만한가?]
Y -> 주행안전장치 ON (& 트랙션 수치 UP or DOWN)
N -> 주행안전장치 ON & 트랙션 수치 DOWN (0.01) & 스티어링 어스시트 ON
[적응할 만한가?]
N -> 패드/휠 설정이 맞지 않는 지 생각해본다.
N -> 이 차량을 블랙리스트에 포함시키고, 포기한다.
위 순서대로는 아니지만 제가 타고 싶은 차 처음 주행할 때 쓰는 방법을 찍어봤습니다. (연습경기를 이용합니다.)
익숙한 코스는 아닌데 짧은 코스 찾다가 선택한 코스입니다. 익숙한 코스로 찍다보니 영상이 너무 길어지네요.
영상에 자막 넣는 법도 배워놔야겠습니다. 영상으로만 전달하려고 하니 더 길어지는 듯...
(휠로 하면 반칙이니 패드로..)
좀더 생각해보고 효율적으로 전달되는 다른 영상으로 바꿔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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