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NDS에 나온 테일즈 오브 템페스트입니다..
이래보여도 3D로써 2D와는 다른 맛을 보여드릴수 있을텐데
★ 게임장면, 이벤트씬이 아닌 오프닝입니다
아마 테일즈팬이면 오프닝부터 대략 좌절을 느끼게 해줍니다..
내가 판타지아랑 리버스 오프닝을 봐서그런가..
저렇게 해도 열받는데
여기에 게임장면까지 오프닝에 넣어버리는 짓까지 해서 소생불가능..
뭐 게임은.. 그냥 정줄놓고하면 어느정도 재밌습니다. [테일즈니까]
그나마 이게임에서 건질수 있는건 야수화정도
발동조건은 체력반 남은상황에서 사용후 TP 남는동안 지속인데
공격속도가 괴랄할정도로 빠른데다가 연타만 해도 보스들은 거의 떡실신..
최종보스도 야수화만 하고 TP관리하면 그냥 쉽게 녹아버립니다..
솔직히 망작 망작이라고 하지만 전 어느정도 재밌게 했습니다..
스토리는 왠지 리버스의 스토리에서 심화되면 이렇게 됬을거같다는 배경에 주인공의 어린애다운
모습을 보면서 성장하는 거 보면 괜찮은데..
결국 최후는 흑역사 취급을 당하고 말았죠.. 여러가지 아쉬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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