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프리(싱글레이스모드)에서는 확실히 난이도 설정이 먹히더군요.
하지만 커리어모드에선 확실치가 않습니다.
게임 자체는 깔끔하고, 재미있지만 커리어모드를 할 때에는 역시 조절이 되지 않는 듯한 난이도가 장벽입니다. 맨날 꼴찌를 하게 되네요.ㅠ.ㅠ
모든 F1게임이 마찬가지이겠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서킷의 최적 라인을 혼자 알아내야 한다는 어려움과 세팅을 알아서 해야 하는 중압감이 큽니다.
아무래도 금요일, 토요일동안 테스트 주행을 계속 하면서 코스를 완벽히 숙지하고, 브레이킹포인트를 확실히 알아내면서, 최적의 세팅으로 수정해나가야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이러다보니 두 가지 아쉬운 점이 생깁니다.
첫째는 역시 드라이빙 포스 프로에 관한 점인데요, 핸들을 사용할 때 완전히 꺾이지 않는다고는 지난번에 말씀 드렸지만 패드를 사용해도 마찬가지로 완전히 꺾이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버튼 세팅 쪽에서 뭔가를 바꿔야하는지도 모르겠군요. 이건 아직 계속 확인해 볼 문제이네요.
두번째는 리플레이가 수동적이라는 점입니다. 컴의 드라이빙 시점으로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면서 라인을 따라해보고 싶지만, 시점 변환이 불가능하고 카메라워킹이 현란해서 어지러움을 느낄 뿐 라인을 확인하는 게 어렵습니다. 또한 속도계 등이 나오지 않기도 하지요.
이래저래 시간도 많이 걸리는 반면 실력이 늘어나는 건 보이지 않아서 의욕이 매번 꺾이는 게 레이싱 게임이지만, 그래도 괜찮은 게임이라는 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커리어모드에선 확실치가 않습니다.
게임 자체는 깔끔하고, 재미있지만 커리어모드를 할 때에는 역시 조절이 되지 않는 듯한 난이도가 장벽입니다. 맨날 꼴찌를 하게 되네요.ㅠ.ㅠ
모든 F1게임이 마찬가지이겠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서킷의 최적 라인을 혼자 알아내야 한다는 어려움과 세팅을 알아서 해야 하는 중압감이 큽니다.
아무래도 금요일, 토요일동안 테스트 주행을 계속 하면서 코스를 완벽히 숙지하고, 브레이킹포인트를 확실히 알아내면서, 최적의 세팅으로 수정해나가야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이러다보니 두 가지 아쉬운 점이 생깁니다.
첫째는 역시 드라이빙 포스 프로에 관한 점인데요, 핸들을 사용할 때 완전히 꺾이지 않는다고는 지난번에 말씀 드렸지만 패드를 사용해도 마찬가지로 완전히 꺾이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버튼 세팅 쪽에서 뭔가를 바꿔야하는지도 모르겠군요. 이건 아직 계속 확인해 볼 문제이네요.
두번째는 리플레이가 수동적이라는 점입니다. 컴의 드라이빙 시점으로 컨트롤하는 모습을 보면서 라인을 따라해보고 싶지만, 시점 변환이 불가능하고 카메라워킹이 현란해서 어지러움을 느낄 뿐 라인을 확인하는 게 어렵습니다. 또한 속도계 등이 나오지 않기도 하지요.
이래저래 시간도 많이 걸리는 반면 실력이 늘어나는 건 보이지 않아서 의욕이 매번 꺾이는 게 레이싱 게임이지만, 그래도 괜찮은 게임이라는 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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