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허허허 스토리퀘스트 최종화 난이도가 이거 뭐 장난아니군요.

[シグマ]

두번정도해봤는데 아직까진 감을못잡겠군요. 흠...

일단 기존 스토리퀘스트들과 다르게 3명에서 가도 인원수에 따른 약체화는 없습니다.
6명이나 3명이나 보스의 강함은 똑같은...

약점은 수시로 변경되고 공격력역시 무시할수없는 수준이고... 모든 상태이상효과도 거는데다가...
최고의 범위공격...;;; 거의 한방맞으면 즉사....

거기다 최강의 자코인 오르그까지 나오니..-_-;;

쉐도우보다 더 무서운놈들이죠. 오르그.... 스킬들이 기존에 아바타가 쓰는 모든 스킬을 사용하는것같던데...

이걸 깨라고 만든건지라는 생각에 헛웃음이 나오네요.~_~;;;;
지금까지 나온 보스들중 가장 충격적이고 너무 쌔다고나 할까요.

배경음악은 토베아오이토리라는 노래군요. 이거 노래 좋은데... 여기서 나올줄은...

포토레스가드를 사용한다고해도 보스가 무의섬광이라는 스킬을 사용해버리니까 기사의 변신이 풀려버리더군요.

아마도 열쇠는 포토레스가드쪽에 있을듯한데... 흠...

클리어하면 기드의석굴에 상점이 생긴다고하더군요.
근데 도대체 아크나이트장비는 얼마나 대단한 장비길래 보스를 이렇게 강하게 해놨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_=;

[GODHAND]

2~3일 지나면 위키에 파해법이 올라올겁니다~
저도 오늘 저녁에 가면 감만 잡아보고 위키에 기대를 해봐야겠내요~
돌아가면서 포트레스로 철벽쌓고 공략하면 될듯도?
물론 호흡 맞추기가 힘들겠죠~ㅎㅎ

[STAISIS02]

무의 섬광입니까...황제는 무의 파동, 이계왕은 무의 섬광 이놈의 무자 들어간 기술때문에 고생이 지대로네요...

[★SPIKA★]

9화 1회차 S클리어!

최종화 1회차 S클리어!

^^

최종화는 6명 파티로 가야합니다. 1~9화는 3명 파티가 수월한데 최종화는 3명으로는 어림도 없죠.

저의 파티 구성은 도끼 2, 한손검 1, 창 1, 지팡이 2 이었습니다.

창 한명이 오른쪽 보스 혼자서 커버하고 있고 나머지 5명이서 왼쪽 보스 집중공격. 처리후 오른쪽 보스 처리. 이런식이었습니다.

자코는 라스트 아포칼립스로 바로바로 처리.

기사는 도끼 기사로 돌아가면서 변신. 포트레스 가드는 쓰지 않았습니다.

이런식으로 별 무리없이 스무즈하게 S클리어 했네요...^^

물론 저의 파티 구성이 최상의 파티 구성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파티 구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거 같네요....

신 아크나이트 장비는 예상대로 器用가 붙는군요....

흠...그런데 기사에 器用가 필요하나....-_-a

최종화 클리어하면 신맵에서 オルロ에게 악세사리를 받을수 있습니다.

겉모양 맘대로 바꿀수 있는 연주...

이제 겉모양은 보기 안 좋지만(^^;) 능력치 위주로 방어구를 입었을 경우에도 이 연주를 통해 맘에 드는 방어구를 입을수 있게 되었네요...^^

그나저나 스토리 퀘스트가 끝나버려서 좀 아쉽네요....ㅠㅜ

좀 더 끌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