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판을 기준으로 번역하였습니다. 오역과 부정확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아젠트 유기체 연구의 발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성공이라고 일컬어지는 사이버데몬은, 라자루스 프로젝트가
낳은 최대의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제 2차 라자루스 프로젝트 유인 조사(MTC2148/177)에서 발견된, 바알가 데몬(Baalgar demon)과 아젠트 어큐뮬레이터(Argent accumulator)의
융합체로, 너무나도 강하게 저항하기 때문에 상시 가사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사이버데몬은 얼마나 힘을 빼앗아도 어큐뮬레이터에서 에너지를 흡수해,
더욱 흉폭해져서 공격해오기 때문에 진압에 성공한 적은 없다. 아젠트 임플란트를 빼내는 것 외에 이 악마를 막을 수는 없다.
적절한 제어방법이 발견되기 까지는, 사이버데몬을 가사상태로 계속 유지시키는 수 밖에 없다.
2.
2143년 UAC 자동조사에서 발견된 코락스 비문에는, 먼 옛날 제 3시기에 타이탄의 영지에서 대규모 전투가 있었다고 기록되어있다.
평원의 조사로는 고대 암흑의 군주, 바알가 데몬(Baalgar demon)이 석화한 잔해라고 여겨지는 것 등 복수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라자루스 랩의 연구원은, 이 생물의 복원을 개시했다.
당초 연구의 목적은 교육적으로 우수한 전시물의 작성이었다. 그러나 복구를 시험하는 도중 석화한 세포조직에 소량의 플라즈마 형태 아젠트 에너지를 비추면
소생한다는 것이 판명나, 사태는 급변했다. 이 유물에서 나온 성장하는 세포조직, 그리고 궁극의 전투용 악마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가능성은 무시하기에는 너무나도 매력적이었다.
프로젝트 팀은 재빨리 방침을 변경해, 오래된 잔해와 고성능 병기를 조합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3.
사이버데몬 부활계획에서, 이 악마는 가하는 플라즈마 아젠트 에너지 양을 제어하는 것으로 기능의 생사를 조절할 수 있어,
사이버네틱 기능을 추가 이식하는 동안 능숙하게 악마를 「가사상태」로 만들 수 있었다. 신경 경로는 뇌와 아젠트 어큐뮬레이터 사이에 만들어,
필요에 의해 몸의 어느 부분에서도 아젠트 에너지를 투사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 회고하자면, 이 계획은 나중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견했어야만 했다.
경로가 기동하자 뇌사상태였던 악마는 바로 연수(延髓)에 아젠트를 대량으로 투사해, 자율기능을 되찾았다. 순환계는 순식간에 기능을 회복했고,
이 악마는 몇 분만에 완전한 운동기능을 손에 넣은 것이다. 신봉자 제이콥슨이 스스로 나서 목숨을 걸고 샘플 사이버데몬을 제 6유치소로 유인해
가두는 것에 성공했지만 제이콥슨이 돌아오는 일은 없었다.
사건 보고에 의하면, 이 사건은 사이버데몬의 본능적인 행동이 아닌, 이 악마의 의사를 지배하는 보다 강력한 지성, 또는 「흑막」의 존재가 의심된다.
이 설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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