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몇가지 궁금한것들 모아서 질문올립니다.

[내누구게]

1. 투수의 스테미나와 에너지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스테미나와 에너지가 대략 어느정도까지 떨어져야 교체하는게 맞나요? 전 보통 감으로 40~35정도면 더 던지기 무리라고 판단해서 그 전에 바꿀려고 노력합니다.

2. 4years/100M 이라고 뜨면 4년에 100만달러인가요? 아님 1년간 100만달러가 4년 간 나가나요?

3. 코치들은 대략 젤 비싼 코치들만 골라쓰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비싼 코치가 큰 효율성이 있는지 잘 몰라서요...

4. 공이 높으면 왼쪽스틱을 위로하고 쳐야하는지 아래로 하고 쳐야하는지 헷갈립니다. 왼쪽스틱을 위로 하면 힛포인트를 위로 놓고 치는지 아니면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는 스윙을 하는지 그걸 잘 모르겠어서 늘 망설이네요..

PS> 제가 늦은 나이에 이 게임을 시작하게 되서 잘 모르는게 많습니다. 더군다나 다들 영어라서 생소하니 비교적 자세히 적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꼬스]

엥? 투수가 아직 에너지로 나오나요? 피치카운트 로 몇구던질수있는지 53-70 뭐 이렇게 나오는데요 지금은.. ( 저는 프랜차이즈 모드만 합니다만..)

[케빈2]

1. 투수의 체력에 따라 다르고요...그리고 옵션에서 투구 피로도 설정에 따라 다릅니다...투수가 지쳐간다 싶으면 게임시 우측하단에 피칭 수랑 피로도 미터가 나옵니다...선발의 경우 1~2회 정도 더 던지고 바꾸면 됩니다...투수가 지칠수록 투구시 동그라미가 빨리 작아져서 컨트롤 하기가 어렵고 부상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2. 아마 4년간 100만불일 걸요? 이건 정확한 답은 아닙니다만...

3. 실제 직접 경기하는데에는 코치 가격에 따라 차이 없습니다만, 시뮬 돌릴 때는 코치 능력이 좋을 수록 영향을 일부 미칩니다...

4. 원칙상으로는 왼스틱으로 투수가 던진 공 방향을 맞춰서 스윙하는게 맞습니다만(당구의 당점 같은 원리죠)...그렇게 하면 볼 스피드를 옵션에서 느리게 셋팅하지 않는 이상 치기가 쉽지 않습니다...따라서 왼스틱은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오른스틱만으로 스트라익 공을 타이밍에 맞춰쳐도 훌륭한 타격이 됩니다...

저도 40대 중반의 게이머인데 연세가???

[케빈2]

아! 그리고 투수가 지친다 싶으면 마운드 방문해서 체력을 키워줍니다(액박에서 Y키였던 거 같습니다)...그러면 아주 약간 체력이 일시적으로 상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