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음악가로서의 명성을 쌓으니 알아서 공작이 오라고 시킨다. 이것은 다
맥베인 연주단의 계략인줄 누가 알겠는가?

그들의 활약상을 듣고 류톰섬 파티 오디션에 적극적으로 추천해나갈려고 한다.
아마도 맥베인 연주단이 오디션에서 크게 한건 하면 자신의 주가도 오를거라고
생각한 모양이다


남의 약속따위는 신경도 안쓰는 신의없는 페니솔라 공작.



남의 치부를 들춰내는 일행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른한테 반말하는 최폴트씨.

유리구슬을 보게되는 페니솔라 공작.

당시 일을 회상한다. 요약하자면 어릴적 여러면에서 에굴에게 밀리던 페니솔라가
유일하게 잘했던 것은 구슬치기였다. 하루는 그가 주최한 대회에서 준결승에서
빵집아들에게 당한뒤로 부끄러움에 빵집 아들을 쫓아내고 결승에 올랐다.

그런데 에굴은 말없이 화를 내며 결승에서 페니솔라를 완파했고 에굴은 그에게
장차 페니솔라를 다스리지 않으면 안될 인간이 규칙을 어겨서 어쩔거냐고
물었다고 한다. 결국 그는 빵집아들에게 사과를 하고 그제서야 에굴이 웃었다는
것이 구슬의 사연이다.

닌 뭐냐?!!!

드디어 자신의 잘못을 알고 회개하는 페니솔라 공작.

결국 나쁜 마음을 뉘우치고 고쳐먹는다.




모든것이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페니솔라에서 공명석을 가지고 있던 사람은 바로 빵집 할아버지
에드거였다. 게다가 페니솔라 공작의 회상에서 쫓겨났던 빵집 아들내미라는 분도
바로 이 사람이었던 것이다.


어디서 사람을 간보았단 말인가?!!

에드거와 레오네와의 관계는 나중에 알게 된다. 어쨌든 번역기를 이리도 제대로
돌렸단 말인가?! 에드거를 에드가라고 번역하다니!
가히 한국게임사에서 길이 남을 전설의 발번역이다.


횡포를 부리던 해적들을 연행해가버리는 에굴자작. 이로써 무스 항도 안정을
찾게 되었다.

이제 엄친아 알토스와도 헤어진다. 이제 배는 류톰섬을 향해 떠나게 된다.
과연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선장으로부터 전에 마을이 있던 류톰섬이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듣게된다.
옛날에 류톰섬의 주민이었던 선장은 해적들의 습격에 시달리다가 리쉬에게 땅을 팔고
이주했다고 한다.
한편으로 선장은 동생 로랜드가 요리사로 있으니 알아봐달라고 청한다.

드디어 류톰섬에 도착한다.

이 글씨를 보는 순간 모니터를 깨부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리쉬의 밑에서 일하는 에리제 여사의 안내를 받아 방을 하나 잡게 된다.

류톰섬에서도 레오네의 흔적을 찾아내는 일행들. 에리제의 도움으로 또다른
공명석을 찾게 된다.

지가 악덕상인이라고 홍보하고 다닌다. ㅁㅊㄴ.

여러분"에"의...

맥베인 연주단을 추천해준 가렌노 대사와도 다시 만나게 된다. 그는 나중에 할 얘기가
있으니 와달라고 청한다.



동생 로랜드를 만나는 맥베인 일행. 얘기를 들어보니 로랜드는 왠지 뭔가 따로 생각이
있는것 같다.

가렌노 대사를 만나는 일행. 대사로부터 수상한 얘기를 듣게 됩니다.

이런 정치적 얘기를 음악단에게 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렌노 대사는 누메로스 국이 군사화를 추진중이고 리쉬와 연합 경제적 제휴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고로 슬레이드 외교관을 만나야 되지만 그가 늦는다고 한다.

로랜드의 심부름으로 에리제 양을 만나는 일행.



류톰섬에서 페니솔라로 오기전 정부 측에서 밀가루등 식료품을 대량으로 가져갔다는
얘기를 들은바 있는 맥베인 일행. 하지만 정작 류톰섬에서는 식료품이 부족하다는
이상한 얘기를 듣게 된다.

지하 카지노에서 로랜드와 다시 만난다.


대략 로랜드로부터 과거를 듣게 되는 일행. 에리제는 류톰마을 동장의 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에리제는 아버지가 류톰섬을 팔았다는 것에 죄책감을 가졌던 것이고 섬에 있음으로
그나마 자신의 죄를 용서받을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허나 여자의 육감이라고 했던가? 바로 눈치를 깐다.

그렇다고 따로 부정하지는 않는 로랜드.

드디어 오디션 당일이 되었다. 여러 강력한 경쟁자들이 나서 공연을
펼친다.

아 섹시한 산딸기~~

여러 쟁쟁한(?) 경쟁후보와 더불어 레오네가 류톰섬에 남긴 곡 "숲과 바다의
메모리아"를 연주하는 맥베인 일동.

결과는 대상수상이다. 역시 인원빨로 밀었던게 주효한 것 같다.
아니면 경쟁자들이 지지부진했던가.



나는 약속하겠습니다.
하루"라고 발리" 레오네가 찬미한 이 아름다운...
아.. 이젠 쓰러질려고 한다.



에리제들이라니? 에리제가 클론이었단 말인가!!!!!

비록 대상을 탔지만 리쉬의 발언으로 심기가 불편해진 일행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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