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보스유닛의 움직임이라던지 예상밖의 행동때문에..
스테이지를 노 천각으로 원 트라이 클리어한게...처음 3.4화 정도밖엔 안되네요 ㅎ
하다가 진행상황이 영 마음에 안들면..지팡이를 너무 과다 소모햇다던가..렙업할놈을 제대로 못햇다던가 하면 아예 리셋해버리고
%명중이나 회피때문에 끔살 당하는경우는 천각돌리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다른분들도 다 그러신가요?ㅎ
이렇게 하다보니 한맵을 최소 2~3회 정도는 하게되고 맵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서 적 증원이 어디서 어떤 계열이 나오는지 알게되니 전략을 짤수가 있네요.
처음 맵 보고 전략짤때는 증원이나 적 이동방향나 움직임이 예상이 안되니 어려운거 같습니다.ㅎ
원래 파엠할때 노천각유저인데..이번작에서는 특히나 천각을 많이 쓰게되네요 ㅠ
애초에..난이도 하락의 주범인 시간돌리기라는 개념은 풍설때 처음나온거였었죠?
요즘같이 게임이 많이 나오고 할게 많은 세대에서는 시간절약하라는 측면이 강했던거 같긴하네요.
잘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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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꼬꼬마 시절에나 할 게임 많이 없을때야 그런 영구사망+중간저장 없음 시스템이 하나의 유니크한 캐릭터성으로 자리잡긴했으나..요즘같아서야 아무래도 신규유입이 어렵겠죠 ㅎ | 23.02.13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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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뜻은 아니구요 ㅎㅎ 2~3회 정도 리트라이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뭐 천각의 경우 2~3회 쓰는게 보통이긴합니다만..다시 하기 너무 아쉬운 맵의 끝까지 와서일때는 10번 다 쓰고 클리어한적도있을거에요 ㅎ 한턴한턴 움직이기전에 생각은 많이 하는데 결과물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네요 ㅠ | 23.02.13 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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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키아는 클리어 했던걸로 기억은 합니다.너무 오래된 기억이라(10년은 더된듯하네요) 왜곡은 조금될 수 있겠으나...첫맵부터 극악의 난이도는 기억이 나네요.저도 초딩때 패미컴 문장부터 했던 세대라 ㅎㅎ 이런방식의 게임에는 익숙한 편이긴해도 말이죠.근데 점점 뭐랄까..고전작들은 어느정도 전략이 예상가능했다면 지금은 너무 계산방식이 복잡해져서(각종 스킬의 많은 파생)몸빵용으로 던져놓은 캐릭이 죽을지 안죽을지 예상이 어렵더라고요.그래서 시간돌리기의 시스템이 적용되고 난뒤부터는 천각을 어쩔수 없이 사용하게 되는 경우는 더 많아지는 거 같네요 | 23.02.16 10: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