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DMD버질3차를 클리어!
퀵실버, 카리나 안, 베오울프 들고서 했습니다.
두시간을 해봐도 노아이템으로는 안되길래 일단 슈단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아이템빨로 결국 깨버렸네요 ㅡㅡ;
물론 계속 연습해서 노아이템으로 클리어해볼 생각입니다.
슈단을 플레이 해보니.. 정말 진정 사기급이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무한퀵실버에 무한마인... 으음...
도플갱어는 써본적이 없는데 슈단으로 재미좀 봐야겠군요^^
나름대로의 연속기도 만들어볼겸 많이 즐기지 못했던
소드마스터로도 하드에서 좀 놀아봐야겠습니다.
갤러리에서 제작진이 넣어준 단테플레이영상을 보니 정말 화려하던데...ㅋ
DMD는 정말 꽤나 어려웠습니다.
다만, 데메크3를 하기 전에 잭2를 클리어한지라
이미 인내심은 많이 길러져 있었지요.
잭2의 경우 아이템도 없고 무조건 모든신경을 집중시켜
극한의 반복숙달로 클리어해야 되는
게임인지라...(난이도도 상당히 높고)
데메크3의 DMD는 정 안되면 아이템빨로 클리어가 가능하니
게임하면서 특별히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은것 같네요..^^(잭2의 경우
머리털이 빠질뻔한 스테이지도 많았는데...;; )
어쨌든 잭2로 받은 스트레스를 데메크3로 신나게 풀어버린것 같습니다.
근데 위에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랭크가 형편없지요 ;ㅁ;... 특히 DMD는 OTL...
슈단으로 랭크도 하나하나 올려볼생각...^^
역시 데메크시리즈의 진정한 재미는 바로 DMD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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