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은 뉘른부르크링 GP
차량은 BMW Z4 GT3 입니다.
레이싱 게임을 이것저것 많이 하지만 가볍게 즐기는 터라
난이도 조절을 통해서 즐기기만 하는 사람이라서 실력은 매우 떨어집니다.
아세토 코르사 리플레이 TV중계 시점
아세토 코르사 콕핏 시점
프로젝트 카스 TV중계 시점
프로젝트 카스 콕핏 시점
패드플레이 상태이고, 개인적으론 아세토 코르사 쪽의 조작감이 더 마음에 듭니다만 차량마다 차이가 커서 정확히는
해당 차량의 경우 아세토 코르사쪽이 다루기 좋았습니다.
라지만 영상에선 아세토 코르사에서 실수가 더 많았습니다.
기록은 1초 차이도 엄청 큰게 레이싱 게임이라지만... 가볍게 플레이 했다고 치고, 얼추 비슷하게 나오는게...
둘 모두 주행 메타 같은건 확실히 시뮬지향 게임 답게 정확히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네요.
아세토 코르사의 UI가 매우 너저분한데, 그냥 제가 저렇게 쓰는거지 자유자제로 개인화 할 수 있습니다.
애드온식으로 일반적인 속도계나 RPM계 표시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곤 해도 아세토 코르사는 정말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같은 분위기의 UI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 메뉴 만지는 기분이 아니라 어떤 프로그램 메뉴 다루는 느낌이 크게 듭니다.
사실 포함하고 있는 컨텐츠도 프로젝트 카스에 비하면 일종의 프로그램 같은 느낌이라서...
해보시면 다소 게임답지 못 하다는 느낌이 강하고, 볼륨이 정말 작습니다.
GP가 아닌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이 별도 DLC이기도 하고요... 커리어 모드도 할만하지만 썩 좋다곤 못 느끼실듯.
그래픽도 보시다시피 썩 좋지 않습니다. 단촐하죠.
다만 주행 감각은 개인적으로 대체로 아세토 코르사 쪽이 맘에 듭니다.
운전은 하는 사람이라지만 패드 유저라서 딱히 사실성이니 뭐니 하는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쨋든 아세토 코르사 쪽의 반응이 더 맘에 듭니다. AI도 그렇고요.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프로젝트 카스가 더 낫습니다. 그래픽도 좋고, 볼륨도 더 크고,
커리어 모드도 더 그럴듯하고, UI도 더 좋고,
영상에서 느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차량에서 발생하는 각종 음향들도
아세토 코르사 보다는 프로젝트 카스 쪽이 좀 더 두드러지게 묘사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해당하는 실차를 본적도 없어서 실차 소리가 어떤지 전혀 모르죠.
각 3바퀴씩 딱 녹화해놓고 동시 재생해보니까... 뭐 같은 사람이 운전했다 싶은 구석도 느껴지는게...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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