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텍 포르쉐휠 = 3시간 종일 달려도 26초대...
g27 = 1랩만에 24초대.............
망할....f1 2012첫 구동할때 왜이렇게 타각이 좁아.. 선회력 엄청 줄여놨구나.. 생각했는데...
g27장착 테스트후.. 머신이 휙휙 돌아가?? 원래 이정도로 좋았던건가? 30%나 더 돌아주잖아!!!
그게 파나텍휠의 문제점이었더군요... 왜 해외포럼에서 휠셋팅 어떻게 잡느냐 아우성쳤는지.. 그래서 파나텍에서 그걸(기타 등등) 수정한다고 새로운 펌웨어가 나오고..
그 새로운 펌웨어 깔다가 포르쉐휠 사망...-_-; 결국 쓰레기통으로..;;
다시 한번 느낀거지만.,. 세상에 레이싱게임의 타임짤짤이칠려면 가장 많이 팔리고 가장 많이 쓰이고 그래서 메인벤치로 쓰이는...탱크같은 내구성의 로지텍 휠이 진리구나.....
아...나는 f1 3년차가 되놓고.. 기록이 왜 이따구냐.. 좌절하고 접어버릴까 f1...생각까지 했습니다-_-;
g27다시 설치하고 자신감이...ㅎㅎ;;;;; 다만 역시 기어로 이루어진 휠의 이질감은 어쩔수없지만....
포르쉐휠 죽은 김게...클럽스포츠 휠을 살려고하니.. 수입처가 전화를 받아야지 뭘사지... 2일동안 10번을 전화해도 안받아서..
에라~ 어차피 손맛때문에 기능성 똑같고, 외형좀 다르다고 100만원이나 오버하긴 좀 그렇긴하더군요.
이베이에 간혹 중고 포르쉐휠 100~200달러선에 나오던데.. 그거나 사야겠습니다만..
역시 g27이 손맛을 떠나 기록세우고 짤짤이하기엔 최고의 휠임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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