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이유는 그래픽이 너무 구려서...
저는 tv로 연결해서 즐기기 때문에
작은 모니터로 하면 그나마 나을거라는 생각
제가 플스2까지 즐기다가 3은 건너뛰고 플스4 , 프로로 넘어와서
아마도 제가 플스2 열심히 할때도 그래픽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런 게임이 있었는지도 몰랐을것 같은 생각?
플스3때는 어느정도 였는지는 모르겠음
본론으로 들어가면
구입 하기전에 대충 평들은 읽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오랜기간 킵한 생태였고
마침 반값이여서 34000원에 구입했어요
초기 플스4로 하셔서 이 딴게임 68000원에 사서
이런 그래픽과 프레임 욕하셨던분들은 무죄입니다
그나마 최적화 된 프로로 이런 프레임인데
초기에 제가 이 게임을 했다면 진짜 그냥 껐습니다
하지만, 초반 시작할때 살짝 버벅임과
초기 도시를 지나 새로운 지역 주방장을 만나오는 곳에서부터
굉장한 프레임 드랍과 동시에 플스 꺼지는 거 아닌가? 생각들한...
플레이 하는 도중에는 큰 프레임 드랍은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 접하는 지역에 들어설때만 프레임 드랍이 심합니다.
즉 게임하는 도중에는 상관없어요 아마도 적응이 돼서??
이 게임은 플스3 끝물 쯤에 나왔다면 이렇게 까지 평점이 낮지 않았을거 같아요.
같은 언리얼엔진을 쓴 온라인게임 테라를 생각나게 하는 발적화
유저들이 아무리 최고급 사양을 가진 pc라도
직접 config 파일 수정해서 즐겨야만 했었던
그럼에도 수년간 대처 방법을 찾지 못했던 그 언리얼엔진...
엘린이라는 캐릭터만 아니였으면 진작에 망했을 그 게임 테라를
제가 오래해서 그런지 그래픽은 지금 시대에 많이 떨어졌지만 정이 갔기에...
이 게임에 가장 큰 문제는 스토리인것 같네요.
현실성 있어보이는 전개긴 하지만 너무 개연성이 없는
pc판 워킹데드 처럼 어떤 선택을 해도 똑같은 전개
그마나 결말은 조금씩 다르다? 워킹데드는 결말 마저 정해져있어서...
조작 부분은 보트 타는 부분에서 지루 하시다는 분들 많은데
보트 앞 뒤 이해하고 물위에서 직진 후 커브를 한다면
자동차와 달리 힘들다는 걸 이해를 한다면
큰 어려움은 없어요. 다만 아파트 동마다 돌아다녀서 아이템 찾는 부분이
이 게임에서 가장 지루한 부분일 수 있으나 딱 이 구간이 끝입니다.
어차피 이 게임은 모험입니다 감수해야죠.
그리고 스토리 전개상 필요한 아이템 찾는 거라든지
npc 찾는 부분들 난이도 정말 이지한 수준입니다.
하루에 4시간 정도씩? 4일정도 한거 같은데
제 생각은 그냥 무난한거 같아요.
딱 3만원대 가격이라면...
지금 루리웹에 나오는 평점 6.7인가요?
그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막 3점 받을 만큼 망 게임은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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