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맛만보고 끌라다가 시작하게된 1편...
간만에 에너미파일한번 제대로 모았습니다
버버버버벅댔지만 결국 클리어...
2편도 좀만해볼라다가...;;
노멀,하드,MDM클리어는 기본 어떤캐릭터든 상관없이 한번깨주면 그만인데 단테,루시아 둘다 깨야 다음난이도가 나오기때문에 사실상 둘다 하드까지는 깨줘야 MDM진입가능 단테노멀-루시아노멀-단테하드(클리어특전 트리쉬)-트리쉬로 루시아 하드-단테 MDM-블러디팰리스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클리어랭크는 블팰을 생각하면 시간이없어서 처절하게 깨는데 집중했으므로 대략 난감... 예전걸로 참조하세요 ㅋㅋ
시간을 엄청 잡아먹던 2의 블팰...
첫도전이었는데 성공은했지만 도중에진마인써서 시간단축시켜볼라다가 중간에 실수로 골드오브 날려먹고 무조건 안전하게갔습니다
덕분에 시간은 ㅎㄷㄷ...
3SE는 별로 복잡하거나 알아야할 지식은 없는것같습니다 다만 [노멀,하드,베리하드,DMD,헤븐오어헬,버질클리어] [옐로우오브모드로 모든미션클리어] [어떤 난이도든 올S로 클리어]등 좀 많은 반복회차 플레이를 요구합니다
전 단테로 노멀,하드,베리하드,DMD,HOH 클리어 이후, HOH로 블루오브랑 시크릿미션 챙기고 버질이지로 올S이상클리어 및 옐로우오브모드로 모든미션클리어 한번에 따고 그이후에 블러디팰리스 클리어하는식으로 했습니다.
랭크 작업따로 안하고 무조건 돌파한지라;; 랭크는 그닥 형편없네요
이로써 HD컬렉션 한장으로 플래티넘 트로피3개 달성 퀘스트를 종료하였습니다-_-;;
감각도 살아있고 시간도 많았으면 금방했을텐데... 짬짬히 틈나는데로 하고 주말마다 했습니다.
예전처럼 겜할시간도 없고 오랜만에 다시하느라고...(근 6~7년은 될듯...) 길찾기부터 해메고 예전에 했던만큼 안되면 자책하기도했지만 어쨌든 간만에 제대로 불태운것같습니다. SE이후로 거의 제대로 플레이를해본지가 오래되서 버질 플레이도 신선하더군요...
처음하는분들 기준에선 다른게임의 트로피난이도와 비교해봤을때 플래티넘 트로피의 난이도가 조금 높은편입니다
(어려운걸 떠나서 플레이타임이...)
하지만 예전에 데메크를 접해서 불타셨던분들이라면 쉽게 다 달성하실수있을겁니다 시간이 문제일뿐이겠죠
나중에 여유가 되면 천천히 랭크작업이나 하면서 옛감각을 살려봐야겠습니다...(는 헛소리고 인제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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