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雪)
- 운명을 관철하는 창(Anxious White) -
이름
유키(雪 :ゆき)
성별
여(女)
연령
18세
생년월일
홍화 2년 1월 23일
신장
5척 7촌(약 172.7 cm)
체중
13관목(약 48.7 kg)
가족 구성
의부=가이세이(사망),의형=모리야,의제=카에데
심볼 아이템
눈의 결정, 주워졌을 때 지니고 있던 목걸이
유파
활심장창술(活心長槍術)
무기
장창(長槍) : 모란(牡丹)
소중한것
주워졌을 때에 몸에 지니고 있던 목걸이
즐기는 것
비파 연주하기
좋아하는 것
고추냉이 절임
싫어하는 것
타락
캐릭터 보이스
니시카와 하즈키(西川 葉月)
설정
외국인, 샤프한 느낌의 Cool 한 여자, 오른손잡이
- 서브 스토리 -
카가미의 사건 후, 유키는 카에데와 함께 지옥문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었으며,
오키나로부터 지옥문을 봉인하기 위해선 봉인의 무녀라고 불리우는
여성과 사신의 힘을 통해 봉인의 의식을 거행해야한다는 사실을 듣게된다.
그 사실을 들은 유키는 한가지 의문이 생겨났고, 그 의문을 해결하고자 카에데에게 알리지 않은채 여행을 떠난다.
그 때, 그녀가 어릴적부터 지니고 있던 목걸이는 무언가에 공명하는지 빛을 발하고 있었다.
"더 다치기 전에 가세요."
"이 빛은 갚도록 하겠어요. 언젠가. 어떻게든."
VS 세츠나
유키 : 당신이?
당신이 지옥에서 온 사신?
유키 : 설마 그럴리가...
세츠나 : ...키 히 히
하 하 하하하.
유키 : 도대체 당신은 뭐죠?
세츠나 : 말하지 않겠어...
곧 죽을 녀석하고는!
세츠나를 이긴후
유키 : 당신의 마음속에는 사악함밖에 없군요!
유키 : ...당신은 대체 누군가요?!
세츠나 : 사악함을 좋아하는 사람.
세츠나 : 그리고 네 녀석에게 있어 악몽같은 존재!
유키 : 무엇이 저를 기다리고 있는건가요?
세츠나 : 알고 싶거든, 직접 가 보라구.
세츠나 : 그러면, 네 녀석의 운명을 알게 될 거야!
유키 : 스승님!
황룡 : 나는 지옥의 사신, 황룡이다!
황룡 : 생명을 지니고 있는 모든 존재들이여...
내 뜻을 아는가.
황룡 : 죽음을 아는 모든 존재들이여...
내 말을 들어라.
황룡 : 어리석은 인간들...
태초에 그대들이 저지른 죄악을 아느냐!
황룡 : 죽음으로서 사죄하라!
VS 황룡
- 엔딩 -
황룡 : 훌륭하다...유키.
드디어 깨어났구나.
유키 : ...예, 스승님.
가이세이 : 네가 이길 줄 알고 있었다.
운명이었으니까.
유키 : 그런 것일까요, 스승님.
가이세이 : 내 선물을 아직도 갖고 있구나.
너희들 셋이 자랑스럽다...
가이세이 : 이런 식으로 너희들이 얼마만큼 성장했는지 알게 되다니...
가이세이 : 비록 저승의 힘에 물들긴 했지만,
기쁘게도 너희들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가이세이 : 하지만 내 영혼은 약하다...사악함에 물들어 버려서...
내가 저지른 죄악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 하는구나.
유키 : 하지만 자신의 의지가 약하다고 해서 죄가 되지는 않아요.
그것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것이 잘못이예요!
유키 : 제게 그렇게 가르쳐주지 않으셨나요, 스승님?!
유키 : 인간의 영혼은 약해요...
하지만 그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강해져요.
유키 : 그럼으로서 힘을 얻는 거예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가이세이 : 옳은 말이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있구나...
가이세이 : 자, 내가 내 의지를 잃기 전에, 의식을 거행해라!
가이세이 :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아!!!
유키 : ...안녕, 카에데.
...몸조심해요, 모리야!
'하나의 이야기가 끝났다.'
'하나의 시대가 그 종결로 치닫는다.'
'삶과 죽음의 세계를 갈라놓았던 문은 사라졌고, 다시 세상에는 평화가 찾아왔다.'
'한 시대의 검객으로서, 새로운 시대에 들어서는 자들의 앞에는 무슨 운명이 놓여 있을까?'
'이제,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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