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
토요일 저녁부터 바쁘게 보낸 주말 그리고 오늘 월,화요일 하루종일 학교에, 개인적인 일까지 겹쳐 너무나 정신없고 바빠서 루리웹에 글을 쓸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먼저 그런점에서 사과부터 하겠습니다.
토요일 정모전날부터 괜히 떨리더군요 ^^
실은 금요일날 자다가 꿈까지 꿨습니다. 그당시로써는 아직 얼굴도 못뵌 중흥님께서 "정모가 오후 2시로 바뀌었습니다 -_-"라는 표정으로 나오셔서 깜짝 놀라 깨서 새벽에 시계를 쳐다보기도 했어요 ㅜ_ㅜ
그리고 적당히 일어나 대강 식사하고 시간남길래 빡세게 운동좀 했다가 시간에 "딱맞춰서" 정모장소에 갔더랬습니다..
꼭 미팅이라도 하듯 설레더군요 ㅎㅎ;
중흥님은 상상했던 대로 온화한 인상에 친숙하신 모습이셨습니다.
스퀄님도 제가 아는 후배와 닮은 좋은 인상을 ^^
그리고 루리웹에서 닉네임을 자주봤던 유저분들과, 준회원으로만 가입했을뿐 제대로 카페에 가보지도 못했지만, "다음카페" 유저분들께서도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솔직히 싸인 요청들어왔을때는 정말로 당황해서, 손이 부들 부들 떨리더군요 ^^;;
싸인도 없는지라 그냥 신용카드 결제 할때 쓰던 싸인을 해드렸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ㅠ_ㅠ
나중에 켄신님이 다른분께 싸인하실때 언뜻보니 닉네임을 그냥 쓰시던데 "아 저렇게 할껄"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
다만 덧글에도 당시 남겼듯, 현재 게임도 안하는 상태이니만큼, 더구나 여친의 "주말에는 반드시 만나야 한다" 하는 포스에 그저 묵묵히 따라..."식사만" 하고 가려 했으나 먼저 플스방에 가는 것이 프로그램이었기에, 땀좀 흘리다가 이벤트참여중 운영진으로 까지 뛰어들게 되었네요 ~*
(나중에 민족님과 통화를 해보니 알콜타임을 식사때 할 예정이었기에 먼저 플스방으로 가는것으로 스케쥴을 잡으셨다고 하셨는데 "아, 정말 그렇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먼저 제가 전화를 드려서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ㅠ_ㅠ 사실은 일부러 저녁도 굶고 갔었거든요;
현재 데빌3를 안했는지라 심판보는데에 미숙했음에도 불구하고 맡겨주신 중흥님께 감사드립니다.)
엠에센으로 대화했었던 켄신님도 처음뵈었는데 제가 알고 있는 분과 닮으셔서 더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
여친을 예정시간보다 1시간 더 기다리게 하는데에 성공(?)했으나 더는 힘들것 같아서, 모두에게 말씀드리면 이벤트진행에 방해만 될것 같아 중흥님께만 먼저 가겠다고 살짝 말씀드리고 솔리드스네이크처럼 미끄러져나왔습니다. (여친한테는 식사하고 왔다고 거짓말했습니다 ㅡ..ㅡ)
직접 인사를 못드린점 모두에게 참 죄송합니다.
그리고 꼭 같이 식사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싶었는데 저도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실은 사진찍을것을 대비하여, 선글라스까지 준비했었습니다 (--);; 얼굴상처에도 신경썼구요)
마지막으로, 현재 겜을 안하고 있는 상태라서 약간은 뻘쭘하지 않을까 했는데 다들 친절히 대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언제가 될런지 모르지만, 다시 겜잡게 되면 그때는 생각해둔 플레이등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아차차...잊은게...
태그가 안먹혀서 고생했네요;
토요일 저녁부터 바쁘게 보낸 주말 그리고 오늘 월,화요일 하루종일 학교에, 개인적인 일까지 겹쳐 너무나 정신없고 바빠서 루리웹에 글을 쓸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먼저 그런점에서 사과부터 하겠습니다.
토요일 정모전날부터 괜히 떨리더군요 ^^
실은 금요일날 자다가 꿈까지 꿨습니다. 그당시로써는 아직 얼굴도 못뵌 중흥님께서 "정모가 오후 2시로 바뀌었습니다 -_-"라는 표정으로 나오셔서 깜짝 놀라 깨서 새벽에 시계를 쳐다보기도 했어요 ㅜ_ㅜ
그리고 적당히 일어나 대강 식사하고 시간남길래 빡세게 운동좀 했다가 시간에 "딱맞춰서" 정모장소에 갔더랬습니다..
꼭 미팅이라도 하듯 설레더군요 ㅎㅎ;
중흥님은 상상했던 대로 온화한 인상에 친숙하신 모습이셨습니다.
스퀄님도 제가 아는 후배와 닮은 좋은 인상을 ^^
그리고 루리웹에서 닉네임을 자주봤던 유저분들과, 준회원으로만 가입했을뿐 제대로 카페에 가보지도 못했지만, "다음카페" 유저분들께서도 친절히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솔직히 싸인 요청들어왔을때는 정말로 당황해서, 손이 부들 부들 떨리더군요 ^^;;
싸인도 없는지라 그냥 신용카드 결제 할때 쓰던 싸인을 해드렸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ㅠ_ㅠ
나중에 켄신님이 다른분께 싸인하실때 언뜻보니 닉네임을 그냥 쓰시던데 "아 저렇게 할껄"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
다만 덧글에도 당시 남겼듯, 현재 게임도 안하는 상태이니만큼, 더구나 여친의 "주말에는 반드시 만나야 한다" 하는 포스에 그저 묵묵히 따라..."식사만" 하고 가려 했으나 먼저 플스방에 가는 것이 프로그램이었기에, 땀좀 흘리다가 이벤트참여중 운영진으로 까지 뛰어들게 되었네요 ~*
(나중에 민족님과 통화를 해보니 알콜타임을 식사때 할 예정이었기에 먼저 플스방으로 가는것으로 스케쥴을 잡으셨다고 하셨는데 "아, 정말 그렇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먼저 제가 전화를 드려서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ㅠ_ㅠ 사실은 일부러 저녁도 굶고 갔었거든요;
현재 데빌3를 안했는지라 심판보는데에 미숙했음에도 불구하고 맡겨주신 중흥님께 감사드립니다.)
엠에센으로 대화했었던 켄신님도 처음뵈었는데 제가 알고 있는 분과 닮으셔서 더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
여친을 예정시간보다 1시간 더 기다리게 하는데에 성공(?)했으나 더는 힘들것 같아서, 모두에게 말씀드리면 이벤트진행에 방해만 될것 같아 중흥님께만 먼저 가겠다고 살짝 말씀드리고 솔리드스네이크처럼 미끄러져나왔습니다. (여친한테는 식사하고 왔다고 거짓말했습니다 ㅡ..ㅡ)
직접 인사를 못드린점 모두에게 참 죄송합니다.
그리고 꼭 같이 식사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싶었는데 저도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실은 사진찍을것을 대비하여, 선글라스까지 준비했었습니다 (--);; 얼굴상처에도 신경썼구요)
마지막으로, 현재 겜을 안하고 있는 상태라서 약간은 뻘쭘하지 않을까 했는데 다들 친절히 대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언제가 될런지 모르지만, 다시 겜잡게 되면 그때는 생각해둔 플레이등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아차차...잊은게...
태그가 안먹혀서 고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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