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레드얼럿2 유리의복수 .. 따위 알게뭐냐

[변형태]

사랑스런 V3로켓때문에
사령관동무소리듣는
소비에트연방이좋아
유리의복수따위 안중에도없습니다.

드레드노트 소형핵미사일급 V3쏘는것도찍었지만
실수로 삭제크리.
오렌만에하니까 재미는최고지만, C&C특유의 속도저하현상때문에
물량전은 못하겠네요.

이상하게 저는 연합군은 보라매말고는 땡기는게없네요.

[러시라이프]

한창 유리의 복수할때 보리스를 참 좋아 해서 3도 많이 기대했는데
왠 티냐 짝퉁이 나타나가지고..ㅠㅠㅠ

[차기 캡짱]

레드얼럿2 한국군 나와서 개념임 ㅋㅋ

[winterer21c]

오리지널은 집에 있는데.. 당시 10만장이상 팔린 대작임이 분명하지만.. 스타의 아성에 가려져서 금방 잊혀진 작품..

[변형태]

itv였나 거기서 레드얼럿인가 타이베리안선 둘중하나랑 스타크레프트 두개를 요일별로 내보냈던거로 기억합니다.
근데 한국인의 '빨리빨리'특성상 스타에서는 속도감을찾았지만 C&C에서는 둔함을 느껴버려 외면당했죠.
그때 어떻게든 스타와 같이띄워보려고 여러가지룰을 적용했지만 C&C가 아무리빨리끝나도 그 시간동안 스타는 두세판씩할정도의 시간이여서 결국 묻어버린거로 기억합니다.

당시 방영된게 타이베리안선인거같은데, 이기석이 레드얼럿우승자라 itv에서 뭘했었는지는 헷갈리네요.
기억상으론 타이베리안선이 맞는데..

[이사무]

itv에서 했던건 타이베리안 선이죠...

[切り札]

강도경이 리비아 골라서 트럭 뽑았는데 불발나고 캐발렸던게 기억나네요

[stalin]

이사무//itv에서 타이베리안썬말고도 밤에 레드얼럿2 대회도 했었습니다.

[andante♬]

레드얼럿 2네요 이거 무지 잼있게 했었는데
타냐도 이뻣구 정품샀었는데 돈안아까웠던 게임중에 하나 ㅎ..ㅎ

[G. Grievous]

무엇보다 대사 목소리까지 완전 한글화에
우리나라 비싼성우 목소리도 많았고,
동영상의 배우 성우연기도 멋졌고,

[레드 스나이퍼]

아 레드얼렛 나도 한때는 정말 좋아했었는데

[나솔로집에]

스타크래프트보다 더 재밌게 했음
한글화 완전 쩔었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